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비비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bibi69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비비안전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0월 스타지수 : 별129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서평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팀장감정수업 감정용기 24시간고양이병원 오세운 고양이관련책 고양이질환 고양이백과사전 리니콜스 코로나예견 굿바이강박증
2021 / 0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좋은 내용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 
좋은 내용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 
좋은책 알아갑니다~~ 
새로운 글
오늘 8 | 전체 3106
2007-01-19 개설

2021-09 의 전체보기
디지털 시대를 살다 | 서평 2021-09-30 19:48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516873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디지털 시대를 살다

김재휘,김용환,김형준,김혜영,마강래,박환영,박희봉,이민규,이민아 공저
이담북스(이담Books) | 2021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인터넷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넘어오면서 알아야 할 디지털 시대의 모든 정보가 들어 있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확인하는 일이다. 하루의 대부분을 스마트폰과 함께하며 스마트폰에서 많은 것을 얻어낸다. TV로 보는 뉴스보다 스마트폰에서 확인하는 뉴스가 더 많다. 은행 업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가능하다. 나의 바이오리듬도 체크해 준다. 이제 스마트폰으로 안되는 기능은 거의 없는 듯하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사태 이후 교육계는 오프라인 수업에서 온라인 수업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과연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이 가능할까 생각했는데 온라인 수업이 실시된 지 1년여 된 현시점에서 평가한다면 그리 나쁜 점수는 아닌 듯하다. 오히려 빠르게 적응이 되었고 정착이 되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인터넷 시대를 넘어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책표지에 나오는 위의 문구를 온몸으로 강하게 느끼고 공감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인터넷 시대라고 하였는데 이제는 디지털 시대라고 하고 또한 그 말이 전혀 낯설지가 않다. 그만큼 시대는 빠르게 변하면서 진화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사실 빠르게 흘러가는 시대를 살아가면서 발맞춰 적응해 나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세상의 모든 것은 양면적이라고 해야 할까.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며 편리하고 유익한 것도 있지만 이면에는 부정적인 부분도 있기 마련이다.

 

<디지털 시대를 살다>는 심리학, 사회학, 교육학, 행정학, 법학, 국문학, 언론학 등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다양한 학자와 인터넷 포털 기업에 종사하는 9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집필한 책이다.

 

9명의 전문가들은 디지털 시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각 분야별로 설명을 해놓았다.

 

1장과 2장은 미디어와 저널리즘에 관한 이야기이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디지털 미디어'는 어떻게 사람들을 설득하는지, '디지털 저널리즘'은 어떤 식으로 진실을 전달하는지 혹은 가짜 뉴스를 전달하는지에 대하여 알려준다.

 

3장에서 다루는 '디지털 알고리즘'은 디지털식 추천의 효율성과 부작용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최근의 유튜브를 보면서 혹은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면서 내가 이용했던 혹은 시청했던 영상들과 관련된 영상 혹은 정보들이 추천되는 것이 바로 '디지털 알고리즘'과 관계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4장 '디지털 언어'는 인터넷이라는 디지털 공간 속에서 이루어지는 언어파괴와 언어폭력에 대해 다루고 있다. 최근 들어 인터넷상에서 유행하는 신조어들을 들으면 때로는 거의 외계어 수준의 언어들을 접할 때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인터넷 언어의 경우 검색하면 해석이 나올 정도로 보편화된 인터넷 언어들도 있다. 4장에서는 이런 언어파괴와 신조어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다. 다만 인터넷 언어를 너무 문법적으로 다루어 설명한 부분은 좀 이해가 안 가고 굳이 그렇게 억지로 문법구조로 나눌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5장 '디지털 학습' 부분은 코로나19 이후로 교육의 패러다임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되는 부분에 관하여 다루고 있다.

 

6장 '디지털 신뢰'에서는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인간의 대부분을 AI가 대체될 것이라는 것을 이야기한다. 때문에 인간은 더욱 창의성과 전문성을 키워나가지 않으면 안 되며 개인 간의 신뢰가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7장 '디지털 격차'는 디지털 시대가 오히려 개인 간, 집단 간의 격차를 만들어 불평등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8장 '디지털 규범'은 온라인상에서 권리와 의무에 관하여 다루고 있다. 온라인 공간에서 익명성을 이용해 사생활 침해로 인한 피해 사례 등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디지털 규범에 대하여 제대로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9장 '디지털 도시'에서는 스마트한 도시계획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아직 '디지털 도시'라는 개념이 생소하여 잘 와닿지는 않지만 머지않은 미래에 '디지털 도시'들이 개발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보게 된다.

