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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하루 만에 끝내는 챗GPT활용법 | 엄마의 책읽기 2023-06-3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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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된다! 하루 만에 끝내는 챗GPT 활용법

프롬프트 크리에이터 저
이지스퍼블리싱 | 2023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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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하루 만에 끝내는 챗GPT활용법

프롬프트로 블로그 글쓰기, 기획안 작성부터 미드저니&챗GPT로 수익창출까지!

일반인을 위한 생성 AI 실무 입문서

인공지능 전문유튜버 '프롬프트 크리에이터'지음

이지스퍼블리싱


 

챗GPT, 요즘 이 용어를 심심찮게 듣습니다. 질문을 하면 답변을 해주는 인공지능이라고는 알고 있지만, 지금 이걸 어떻게 활용하고 받아들여야할 지는 물음표였죠. 금방 금방 변하는 정보 기술의 시대에, 책으로 만나는 것보다 직접 부딪치며 알아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정확한 안내와 함께 실습을 통해 알아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에 이 책을 펼쳐보게 되었습니다. (저자의 동영상 강의도 있으니, 동영상이 편하신 분들은 그 영상을 참고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챗GPT를 하루 만에 정복할 수 있을까. 이 책은 하루 수업 시간표처럼 7교시, 8장의 강의를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책에서 제시한 대로 하루만에 책을 보아도 좋고,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보아도 좋을 것 같네요.


 

먼저, 챗GPT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겠지요? 챗GPT는 챗(chat)과 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합성어입니다. 채팅하다는 단어와 '생성을 위해서 미리 훈련된 변환기'라는 뜻인데요, 다시말해 대화할 때 필요한 정보를 미리 학습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어요. 챗GPT와 함께 등장하곤 하는 오픈AI는 챗GPT를 만든 회사 이름이구요. 프롬프트라는 것은 인공지능에게 명령이나 지시를 내리는 입력값을 말합니다.

이 전에는 우리가 컴퓨터에 무엇인가를 지시하려면 컴퓨터가 인식하는 용어로 입력해야 했다면, 챗GPT에서는 우리가 쓰는 말을 그대로 입력하면 원하는 결과를 도출해준다는 것이 획기적이었지요.


 

그럼, 이 챗GPT를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요?

책에서는 그 과정도 안내해주고 있었어요. 크롬에서 챗GPT를 검색해 접속한다음,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 한 다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무료 버전은 GPT-3.5를 사용하고, 월 20달러 구독형 유료 버전 '챗GPT 플러스'는 GPT-4를 사용하네요.

 


 

챗GPT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본개념을 통해 이 프로그램이 완전한 것은 아님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챗GPT가 자신이 잘 모르는 것을 질문받았을 때 그럴듯하게 있는 것처럼 대답할 수 있다는 환각현상은 놀라웠지요. 인공'지능'은 이렇게 대답할 수 있구나. 이 프로그램을 맹신하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금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 속 정보는 한글 정보보다 영어로 된 정보가 더 많기에 영어로 질문하면 더 많은 자료 속에서 좀더 명확한 답을 얻을 수 있다는 것도 보았구요.

실제로 챗GPT를 사용도 해 보았습니다. 챗GPT에게 어떻게 질문해야 원하는 정보를 더 잘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팁들도 들어있었는데요,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것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만이 아니라, 자연어를 인지하는 인공지능과의 대화에서도 적용된다는 것이 신기했지요. 책에 나온 예시와 비슷하게, 챗GPT에게 상담을 받고 싶은 부분을 질문으로 적어보았어요. 진로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번호까지 매겨서 나온 답안이 참 신기했습니다.

챗GPT를 잘 사용하는 꿀팁 중하나는 챗GPT에게 그의 역할을 부여해주는 것이라는 것도 배웠습니다. '지금부터 너는 (#직업명)이 되는 거야'하고나서, '다음 질문에 대답해줘'라고 하면 보다 구체적인 답을 얻을 수 있었지요. 주의할 것은 챗GPT는 정답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대답'하는 인공지능 이라는 것이라는 것에 유의할 것. 정확한 정보인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숙지했습니다. (검색하고 바로 붙여넣기해서 보고서 작성하면 안된다는 것이죠!)

크롬으로 챗GPT를 사용하면 좋다는 이유 중 하나는 확장프로그램으로 프롬프트 지니, 스낵 프롬프트를 사용할 수 있다는 거였어요. 지니는 챗GPT의 영어 대답을 한글로 번역해주고, 자주 하는 질문을 불러와 주는 스낵 프롬프트를 활용할 수 있어요. 챗GPT가 영문번역에서는 다른 일반 번역기보다 탁월하다는 것도 보여주었지요.

