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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크리스마스 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23-12-3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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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크리스마스는 왜?

마크 포사이스 저/오수원 역
비아북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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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이지만 산타 할아버지, 루돌프, 연인과의 달콤한 시간 등 연상되는 이미지가 참 많습니다. 늘 궁금했어요. 왜 유독 크리스마스는 이렇게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까?

작가, 언론인이자 편집인으로 특유의 입담을 뽑내는 저자 마크 포사이스에게 듣는 크리스마스 이야기.

<크리스마스는 왜?> 저와 같은 종교적인 입장에서 시작한 질문이 아니라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전달하고 있고, 기대하는 바가 달랐던 저는 뼈 맞은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지금의 크리스마스 풍습이 자리잡기까지의 역사와 다양한 나라의 이야기가 새로웠고, 이 책을 기점으로 크리스마스를 바라보는 눈이 달라지더라고요.

성경에서 12월 25일이 크리스마스라는 근거를 찾을 수 없다는 점, 크리스마스가 서기 386년부터 16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참뜻을 잃은 축제로 불리고 있고, 산타클로스의 유래가 된 니콜라스라는 인물에 대한 이야기 등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지식들이 머리속에 술술 전달되어 책이 재미있게 읽혔습니다.

"완벽한 크리스마스는 어린 시절에 누린 크리스마스다."

수많은 전통이 사라지고, 새로운 전통이 그 자리에 들어서고… 우리아이가 다 자라서의 크리스마스는 또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그대로일수도 있고요. 그래도 전통이야 어떠하든 교회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는 변함없길 바랍니다.

속사포처럼 쏟아지는 이야기에 한번은 정리가 필요했는데 책의 마지막에 실린 옮긴이의 말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책에 없는 우리나라 이야기와 책의 내용들을 다시 한번 정리해주고, 저자의 의도까지 풀어주어 좋았습니다.

크리스마스에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추천드려요!


[이 책은 컬쳐블룸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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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즐거운 놀이시간을 돕는 일력! | 기본 카테고리 2023-12-2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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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민주쌤의 매일 놀이 일력 365

이민주 저
카시오페아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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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30개월 동안 가정 보육할 때는 매일같이 김장 매트 펼쳐서 쌀이나 콩 꺼내주고, 하루 최대 3번까지 놀이터로 나가고… 놀이가 일상이었어요.

지금은 그때 놀았던 추억이 떠오르는지 김장 매트만 보면, 쌀통만 보면 꺼내달라는 아이에게 왜 안되는지 설득하기 바쁩니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인데 함께 놀 수 있을 때 놀아줘야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다양한 놀이 방법을 찾던 중 발견한 매일 놀이 일력!

커버가 있어 가방에 마음껏 넣을 수 있고, 선물하기도 좋겠어요.

<민주쌤의 매일 놀이 일력 365>는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일매일이 즐거운 쉽고 간편한 놀이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기발한 아이디어들에 놀이의 부담감이 기대감으로 바뀌고 우리 아이에 맞게 응용할 수도 있겠더라고요.

일상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재료들로 아이와 재미있게 놀아줄 수 있다니! 놀이 수준도 영아에서부터 유아까지 다양하게 적용된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중간중간 QR코드를 통해 놀이 방법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작지만 두껍고 알찬 놀이 일력. 책은 펼치는 데에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식탁 위에 세워놓고 바로바로 넘기고 볼 수 있으니 늘 놀이에 대해 생각하게 해줍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민주쌤의 매일 놀이 일력 365> 스프링북과 함께 아이와 매일매일이 즐거운 놀이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책으로키우는우리아이 #책키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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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라는 그림책 | 기본 카테고리 2023-12-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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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다시 살아난 초록섬

잉그리드 샤베르 글/라울 니에토 구리디 그림/문주선 역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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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기관에서 환경교육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환경문제에 관심을 보입니다. 길가에 쓰레기가 보이면 줍는다든지, 냉장고를 자꾸 열거나 물 낭비를 할 때 환경 이야기를 하면 바로 말을 잘 듣더라고요. 그런 아이를 위한 그림책! <다시 살아난 초록섬>

새들이 노래하는 나무가 울창한 초록 섬에 사람들이 배를 타고 '나머지'를 꽁꽁 묶어 옮기기 시작하면서 섬은 조금씩 조금씩 예전의 아름다운 모습을 잃어갑니다. '나머지'에 붙어있는 숫자들은 무슨 의미 일까요?