 

<디지털 시대를 살다>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며 유익한 것은 무엇이고 부작용은 어떤 것이 있는지 각 분야별로 설명해 놓았다. 그러나 기존에 알고 있는 내용들 이상의 것은 없는 듯하여 좀 아쉬웠다. 각 분야별로 잘 정리해 놓아서 보기가 좋다는 정도라고 해야 할까. 왠지 중앙대학교 교수들이 '디지털 시대'라는 주제를 놓고 각자 짧은 논문 한편씩 써 놓은 듯한 느낌이다. 정보를 알려주고 문제 제기는 되어 있으나 문제 해결은 없어 보인다. 아마도 '디지털 시대'의 초기 단계라 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그저 '디지털 시대'에 살아가기 위한 입문서 정도로 본다면 좋을 듯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경계를 넘는 기자들 | 서평 2021-09-30 19:28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516862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경계를 넘는 기자들

이샘물 저
이담북스(이담Books) | 2021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한국과 미국의 기자교육의 차별화, 진정한 기자의 모습을 알 수 있었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개인적으로 기자라는 직업이 매우 매력적이라고 생각된다. 기사가 될 만한 곳은 어디든지 다니며 생생한 정보를 취재하고 깔끔한 필력으로 대중들에게 사실에 입각한 진실을 전달해 준다. 대중들은 기자들의 발 빠른 취재와 각 지역 곳곳의 소식을 전달받아 알 권리를 충족하게 된다.

 

인터넷이 대중화되기 전에는 집집마다 신문을 구독하여 지면을 통해 기자들이 쓴 기사를 읽었다. 인터넷이 대중화되면서 신문보다 인터넷으로 뉴스를 더 많이 접하게 되었다. 신문보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기사를 쓰는 것이 편리해서인지 하루에 검색되는 기사들을 모두 보기가 버거울 정도이다. 또한 많은 기사들이 난무하다 보니 왜곡되거나 사실과 다른 기사들도 많다. 일부의 기사들은 진실을 보도하기보다는 조회 수를 올리기 위한 자극적이고 경쟁적인 기사들 때문에 '기레기'라는 오명까지 얻게 되었다.

 

<경계를 넘는 기자들>을 읽으면서 진정한 기자의 모습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게 되었다. 기삿거리를 취재하고 글을 쓰는 것으로만 알았던 기자들의 모습 외에 기자들은 멀티플레이어로서의 많은 소양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경계를 넘는 기자들>의 이샘물 저자는 동아일보 기자로 일하다가 미국 UC 버클리 저널리즘 스쿨에 입학하여 기자 교육을 받고 석사학위를 받았다. <경계를 넘는 기자들>은 이샘물 저자가 저널리즘 스쿨에서 받은 기자 교육에 대하여 써놓은 것이다.

 

저널리즘 스쿨은 우리나라 대학원 수준의 교육제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학생의 위치보다는 실전에 나선 기자로서 교육을 받는 것과 같다고 한다.

 

p47

대학원 수준의 저널리즘 스쿨에서는 석사학위를 논문이 아닌 '프로젝트'를 통해 승인받는다. (중략)

저널리즘 스쿨에서의 석사 프로젝트는 다르다. 학내에서의 통과는 기본일 뿐이고, 바깥세상에서 인정을 받아야 진짜 성공으로 여겨진다.

 

<경계를 넘는 기자들>을 읽으면 저널리즘 스쿨에서의 교육이 우리나라의 기자 교육과 비교해 볼 때 많은 부분들이 차별화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론적인 교육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언론사에 취직한 신입기자로서의 교육을 받는 듯하다. 또한 기자라고 하면 취재한 내용을 잘 정리하여 글로 정확하게 전달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였으나 저널리즘 스쿨에서 요구하는 기자의 모습은 멀티플레이어로서 다방면의 것을 할 줄 알아야만 했다. 동영상을 찍고, 편집하고 드론을 이용하고 개인 웹사이트도 만들 줄 알아야 한다. 저널리즘 스쿨은 학생들이 최고의 기자가 될 수 있도록 서포트하고 학생들은 언제든지 바로 기자로 투입될 수 있도록 역량을 닦는다.

 



 

학교를 졸업하고 언론인이 되겠다며 공부하고 있는 딸에게 기자에 관하여 아는 것이 없기에 특별히 해줄 수 있는 조언이 없었다. 그런데 마침 기자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딸에게 권할 수 있는 안성맞춤인 책을 읽게 되어 무척 기쁘다. 미국의 기자 교육에 대하여 생생하게 알아볼 수 있고 만일 미국의 저널리즘 스쿨을 가고자 준비하고 있는 학생이 있다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