블로그 글쓰기 주제를 챗GPT로 찾는다? 소설과 동화의 시놉시스와 제목, 차례로 챗GPT로 잡을 수 있다니, 챗GPT와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를 이용해 이미지를 생성하는 것도 나와있었어요. 또한 실무에서 사용가능한 마케팅아이디어, 제안서, 파워포인트를 만드는 것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까지 안내해주고 있었어요.

직접 해보면서 배우면 되지 뭘 책으로까지 봐야하나 싶었던 이들도 점점 깊어지는 내용을 보면 반할법한 지금 현재 챗GPT 응용 도우미!

『된다! 하루 만에 끝내는 챗GPT 활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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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꽃밭 컬러링북 | 엄마의 책읽기 2023-06-2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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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 집 꽃밭 컬러링북

정은희 저
리스컴 | 2023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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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꽃밭 컬러링북

나 어릴 때 놀던 뜰

정은희 지음

리스컴


 

정겨운 추억의 꽃 색칠하기 《우리 집 꽃밭 컬러링북》으로 친근한 꽃들을 다시 만났습니다.


 

단순히 꽃 도안을 제시하고 색칠하라 되어있지 않고, 컬러링에 필요한 재료와 도구 선정하는 것 부터, 선긋기, 색칠하기, 꽃의 디테일 표현하기, 색연필 색상표가 먼저 소개되어있었습니다. 같은 색칠하기라도 스킬을 적용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그 완성도가 달라지지요. 특히 꽃의 디테일을 표현할 때 도트펜을 활용하여 먼저 스크래치를 낸 뒤 색을 채우면서 솜털 느낌의 질감을 표현하는 것, 반굴림기법으로 잎의 볼륨감과 입체감을 살리는 것을 배운것이 새로웠습니다. 이론을 제시하면서 바로 실습할 수 있도록 중간에 연습하는 공간이 있어 더욱 좋았지요. 색칠하기 도구에서 제시된 색연필은 파버카스텔 수채색연필72색에 추가 2색에 도트펜도 소개되어 있었는데 우선은 가지고 있는 수채 색연필을 활용하여 색칠해보았습니다.

꽃은 책 제목처럼 우리가 꽃밭에서 많이 보았던 친근한 꽃들이 차례로 나와 있었습니다. 겹 꽃, 백합과 꽃, 잔 송이 꽃, 작은 꽃 덩굴 꽃으로 분류되어 과꽃, 국화, 목련, 백일홍, 철쭉, 코스모스, 백합, 붓꽃, 개나리, 라일락, 맨드라미, 수국, 천일홍, 능소화, 봉숭아, 채송화, 할미꽃 등 38개의 꽃이 나와 있었습니다.

지금 한 창 아름답게 피는 수국 컬러링면을 펼쳐보았습니다. 왼쪽에는 작가님이 완성한 작품이, 오른쪽에는 채색 전 단계로 밑그림에 바로 색칠 할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색연필 색상표에서 사용된 색상을 제시하고, 색칠할 때 사용할 주요기법도 적혀있었습니다. 또 꽃말이 무엇인지도 소개해주고 있었습니다.


 

수국을 색칠할 때는 겹쳐진 아래 꽃잎에 좀 더 어둡고 진하게 명암을 넣고, 잎을 색칠할 때는 u자가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연속으로 그리는 반굴림 기법으로 잎의 볼륨감을 살려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잎을 색칠할 때 위쪽 부분은 반굴림 기법을 생각지 않고 색칠했더니, 사진으로 찍어보니 잎 위쪽과 아랫쪽의 느낌이 다르게 나오는게 확연히 드러나네요. 색칠하기 포인트를 참조해 앞에서 제시한 컬러링 레슨대로 칠해야겠다 마음먹게됩니다.

동네 꽃 밭에서 친근히 볼 수 있는 꽃을 그림 작품으로 남길 수 있게 도와주는 컬러링북 《우리 집 꽃밭 컬러링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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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구할 수 있다면 | 유아동 관련 서평 2023-06-2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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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하나만 구할 수 있다면

린다 수 박 글/로버트 세-헹 그림/황유원 역
웅진주니어 | 2023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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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구할 수 있다면

The one thing you'd save

글 린다 수 박, 그림 로버트 세-헹, 옮김 황유원

웅진주니어

 


 

집 안에서 급히 밖으로 나가야한다, 그래서 지금 딱 하나만 가지고 나갈 수 있다고 하는 상황이라면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이 질문은 한 사람의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질문이기도 하다. 가장 소중한 것을 가지고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사금파리 한 조각》으로 뉴베리상을 받은 린다 수 박은 이 질문을 제목으로 그림책을 만들었다. 선생님이 초등학생 반 아이들에게 질문하고, 아이들이 답한 것을 글로 옮긴 형식으로 말이다.

