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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서 여행을 만나다 | 서평 2021-08-3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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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에서 여행을 만나다

동시영 저
이담북스(이담Books) | 2020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문학작품속을 여행하는 듯한 책이다. 그러나 저자의 감성을 따라가려면 책 속의 작품을 먼저 읽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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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 보면 책에 나오는 곳이 궁금해질 때가 있다. 또 어떤 곳은 묘사가 너무 아름다워 가보고 싶어지는 곳이 있기도 하다. 그러나 나에게 여행이란 마음먹은 대로 선뜻 갈 수 있는 쉬운 일은 아니다. 아마도 여행을 즐기지 않는 성격 탓이리라. 그래서 <문학에서 여행을 만나다>라는 이 책이 더 반가운지도 모르겠다. 저자 덕분에 문학 속 배경 장소 혹은 작가가 태어난 곳 또는 작가가 가보았던 곳을 이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구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학에서 여행을 만나다>에는 영국,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루마니아, 러시아, 타히티, 모로코, 중국, 일본이 소개된다.

 

<문학에서 여행을 만나다>속에는 많은 작가들과 많은 작품들이 소개되는데 부끄럽게도 내가 들어본 작가 혹은 작품들은 얼마 되지 않았다. 생소한 작가, 작품들이 더 많은 듯하다. 그래서인지 저자의 감성을 좇아가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나 덕분에 잘 몰랐던 매우 유명한 작가들 혹은 작품들에 대해 알게 되었다. 시간을 갖고 <문학에서 여행을 만나다>속의 작품들을 하나하나 읽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이 책 속의 작품들을 읽어보고 <문학에서 여행을 만나다>를 다시 읽는다면 저자의 감성을 따라가기가 훨씬 쉬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문학에서 여행을 만나다>의 동시영저자는 다수의 시집을 펴내었다. 또한 5부 러시아 편을 보면 '그대 미소 속에 달빛 녹는데'라는 가곡의 가사를 쓰기도 했다고 한다. (책을 읽다가 바로 유튜브에서 찾아 들어 보았다.) 그래서인지 <문학에서 여행을 만나다>의 많은 표현들이 시적이다. 또한 화려하고 미려한 수식어를 포함한 아름다운 글들이 저자의 빼어난 필력을 나타내주는 듯하였다. 다만 직설적인 글만 읽어댄 탓인지 좀 어렵게 느껴지는 나의 미천한 수준이 따라가지 못함이 아쉬울 뿐이다. 나의 문학적 수준을 좀 더 끌어올린 후 다시 읽어보면 좀 더 이해가 쉬워지려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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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 | 서평 2021-08-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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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

월러스 워틀스 저/지갑수 역
이담북스(이담Books) | 2019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우리가 알고 있는 부에관한 혹은 성공에 관한 도서들의 원조 도서라고 할 수 있다. 마치 부자가 되기 위한 바이블과 같은 책이다. 이 책대로만 한다면 부자가 될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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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디오게네스와 같은 철학자가 아닌 보통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원할 것이다. 그러나 부자가 되고 싶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부자가 되지 않는다는 슬픈 현실 또한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부자가 되고 싶어서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가장 손쉽게는 부자가 된 사람들에 관한 책을 읽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부자가 된 사람들에 관련된 많은 책을 읽어도 막상 책을 읽고 부자가 되었다는 사람은 보지 못하였다. 무엇이 잘 못 된 것일까.

 

부자가 되는 방법에는 과학적 원리가 있다?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이라는 책의 제목을 보면서 좀 반신반의하였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면 부자가 된다고 생각을 한다. 그런데 부가가 되는 과학적인 방법이 존재한다고 하니 무척 궁금해졌다.

 

우선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에서는 부자가 되고자 하는 욕망을 옳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부자가 되려는 욕망은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왠지 구두쇠 혹은 돈만 아는 몰인정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부자가 되려는 욕망은 옳고, 그러한 욕망을 갖는 것이 지극히 정상이라고 한다.

 

p15

부자가 되고자 하는 욕망은 옳다.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그러한 욕망을 안 가질 수가 없다. 사람이 부자가 되는 과학적인 방법에 최대의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지극히 올바른 일이다. 왜냐하면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이야말로 가장 고귀하고 가장 필요한 공부이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을 읽다 보면 모두 어디선가 읽어본 듯한 내용이다. 성공에 관한 혹은 부에 관한 도서들에서 많이 보아왔던 내용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의 저자 윌러스 워틀스는 남북전쟁 직후 미국에서 출생했다고 한다. 이 책은 1910년 초판이 발행되었다고 하니 지금부터 100여 년 이전에 쓰인 것이다. 이후에 쓰인 많은 부에 관한 혹은 성공에 관한 책들이 모두 이 책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그동안 읽어왔던 성공 혹은 부에 관한 방법에 대한 원조도서라 할 수 있을 듯하다.

 

이 책을 읽다가 보면 조금은 종교적인 느낌이 든다.

 

p78

이 책을 매일 읽어라. 항상 휴대하라. 기억에 담아라. 다른 방법이나 이론들은 생각도 하지 마라. 한눈을 팔면 의심이 생기고 확신이 없어지며 흔들린다. 그렇게 되면 실패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성공해서 부자가 된 다음에는 얼마든지 다른 방법들을 공부해도 좋다. 그러나 원하는 것을 얻었다는 확신이 들기 전에는 부자가 되는 것에 관해서라면 이 책 외에는 다른 어떤 것(서문에서 말했던 사람들이 쓴 책은 제외한다)도 읽지 마라.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에서 말하는 부자가 되는 방법은 마지막 17장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의 요약에 정리해 놓았다. 아마 읽어 보면 모두 우리가 많이 들어왔던 내용이고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내용들일 것이다.

 

오래전에 쓰인 책이어서 그런지 전달하는 느낌이 많이 고전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조금은 추상적인 전달 방식이기도 하다. 더구나 100여 년 이전의 이야기여서 철도산업에 관한 이야기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 조금 시대에 뒤떨어지는 느낌이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만 잘 파악한다면 분명 부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우리는 알고 있지만 아는 대로 실천은 잘 하지 않는다. 많은 핑계가 있고 이유가 있다. 이 책은 그런 것들을 잘 알고 책대로 실천하라고 강조한다.

 

길지 않은 내용이기에 읽기에도 부담이 없고 많은 내용을 담지 않았기에 실천하기에도 어렵지 않다.

 

우리는 모두 부자를 꿈꾸고 있다. 그러나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에서 말하는 진정한 부자란 남을 밀어젖히고 나만이 앞서나가는 부자가 아닌 모두가 함께 부자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을 꼭 읽어보자. 그리고 그대로 실천해보자. 만일 실패하였다면 이 책에서 이르는 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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