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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부 | 서평 2023-03-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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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염부

박이선 저
다산책방 | 2023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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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염부라는 직업을 가지고 생계를 이어나가는 강석대와 그의 아들인 강염길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소설입니다.

소설은 코코네라는 의문의 일본인이 자신의 조부인 강석대를 모시고 있는 선운사를 방문하면서 시작합니다.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각 인물들의 관계가 짜맞춰지는데 코코네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누구일지 유추가 돼요.

사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일본인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질 수 없고 일본에 적대적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일제강점기를 30년 이상 겪으면서 한국인과 일본인이 서로 사랑하게 되고 혼혈인을 낳는 사람들의 경우도 이 소설과 같이 많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신의 반은 한국인인 코코네가 그리움 때문에 한국을 찾아오게 되는 것도 당연한 수순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불편한 것은 어쩔 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요즘 정치를 보면 더욱 일본에 반감이 들게 되는데 일본이 우리에게 저질렀던 만행 이면에 일반인이 겪었던 아픔을 느끼는 사람과 그럼에도 서로 어울리는 사람들, 상반되는 모순된 감정을 느꼈던 사람들이 많았을 거예요.

파친코, 작은 땅의 야수들과 같이 이 소설도 일제강점기를 겪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활상이 어떠했을지 잘 보여준 것 같아요. 불편한 주제이고 아픈 역사이지만 꼭 읽어봐야 할 주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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