 

"집에 갑자기 불이 났다고 상상해 볼까?

집에서 갖고 나올 수 있는 건 단 하나뿐이야.

물론 가족이나 반려동물은 안전하니, 그건 걱정하지 않아도 돼.

아, 크기는 상관없어. 그랜드 피아노? 그것도 괜찮단다."

 

어른들에게 이 질문을 던지면 어떤 답이 나올까? 통장, 보험증서, 돈, 보석? 선생님의 숙제에 아이들이 생각하고 이야기나눈것을 그대로 기록한 문장들과 그림들은 어른들의 생각을 사뿐히 넘어선다. 휴대전화를 가지고 나와야 119에도 연락할 수 있다, 돈이 담긴 아빠지갑을 들고와야 한다는 실용적인 이야기도 있지만, 좋아하는 책, 추억이 담긴 스웨터, 안경, 싸인이 담긴 야구경기 일정표, 스케치북...다양한 이야기가 나왔다. 그 이야기 속에는 아이들의 소중한 관계와 좋아하는 것, 지금 살고있는 환경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글과 함께 각 장마다 그려진 그림이 각 아이들이 머물고 있는 환경을 구체적으로 묘사해주고 있었다.

 

먼 미래의 모습을 바라보는 아이의 꿈도 있지만 지금 당장의 게임카드를 바라보는 아이의 말도 나왔다. 어느 것이 더 나은 것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을까. 이에대해 작가는 이 반의 급훈을 언급한다. "우리는 서로를 지키고, 보살피고, 존중한다!"

 

위급할 때 가져와야 할 것을 이야기하면서 서로가 평소에 이야기하기 어려웠던 생각들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된다. 사라질 물건이나 당장 값으로 매겨질 것도 중요하지만 소중한 추억과 기억이 담긴 것을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도 되고 말이다.

 

마지막 작가의 말에서 이 책이 시조의 구조를 차용해 초,중,종장의 3장, 13~17음절을 생각하며 썼다고 했는데 그 말을 듣고 다시 보니 문장이 시조처럼 3줄 씩 되어있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 원문으로는 어떻게 표현되어있을지 기회가 된다면 직접 보고 싶어진다.

 

수업의 한 장면을 들여다보는 듯 한 느낌의 이 글이 울림을 주는 건, 내게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정말 그것이 내게 중요한 것인가 물음을 던지고 생각하게 한다는 것이다.

책 표지 제목 글 위에 박혀있는 단 하나의 반짝이는 작은 별 처럼, 내게 있어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 이야기가 펼쳐진 교실 상황처럼 다른이들의 생각도 들어보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을 가지게 한 책 《하나 만 구할 수 있다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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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물리학 | 엄마의 책읽기 2023-06-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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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고양이와 물리학

블라트코 베드럴 저/조은영 역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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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물리학

블라트코 베트럴 지음, 조은영 옮김

RHK

양자역학. 요즘 많이 듣게되는 용어 중 하나다. 양자 역학, 상대성이론, 중력, 일반상대성이론, 슈뢰딩거 고양이 이런 과학, 물리이야기가 내 삶과 어떤 영향이 있나 들여다보지 못하고 있었는데, 초보자도 쉽게 물리학자의 관점에서 세계를 볼 수 있게 제시해 준다는 소개를 듣고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저자인 블라트코 베드럴은 세르비아 태생의 물리학자로 현재 옥스퍼드대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분이었다. 이 책은 저자가 참여한 옥스퍼드 만찬 모임에서 시작된 생각이 구체화 된 것으로 다양한 학문분야에 존재하는 마이크로-매크로의 간극을 들여다보며 이미 다리가 놓인 곳, 또 아직 간극이 남아있는 곳을 살펴보는 것으로 되어있었다. 무슨 말이냐면, 원자단위를 놓고 연구하는 양자역학과 중력과 같이 거대한 현상을 놓고 연구하는 분야를 두루 관통할 수 있는 가상의 사건을 '대환원'(Great Reduction)이라 할 때 모든 것을 통합할 수 있는 것을 찾아가며 양자역학을 연구하는 물리학자 답게 그 시선으로 물리학과 화학, 생물학, 자연과학,경제학, 사회생물학을
바라보며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이 물리학으로 설명하며 저자가 주장하는 환원주의를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된다면 기술과 영성을 얻게 될 거라는 관점까지 주장한다.

