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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호현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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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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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리자은님의 흑호현백전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동양풍을 좋아해서 고민없이 구매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여주는 아버지와 가족이 호랑이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뒤를 이어 호랑이 사냥꾼이 됩니다. 그러다 어느날, 총에 맞은 남주를 구하게 되는데 뒤의 전개는 예상가능하지만 남주의 사랑이 너무 설레서 단숨에 읽었습니다. 단권으로도 완벽하지만 외전이 나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표지도 멋지고, 작가님의 신작도 얼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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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 소버(Not So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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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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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곽두팔 작가님의 낫 소버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어느새 아묻따 작가님이 된 분이라 신간출간 알림에 바로 구매했습니다. 설정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문란남주가 조신하지만, 고집쎈 여주를 만나 질척거리고, 매달리다가 개과천선하는 내용입니다. 여주는 장녀로서 집안의 엄격한 통제를 받고 그래서 하루 일탈의 대상으로 학내의 잘생겼지만, 문란하기로 이름난 남주와 원나잇을 합니다. 그 후의 전개는 네. 예상가능한데 이게 글발 있는 작가님답게 아주 쫄깃하게 풀어주셨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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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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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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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참달콤 님의 야설쓰는 성자님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페이백 이벤트가 있어 구매했습니다.
제목과 표지는 굉장히 순하게 표현한 책 같습니다. 내용은 굉장히 노골적이고, 직설적입니다. 남주가 헤레이스 교단의 성자인데 이건 신심이깊어서라기 보다 타의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삶에서 딱히 즐거움을 찾지 못했죠. 결국 빅디라는 필명으로 야설을 쓴데 이게 대박을 터뜨리고 여주고 남주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재탕은 안 할 것 같아 대여로 만족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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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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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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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위영님의 낙하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표지처럼 가볍게 읽히는 로설은 아닙니다. 여주뿐 아니라 남주도 심적으로 많이 구르네요. 일단 남주의 어머니는 유명한 피아니스트입니다. 모친은 아들이 그 재능을 잇기를 바랐는데 안 됐죠. 그래서 여주를 후원하는데 처음에는 재능이 있어보였지만 그것이 자랄수록 바닥을 드러냅니다. 남주는 자신의 자리를 여주가 뺏었다며 멸시하고, 여주는 자신의 자리를 뺏기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고 중간 이후 남주가 캐릭 붕괴를 일으키지지만 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작가님 책은 평타 이상은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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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천(逆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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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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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연님의 역천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처음 뵙는 작가님이지만, 동양풍을 너무 좋아해서 구매했습니다. 다행히 기대를 충족시키는 재미였습니다. 남주는 청룡이고, 여주는 불사조입니다. 남주가 오래살고 싶어 여주를 간택? 해 키우는 거였는데 처음에는 사랑이 아니었지만, 나중에 사랑이 되어 가는 과정이 재미있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인외물도 좋아하는데 이 소설은 여주도 인되존재네요. 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찾아 읽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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