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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 조작이 분명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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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4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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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제가 뭘 본거죠.. 유치한거 오히려 좋아하고 항마력도 높다고 생각해서 구매했는데 이건 정말 힘드네요. ㅠㅠ 일단 주인수가 전혀 남자같지 않습니다. 일반 로맨스 소설이었다면 캐릭터 설정이 훨씬 자연스럽고 이야기도 재미있었을 거 같아요. 그리고 잊을만하면 나오는 공감성 수치..ㅠㅠ 하이라이트는 그거였네요. 수한테 시비건 인간들이 물론 잘못한건 맞는데 공 위세 업고 너무 기세등등 하는게 나잇값 못하는 거처럼 보여서 창피했어요. 저도 게임을 하다 보니 찐으로 게임에 과몰입해서 정신상태 정상처럼은 안보이는 사람들 많이 보는데 꼭 그런 사람처럼 보이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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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중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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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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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설정은 구 야오이 감성이라 그런지 올드하고 다소 유치하게도 느껴지는데 문장은 잘 쓰시네요. 깔끔해서 순식간에 읽었습니다! 어쨋든 저랑은 너무 잘 맞는 글이었고요. 제가 보고 싶었던거 그대로 다 있는 소설이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황제의 위엄이 너무 없는 거? 죽마고우와 격식을 차리지 않는 건 넘어가더라도 수의 형님이나 화미인이 황제 앞에서 너무 함부로 말하고 하찮은 취급해서 좀 그렇더라고요. 찌질공도 귀여워서 좋아하긴 하지만 황제공이니까요..ㅠㅠ 주변인물들 모두 입 모아 찬양할 정도로 여자보다 예쁜 절세가인 수, 보통 수준의 눈치도 없는 공수의 쌍방삽질, 심각한 브라콤 형님 등 올드한 설정을 싫어하시면 안맞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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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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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4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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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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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배신만 몇번을 때리는건지, 평범한 저로서는 예사야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예측도 할 수가 없네요. 구매전 리뷰에 반전에 대한 언급이 있었기에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몰입감 있게 글을 잘 쓰셔서 순식간에 2권까지 읽어버렸네요. 솔직히 데니스는 잘못한거도 없는거 같고 잘 살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마피아가 되어서 너무 고생하고 있는거 같아 조금 안타깝긴 합니다. ㅠㅠ 그래도 아버지 문제도 잘 해결해 주었고 오랫동안 예사야를 좋아해 왔으니 행복하겠죠? 3권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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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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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4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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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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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구매하기 전에 리뷰를 많이 참고하고 결정하는 편인데 다들 메인수 예사야를 앓으시길래 궁금해서 구매해보았습니다! 제가 암흑가 키워드를 좋아하기도 해서요. ㅎㅎ 예사야를 왜 그렇게 찾으셨는지 알겠더라고요. 똑똑하고 몸싸움도 잘하고 미모도 완벽하고 모자란 부분이 없네요. 재력? 그건 마피아 되면서 어느 정도 해결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반면 메인공 데니스는 매력 어필이 잘 되지 못한 느낌이어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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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의 꼬리에 속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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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4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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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다소 올드하고, 또 다소 유치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을 저는 기대했고, 보고 싶어서 선택하게 된 소설이었습니다. 뒷 이야기를 다 예측할 수 있는 뻔한 스토리지만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가끔은 정말 이런 글이 읽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ㅠㅠ 취향이라 어쩔 수가 없나봐요. 예전 야오이스럽게 아방한 수, 수와 반대되는 남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공이 등장하는 소설입니다. 저처럼 이런 구간의 감성도 즐기시는 분들은 한번 읽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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