이야기는 아주 단순하지만, 처음 봤을 때는 잘 이해되지 않아 정독하고 또 정독하게 된 그림책입니다. 확실히 그림체부터 시작해서 어른들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생각해보니 이사 올 때 선물 받은 아끼는 화분이 있었는데 튼튼하고 오래가길래 어느 순간부터 베란다에 그냥 방치해두게 되었어요. 결국 작년 겨울에 시들어버려 아무리 노력해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더라고요.

아름다운 자연과 공존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책임감 있는 행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그때 깨달았어요.

희망적인 메시지 가득! 자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아끼는 마음이 자라나는 그림책 <다시 살아난 초록섬>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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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재밌어지는 그림책 | 기본 카테고리 2023-12-2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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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빠의 겨울 레시피

이소라 글그림
국민서관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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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들이 생각나 군침 돌게 하는 제목이에요. 따끈따끈한 군고구마, 붕어빵, 호빵, 핫초코, 귤, …

과연 아빠가 만들어주는 맛있는 겨울 레시피는 이중 무엇일지 궁금해하며 그림책을 아이와 펼쳐보았습니다.

눈 내리는 겨울, 옹기종기 모여있는 표지의 아이들을 보니 눈이 내리면 마냥 해맑았던 어린 시절도 떠올라요.

눈이 오지 않는 겨울은 재미없다는 아이에게 아빠의 아빠의…아빠가 만든 책을 보여주는 아빠. 그렇게 책을 따라 겨울의 소리와 겨울의 냄새를 찾으러 아빠와 함께 집을 나섭니다.


겨울 입김 소리, 겨울이 춤추는 소리, …
겨울의 행복 냄새, 겨울의 온기 냄새, …


그림책을 함께 보는 아이들이 겨울이 좋아질 수밖에 없는 시적 표현에 감탄이 나왔습니다.

외출 후 출출한 아이들을 위한 아빠의 겨울 레시피!

그림책의 첫 장과 마지막 장의 아이의 말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아이와 저도 그림책을 보면서 추운 겨울의 좋은 점들을 찾아볼 수 있어 좋았어요.

오늘부터 아이의 겨울방학 시작인데, 그림책의 아빠처럼 아이와 시간을 보내지 않은 것이 뜨끔합니다.

생각해 보면 사계절 모두 나름의 매력이 있는데, 겨울은 또 겨울 나름대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된 그림책이에요.


겨울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 겨울방학을 시작하는 아이, 지금 이 겨울을 함께 보내고 있는 모든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 <아빠의 겨울 레시피> 였습니다.


[이 책은 컬쳐블룸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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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종이접기책으로 좋아요. | 기본 카테고리 2023-12-2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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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1분 뚝딱! 소꿉놀이 종이접기

이시바시 나오코 저
길벗스쿨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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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4세 아이가 요즘 정말 흠뻑빠진 종이접기. 색종이뿐만 아니라 각종 종이만 보면 무조건 달려들어 접고 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종이비행기만 접어요.

다른 종이접기도 알려줘보려 시도했지만 방법이 어려운지 종이비행기만 좋아하더라고요. 좀 더 쉬운 종이접기책을 찾던 중에 발견한 <1분 뚝딱! 소꿉놀이 종이접기>책!!

종이접기에 흥미 없을 때도 종이접기로 구성된 그림책처럼 읽어 줄 수 있는 이야기가 먼저 시작되니 접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도와줍니다.

만드는 법이 단순한데도 나름의 싱크로율이 높아 신기했어요. 목차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과일, 채소, 음식, 디저트, 소품까지 색종이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1분 동안 소꿉놀이 장난감을 뚝딱 만들 수 있습니다.

아직 한글을 모르는 어린 연령도 보기 편하게 목차가 완정된 종이접기 사진으로 되어있으니 무슨 종이접기가 하고 싶은지 물어보면 아이가 보고 바로 알려줍니다.

"하트 종이비행기요"

종이접기는 왜 기승전 종이비행기인지??? 바나나라고 알려줘도 끝까지 비행기라고 우깁니다.

종이접기 헤매는 편인 엄마도 금방 따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3살부터 시작할 수 있지만, 어린이가 혼자 만들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고 해요. 저희 아이도 아직은 연습이 많이 필요해 보였고, 다양한 종이접기를 배우는 것에 만족합니다.

외출할 때도 챙겨올 정도로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색종이와 이 책 하나만 있어도 아이가 지루해하지는 않더라고요.

종이접기 입문용으로 딱인 내 손으로 만드는 종이 장난감 <1분 뚝딱! 소꿉놀이 종이접기> 추천합니다.


[이 책은 컬쳐블룸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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