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용공작의 아내
|
로맨스
|
2019-04-10 15:23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어린 시절 버림 받아 기억도 안나는 아버지의 빚 때문에 앤시아는 구혼 관고에 응하게 됩니다. 종군 간호사 출신에 전신 화상 환자 돌본 경험을 조건으로 하기에 많이 아픈가 보다 생각했는데 앤시아가 만난 공작은 멀쩡하다 못해 참 잘났어요. 그리고 계약결혼인데도 무척이나 달달하게 굽니다. 앤시아는 가정환경도 그렇고 살아온 세월이 고단하여 참 자신감이 없어요. 도통 공작이 상냥한 이유를 알 수 가 없는데 묻기도 무섭습니다. 겨우 물었을 때 대답도 시원치 않고... 그러니 혼자 망상의 나래를 펼치게 되죠. 앤시아가 답답하긴 한데 아예 이해 못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제대로 말 안한 칼리드도 문제에요ㅡㅡ 왜 반하게 됐는지 말을 못 하니?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순지는 참 답이 없다 싶은 떼쟁이에 황소고집입니다. 그래서 형에게 내쳐진 거겠죠. 아무리 소중한 동생이라도 자신의 사랑을 해치려는데 가만 있을 수 없으니까요. 그렇게 버져진 곳에서 만난 백정 달가에게도 어찌나 패악을 부리던지... 그걸 무던하게 받아주는 달가에게 마음이 가는 게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언제까지 받아줄 수 있을까요??? 소설인데 왜 전 현실의 문제를 생각하게 되는 것인지... 겨울 한 철 뜨겁게 사랑했는데 다음 계절까지 게속될 수 있을까... 아무튼 생각이 많아졌어요. 여담으로 전 순지네 머슴 덕구가 참 안쓰러웠어요. 정말 열일합니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호백작의 공주님
|
로맨스
|
2019-04-10 15:03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패전한 파사국의 예리엘 공주는 승전국 제스틴 제국의 잉겔로레 콰이어 공작과 정략결혼이라 쓰고 인질이라 읽을 수 있는 결혼을 하게 됩니다. 사생아였던 예리엘은 최대한 몸을 낮춰 정말 인질처럼 살게 될거라 생각했는데 공작은 참으로 다정하죠. 콰이어 공작에게 비밀이 있고(제목에서 유추 가능합니다;;) 예리엘의 위기의 순간 알게 됩니다. 위기의 순간인데 꼭 그랬어야 했나 싶긴 하지만 여주인공이 괜찮다고 하니 독자인 전 넘어가게 되는군요.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폭군의 청혼
|
로맨스
|
2019-04-10 14:43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황제 연단야는 황실정치보다 정복 전쟁이 좋아 전쟁터만 전전하고 있지요. 어느 겨울날 병사들이 우연히 발견했다는 작은 온천에 올라보니 여인이 먼저 와 있었어요. 남동생 대신 남장하고 입영하여 2년간 전쟁에 참여한 여주인공 유가인. 황제는 그녀의 당당함과 제 몸 하나 거뜬히 지킬 수 있는 실력이 맘에 듭니다. 그래서 황제임을 밝히지 않고 청혼을 하게 되는데... 위기의 순간이 있었지만 거뜬히 해결하는 가인의 능력은 그냥 만들어진 게 아니었어요. 그걸 알아보고 황제가 마음이 끌린 게 아닌가 혼자 생각해 봤어요. 그런데 '이걸 이제야 알아?'라고 하는 순간이 있어 별점을 좀 짜게 매겼습니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한 번 더 해요
|
BL
|
2019-04-09 00:11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세준은 자신이 오메가임을 철저히 거부하며 알파를 무지 혐오합니다. 그런데 알파인 진후가 접근해 오죠. 계약연애든 파트너든 좋다며 제안하는 진후가 의심스러운 세준이었지만 잠자리를 하고나니 맘에 들어 계약연애를 시작하게 됩니다. 시작이야 계약이지만 사랑이 되고 결혼까지 하게 되는, 연예인이 나오는 연애물입니다. 중간에 세준이의 아픈 사연이 나오고 그로인한 괴로움을 진후가 잘 보듬어 주고... 진짜 연애를 하는 그들을 보며 사랑스럽고 간질거리는 감상을 바랐으나 왜 이리 심드렁해지는 걸까요. 뭐가 이렇게 쉬운지, 마냥 꽃길인 게 비현실적이라 그런 걸까요??? 잘 맺어져 알콩달콩한데 공개적으로 알콩달콩한 건 제 취향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