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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야의 신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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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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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제가 주로 bl을 읽어서 헤테로 로맨스는 리뷰를 꼭 보고 사거든요. 리뷰가 너무 맘에 들어서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ㅠㅠ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2권 기대해봅니다. 씬이 별로 야하지 않았고 오히려 좀 불쾌했어요. 설정상 외모 능력 등 다 때려박았는데 은근히 매력 없는 주인공들이라 느꼈고요. bl 읽을 때는 피폐물을 위주로 읽고 강압적인 관계도 취향이라 이것도 제가 잘 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아니네요. ㅠㅠ 어떻게 이렇게 단지 성별만 바뀌었을 뿐인데 불쾌해지는지 신기할 정도예요. 아무튼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1권이니 일단 만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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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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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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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뭐 처음 사건만 재밌었다 다음 사건은 별로였다 라는 리뷰를 많이 읽었었는데 사람 바이 사람인가봐요. 저는 너무 재밌었거든요~ 이 책은 거의 사건 위주고요. 연애는 좀 아쉽긴 합니다. ㅠㅠ 제가 본편만 우선 다 읽고 외전은 잊고 묵혀두다가 나~아중에 읽는 스타일이라 지금은 본편만 다 읽은 상태인데요. 씬은 없었네요.. 그 점이 일단 너무 아쉽고요. 공이 수 만져주는 거밖에 없어서..ㅠㅠ 그래도 어른공은 어른공입니다. 참 섹시하고 바람직한 분이세요 사검사님.. 사건도 무난하게 재밌게 진행되었다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수가 약간 띠용스러운 행동도 하고 그래서 걱정을 했었는데 나중에는 주인공들인데 어떻게야 되겠어 사검사님이 있는데 이러면서 마음 편하게 볼 수 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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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렁일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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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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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무난한 학원물이에요. 장점도 단점도 다 무난하다는 걸로 설명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역시 허니트랩님 답게 잘 읽히고 개그도 충분해서기본적인 재미가 있습니다. 저는 이 책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다른 작품으로 허니트랩님을 먼저 접했는데 그것처럼 역시 이것도 재밌었고요. 뭐 막 너무 재밌다 정도는 아니었지만 괜찮게 읽었습니다~ 주요 등장인물들이 다 학생들이라 귀엽고 풋풋해서책을 읽는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 책이었습니다. 정말로 무난하고 평범한 일상 학원물이에요. 뒷 이야기가 다 예측되지만 작가님 특유의 개그때문에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2권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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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주의자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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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0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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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작가님이 제 취향을 아시고 그대로 글로 옮겨놓은 것처럼 저랑 잘 맞아요. 수도 딱히 거슬리는 거 없고 공은 그냥 말이 필요 없네요. 너무 섹시하고 매력적이에요. ㅠㅠ 1권부터 약간 미친놈이다 정상은 아니다 떡잎을 알아봤는데 읽을수록 더 매력적이고 세완이를 향한 제 맘도 깊어지는 중입니다. 저는 사건물을 좋아하고 즐겨보는데, 사실 이거 사건물인지 모르고 샀거됸요. 사건물이라고 하기도 아직까지는 민망한 수준인 듯 합니다만, 어쨋든 말하고 싶은 건 딱 좋다는 거예요. 사건이 조금 더 나와도 재밌을 거 같고요. ㅋㅋ 3권도 기대하겠습니다. 대박 재밌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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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주의자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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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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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이거 요즘 인기가 좋아 보이길래 작품소개도 제대로 안보고 구매해봤거든요. 무한 플러팅 하는 영앤리치, 빅앤핸섬 연하공을 어떻게 싫어할 수가 있어요. 너무 재밌게 봤어요~ 인기 있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공은 일방적으로 계속 좋아한다 플러팅 하는데 수는 절대 안받아줘서 더 좋았습니다. 제 취향이 그래요. ㅠㅠ 너무 저랑 잘 맞아서 깜짝 놀랐고요. 사건도 재밌어요. 사건과 연애의 배분을 잘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2권도 무척 기댜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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