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그대가 내게
|
기본 카테고리
|
2023-03-18 20:14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동구의 처지가 딱해서 마음이 아팠네요. 아버지 빚만으로도 힘들텐데 어머니는 입 원비까지 고3때부터 홀로 감당해오다니 현실이 정말 녹록치 않아요. 거기다가 민혁을 짝사랑하기까지. 뭐하나 쉬운 게 없네요. 민혁이 게이임을 알게된 동구는 술의 힘을 빌려 민혁에게 고백하게 돼요. 평소 동구를 좋게 보고 있던 차에 민혁은 어마무시한 속도로 몸으로 밀어 부칩니다. 제 생각보다 이선생님 손이 빨랐어요. 아무래도 동구 입장에서 읽다보니 동구가 행복하면 됐다는 생각이 들어요. 미래를 꿈꿀 수 있고 의논할 상대가 생겨서 정말 다행입니다. 내 사람에게 다정한 민혁 선생님도 좋았어요.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여우구슬 5권
|
기본 카테고리
|
2023-03-18 18:28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영한이 옆에 있을 때는 마음 고생은 할지언정 그래도 몸은 제대로 추스르고 살았었는데, 영한을 벗어난 도현은 처지가 이만저만 불쌍한 게 아니네요. 제거 수술도 실패하고 다른 호인의 화기를 처치하면서 하루하루 겨우 살아가요. 건강도 악화되고요. 약혼녀 만나고 영한이 달려오기까지 찌통 대폭발 구간이었어요. 섹스 좋아하고 잘느끼는 개아가공 권영한은 두고두고 생각날만큼 매력적이었어요. 도현의 구슬에 집착할땐 좀 귀여웠어요. 윤하는 훨씬 더 좋은 사람 만날 거라고 믿어요. 여우구슬로 처음 알게된 작가님인데 다른 작품도 찾아보려고요.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오빠 손은 약손
|
기본 카테고리
|
2023-03-18 17:56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성인이 되고 아픈 동생 아일라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오빠 유리. 한 몸 바쳐 동생을 구하는 듯 보이지만 뒤로 갈수록 자신의 욕망에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처음부터 얇은 천이라고는 하지만 묶는 건 기본이고 마법을 이용해 도구를 사용하는데요. 손보다는 도구 사용을 더 선호하는 것 같아요. 여기서 아일라의 의지는 없습니다. 아일라에게 빙의 하면 너무 괴롭겠지만 유리에게 자신을 이입하면 본인이 원하는 능욕플레이를 마음껏 즐길수 있으니 이왕이면 유리 입장에서 읽는 걸 추천합니다. 어쩌면 조금더 더 더 더 더를 외칠 수도 있어요. 오빠의 눈물겨운 노력과 아일라의 불가항력적인 협조로 건강도 회복해서 모두가 평화로워 보이는 마무리를 맺습니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함부로 대해지는 취향
|
기본 카테고리
|
2023-03-18 16:47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여자 주인공 유을은 쓰레기 같은 남자와 자는 걸 좋아하는 취향입니다. 이번에 타겟이 된 남자는 문란하기로 소문난 장제혁이었는데요. 비서로 접근하고 보니 순정남 코스프레 중. 쓰레기는 역시 쓰레기.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 대신 자신을 좋아하는 비서를 연기중인 유을에게 욕정을 해소합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또다른 쓰레기 교운이 협박하면서 유을의 몸을 요구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두 사람 모두 유을을 하찮게 대하다가 자신들이 오히려 진심이 되는 과정이 재미있었어요. 상황을 즐기고 있는 유을에겐 두 사람이 심각함이 하나도 위협이 되지 않는 점도 통쾌했어요. 저렇게 매달리면 유을에게 버림받을 수도 있다고 남자주인공들의 미래를 걱정하게 되는 순간도 옵니다. 여자주인공의 취향이 달라지니 피폐일 수도 있는 내용이 매운맛 로코로 장르 변경이 가능하네요. 진실을 알고 방황할 형제들을상상하는 재미도 있어요.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몸태질
|
기본 카테고리
|
2023-03-18 03:12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난영을 좋아하는 사희와 사희를 좋아하는 기주의 이야기 입니다. 난영이는 사희를 곁에 친구로 두면서 계속 여자를 갈아치워요. 사희가 좋아하는 줄 뻔히 알지만 길들이기 중이랍니다. 그에 반해 순정마초 느낌의 기주는 사희에게만 반응해요. 기주의 평소 말투보다 씬에서의 더티토크를 극복하기 힘들어서 초반에 진도가 잘안나갔어요. 그 부분을 극복하니 너무 잘읽히는 겁니다. 입에는 비록 걸레를 물었지만 오롯이 사희만 바라보는 기주에게 독자인 저도 서서히 감기고 있었어요. 난영이의 속마음을 알게되고 사희가 기주를 선택하는 부분은 카타르시스를 느꼈어요. 그 외에 크게 다른 내용도 없는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난영이는 뒤에 크게 후회할 거 같아요.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