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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전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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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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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보다 훨씬 재밌었다. 마찬가지로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좋다. 이런저런 꼬인 내용이 없어서 아무생각없이 읽기 좋음. 피폐물 읽고 읽으면 딱일 듯
1권이 삽질의 반복이라면 2권은 둘이 지지고 볶고 꽁냥꽁냥대는 내용이었다.
씬도 찰지고 공도 절ㄹ륜해섷ㅎㅎ좋았다.
2권 첫 씬에서 기승위 최고??크으으으??
외전도 거의 완벽하다 싶을 정도로 있었다.
추가외전도 있으면 좋겠지만 굳이 없어도 될 정도였다
달달달달달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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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전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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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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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시골가면서 읽었다. 가볍게 슥슥 읽기 좋았다. 중간중간 삽화가 있어서 재밌었다.
체험판을 보고 산거라서 토끼가 언제 어떻게 사람이 되려나 하면서 봤다.
동화나 민화같은게 중간중간 패러디 돼서 재밌게 읽었다.
1권은 둘의 꽁냥꽁냥보다는 관계진전을 위한 내용들이다. 씬은 몇 번 있지만 그건 씬 수에 안 넣고 싶다. 준강간.....?이라고 느껴져셔........ 은토가 못느끼니까 별루였다. 나는 둘다 느끼는게 좋은데 한쪽만 느끼고 다른쪽은 이게 무슨 상황인지조차 이해하지 못해서 별루....
1권을 요약하자만 만남 삽질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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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달달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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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4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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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 AV배우인 조이와 그의 동창인 제이콥의 내용이다.
앞부분은 약간 가벼워서 빠르게 훅훅 넘어갔다. 약간 하이틴 영화보는 느낌!
조이가 좀 더 빗치수였으면 더 재밌었을 것 같다.
삽질하는거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 소설은 아 조금만 더 삽질하지... 하면서 읽었다.
제이가 더 질투해줬으면 좋겠는데 조금만 나와서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단권이니까 기승전결 뚜렷해서 좋았다.
근데 말할 때 마다 오,~~ 오,~~ 하는게 좀 거슬렸다. 외국영화 직독직해해서 보는누낌도 나궁...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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