저자는 자신의 일상과 생각을 눈앞의 상대에게 이야기 하듯 평이하게 이야기하고 있지만, 사실 물리학자와 그 이론들이 낯선 이들에 게는 소설책처럼 쉽게 읽히지는 않는 책이다. 하지만, 양자이론, 열역학법칙, 중력 등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고 또 다른지 감을 잡을 수 있는 책이다. 다양한 학자이름과 이론이 나오기에, 또 사회과학분야에 관한 책과 학자들의 이야기도 언급되기에 더 알고 싶은 책과 이론들이 많이 소개되는 책이기도 하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라이프니츠의 '충족이유율'을 양자물리학이 파괴한다는 것, 그 무작위적이고 특정한 이유가 없이 일어나는 듯 여겨지는 현재까지의 과학이 앞으로 또 어떻게 발견되고 논의 될 것인가. 세상을 양자물리학의 눈으로 바라보기. 책의 내용에 동의할 수도, 또 정말 그러한가 갸우뚱하는 부분도 있지만 물리학, 특히 양자물리학에 관련된 이론들을 접할 수 있는 책 『고양이와 물리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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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고등수학으로 연결되는 중학수학 총정리 | 유아동 관련 서평 2023-06-1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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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바빠 고등수학으로 연결되는 중학수학 총정리

임미연 저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3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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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고등수학으로 연결되는 중학수학 총정리

이지스에듀


 

수학 심화문제를 풀기 전에 우선 기본 개념과 그 개념이 오롯이 자기것이 되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특히 고등 수학에 대한 부담으로 선행을 해야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예비 고1학생들에겐 섣부른 선행보다 중학 수학을 정리하는 과정을 권하고 싶다. 수학은 계통성이 강한 과목으로 중학 수학을 제대로 익히지않았다면 자칫 모래성위에 탑을 쌓는 것이 될 수 있기때문이다.

두껍지 않으면서도 고등수학과 연결되는 중학수학 영역을 한 권으로 정리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수학의 기본을 정리하면서 개념을 확실히 짚고 넘어갈 수 있는 책, 『바빠 고등수학으로 연결되는 중학수학 총정리』. 대치동에서 15년 넘게 중고생을 지도한 저자가 고입을 앞두고 바쁜 예비 고1을 위해 고등수학으로 연결되는 중학수학만 골라 만든 책이었다.

중1에서 다루는 내용에서부터 중2, 중3에서 다루는 내용임을 책 펼침면 왼쪽에 표시하면서 동시에 5개 영역(수와 연산, 문자와 식, 함수, 기하, 확률과 통계)별로 묶어서 구성된 책이었다. 각 장마다 개념을 먼저 다루고 그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를 함께 두고 있어 정확한 용어와 개념정리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알차게 여겨졌다.

급한 마음에 개념설명을 건너뛰고, 힌트도 무시하며 문제만 푸는 습관이 있다면 이 문제집을 대할 때에는 그 습관을 고치고 넘어가길! 개념과 이해, 적용을 천천히 짚어가고 지나가도, 한 학기 분량의 문제집 두께도 되지 않으니 말이다. 총 36과로 구성된 책을 하루에 1~3분량으로 빠르면 15일, 천천히 진행해도 한달여기간이면 기본개념은 확실히 다지고 고교수학으로 넘어갈 수 있다.

개념과 개념확인 문제를 짚어 본 다음에는 개념 완성문제, 고등수학 연결 문제로 이어져 응용력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각 문제마다 아랫쪽에 힌트가 주어져있어서, 마치 개별 문제에 대한 선생님의 코멘트를 바로 바로 듣는 기분이 드는 문제집이었다.

답지도 별지로 구성되어 있어서 문제 옆에 바로 펼쳐놓고 채점하고, 설명도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수학을 포기한다는 '수포자'가 가장 많이 생긴다는 고등학교과정. 고등학교 수학과 연계되는 중학 수학을 정리하며, 고등 수학의 새로운 개념을 보다 탄탄한 기초에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학수학 총정리문제집 『바빠 고등수학으로 연결되는 중학수학 총정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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