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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하임 (Tierheim)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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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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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요 작가님의 티어하임 (Tierheim) 1권입니다.
티어 하임이 무슨 뜻인지 검색해보니 독일어로 '주인없는 애완동물 보호소' 라는 뜻이었네요. 소설에 나오는 '동물의 집'을 뜻하는 제목인 것 같습니다.
시요 작가님의 소설을 좋아해서 이북으로 나온 소설은 대부분 읽어봤는데 티어하임은 사놓고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읽어보네요ㅎㅎ 읽으면서 이래저래 추측은 해보고 있는데 맞을지 틀릴지 궁금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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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난신(怪力亂神)―괴물이 꾸는 꿈 (외전) : 자각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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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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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요 작가님의 괴력난신(怪力亂神)―괴물이 꾸는 꿈 (외전) : 자각몽입니다. 본편에서 이어지는 내용의 외전이었습니다. 초이가 악몽을 꾸고 깨고 다시 잠들고 깨고를 반복하던 중 몸이 깨어나는 시간과 정신이 깨어나는 시간에 차이가 생기고 또 꿈 속에 다른 누군가가 침입해오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초이에게서 생긴 검돌이가 훨씬 철 없는 작은 초이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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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전 (외전) : 기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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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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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네시육분 작가님의 탐색전 (외전) : 기습전입니다.
사놓은 지가 좀 됐어서 페이지 수만 보고 좀 비쌌었나? 하면서 읽었는데 마지막 페이지에 가격 1000원인걸 보고 좀 놀랐습니다. 다른 책은 이정도 페이지 수면 좀 더 비싸게 받았던 것 같았거든요.
외전은 일후는 한국에서 인턴을 채헌은 미국에서 대학생활을 하며 생기는 롱디커플의 생활을 그리고 있습니다. 둘 다 미묘하게 변한 서로를 불안해 했는데 못 견딘 채헌이가 한국으로 달려왔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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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라잡이의 등불 6권 - 산하가 없는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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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3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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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빈 작가님의 길라잡이의 등불 6권 - 산하가 없는 시간에 입니다. 부제가 산하가 없는 시간에여서 산하가 혼수상태이거나 몸을 회복하는 시간인줄 알았는데 죽어서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긴작은 하릴없이 돌아다니고 유자는 긴작의 뒤를 쫓아갑니다. 그러다 소낙비라는 아이를 만나게 되고 서서히 변해가던 긴작과 유자는 더 빠르게 좋은 쪽으로 변해갑니다. 완결이 아니라는 사실이 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긴작과 유자는 어떻게 될지 그리고 산하는 또 어떻게 될지 너무너무너무 궁금합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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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라잡이의 등불 5권 (하) - 산하가 수집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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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2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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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빈 작가님의 길라잡이의 등불 5권 (하) - 산하가 수집하는 것들입니다. 읽다보니 산하가 수집하는 것은 가족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산하가 동쪽 산에 가게 된 이유도 길라잡이가 된 이유도 또 해방단에 들어간 이유 그리고 가시나무마을로 돌아온 이유도 다 가족을 만들고 또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번 권에서는 산하가 너무 많이 다쳐서 마음이 아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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