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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세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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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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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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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러 작가님의 우리가 사는 세상 2권 리뷰입니다.
아오 보다가 안타까워서 같이 울었네요. 상연이 너무 짠하고 안스럽고 혼자 강한척 다 해도 너무 여리고 ㅠㅠ 혼자서 그 상처 다 감당하려고 ㅠㅠ
옆에서 정말 유재가 잘 지켜주고 함께 해줘서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서로를 향한 사랑이 단단해서 짠하고 보기 좋고 우리 상연이가 언제 다 고백하고 마음 편하게 사랑받나 마음 쓰였는데 이젠 두 사람 행복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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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바이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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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0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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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 작가님의 히든 바이스4권 리뷰입니다.
벌써 4권으로 끝이라니 아쉽네요. 5권 외전은 짧던데 ㅠㅠ 외정도 본편처럼 길게 내주시지.
아무래도 민재희가 차수경 몸에 들어와서 복수하고 치유하고 성장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다 보니까 이강과의 이야기가 더 메인으로 다뤄지지 않은 것 같아서 좀 아쉬워요. 늘 한결같이 옆에 있어주고 다 지켜주고 그러긴 하지만 이강이 쪽의 시선이 많이 생략된? 그런게 좀 아쉽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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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바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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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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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야스 작가님의 히든 바이스 1권 리뷰입니다.
진짜 재미있게 읽었어요. 자야 하는데 밤새서 읽었네요. 민재희가 차수경으로 몸이 바뀌었는데, 차수경의 가족들이 다 제정신인 사람들도 없고 민재희가 할아버지와 아버지께 버릇없이 구는게 불편할 수도 있는데, 어찌보면 차수경 몸 속에 있는 민재희는 밑바닥을 구르던 인생이고 품위니 예의니 찾는 피 한방울 안 섞인 사람들이 가장 예의없는 행동을 하는걸 역으로 직면시킨것 같아요.
이한이...하...너란 공. 이런 다정공 보는데 녹네요. 벌써 이정도면 뒤에선 얼마나 달달할지
괜히 초콜렛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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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하는 연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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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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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말로 작가님의 너랑 하는 연애 3권 리뷰입니다.
타 플랫폼에서 외전이 새로 나왔던데 예스 24에서도 풀리길 기다려야 겠네요.
사건이 있거나 엄청나게 스펙타클한 건 없지만 그냥 잔잔하면서도 둘이 꽁냥대는 재미로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윤오는 마음 확인한 이후 정말 전혀 숨기지 않고 직진하고 애정을 듬뿍 쏟아주고(사실 마음 깨닫기 전에도 마음이야 많이 써줬지만요), 도하는 자신있게 질투도 하고 둘이 그렇게 사랑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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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바이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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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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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야스 작가님의 히든 바이스 3권 리뷰입니다.
약 스포 있어요.
큰형 놈 뭔가 있을 것 같다 했더니 역시....
고구마가 없어서 이 소설 너무 보기 편하네요. 그리고 볼 수록 권이강한테 빠져들어요. 저 야스님표 아저씨공 팬 될 것 같아요. 벌써 4권과 짧은 5권의 외전밖에 안 남았다니 너무 아쉽습니다. 이젠 호산과 황성의 복잡한 인연을 어떻게 풀어나가고 두 사람이 허락을 받을지 궁금하네요. 사실 허락은 신경도 안 쓰는 것 같은 두 사람이지만요. 그리고 오메가 아버지가 계속 어차피 다 네 몫이 될거라고 말한 것이 무슨 계획 하에 이야기한 내용인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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