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동생
|
기본 카테고리
|
2021-09-10 20:40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오빠를 노린 동생이 결국 원하는 걸 쟁취하는 내용입니다. 오빠와 여동생이라면 배덕감이 넘쳐야할 텐데 워낙 짧아서 그런지 고뇌 그런 건 찾기 힘듭니다.
오빠에겐 역혼녀가 있지만 오빠는 역혼녀에게 차갑고요. 이런 약혼자라도 좋다며 약혼녀는 미약을 약혼자에게 먹여 사고를 치려 하지만 약혼자 여동생이 먹고 발정이 나네요. 오빠는 살짝 망설이다가 휘리릭 탈의 하시고요. 알고 보니 여동생은 미약이란 걸 알고 마셨다는데 그럼에도 계략녀라는 훈장을 여주에 주기는 뭔가 많이 부족한둣 합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단편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흑랑 : 검은이리의 신부 2권(완결)
|
기본 카테고리
|
2021-09-10 20:29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부담없이 가볍게 읽은 1권에 비해 2권은 좀 무게감이 있습니다. 사건이 정말 정신없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여주가 중심에 서서 많이 해결하면서 성장해 나가고, 사건이 진행될수록 남주와 여주의 감정도 깊어집니다. 이 작품은 특이하게도 남주보다 여주가 매력있는 듯해요. 응원하고 싶은 캐릭터입니다. 전 이 작품으로 처음 작가님 접한 건데 같은 세계관을 그리고 있는 사방신 시리즈가 있다니 그것도 읽어보고 싶네요. 인외존재에 동양풍 환타지가 취향이시면 괜찮게 보실 것 같습니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너의 세계 (외전)
|
기본 카테고리
|
2021-09-10 20:17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아래 어떤 리뷰어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제발 본편과 외전이 동시에 출간됐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책값을 올라더라도 본편에 수록이 되거나요. 외전이 나중에 나오면 본편이 다시 광고되고 그래서 판매에 영향을 주는 것 심적으론 이해되지만 독자압장에선 많이 아쉽네요. 본편과 함께 읽으면 몰입도 더 잘되고 재밌을 텐데 텀을 두고 출간이 되니 맥이 끊겨 재미가 떨어집니다. 외전 내용은 별거 없습니다. 결혼 후 두 사람의 소소한 일상으로 달달함이 위주입니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흑랑 : 검은이리의 신부 1권
|
기본 카테고리
|
2021-09-09 20:10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연작이라는 걸 구매한 후 알았지만 읽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남주가 인외 존재로 영혼을 사냥하는 검은 늑대입니다. 그리고 여주 영은 영혼을 볼 수 있는 영매고요. 둘이 천생연분이지만 일권은 남주의 입덕부정기로 요약될 것 같습니다. 여주가 필요하고 여주에게 끌리면서도 제 마음을 부정하니 말이죠. 그럼에도 질투는 아주 찰지게 해주십니다. 전 츤데레남도 좋아해서 답답하기보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권도 같이 구매해서 고민 없이 읽을 것 같네요. 웹툰도 나오면 볼 것 같고. 기대합니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부부수업
|
기본 카테고리
|
2021-09-09 19:55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소재지만 로설에서도 이젠 대세로 나오는 설정이죠. 여주는 사고로 기억을 잃고 깨어나 보니 유부녀라고 합니다. 현재 서른인데 스무살 이후의 기억이 사라진 거죠. 불안하지만 그래도 대학 때 좋아햤던 선배가 남편이 된게 여주는 나쁘지 않은데 남편은 다시 사랑하면 된다며 훈남의 기질을 보입니다. 큰 갈등이나 악역은 없습니다. 오히려 신혼 분위기를 내며 닭털만 날리네요. 나중에 서로의 부모에게 잘했다는 것도 밝혀지고 전체적으로 부담없이 따뜻하게 읽을 수 있는 로설이었습니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