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결산] 다 죽어가던 국내 장르소설을 살린 장본인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장르소설 쪽이 많이 힘듭니다.
그러던 와중에 10년전 달빛 조각사의 등장으로 다시금 국내 장르 소설의
붐이 일어 났었죠.
이 작품의 내용은 쉽게 말하면 주인공의 의지로 모든걸 해결하는
게임 판타지 소설입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100만부가 넘게 팔린 소설이기도 하고
10년이상 끊지않고 꾸준히 출판되고 있는 소설이기도 하죠.
50권으로 완결을 생각 중이라고 하지만
뭐 알 수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