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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시험 잘 보는 법 | 기본 카테고리 2023-03-3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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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영어 시험 잘 보는 법

장아미 저
블루무스 | 2023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엄마표 영어로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알려주는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부분에 있어서 지침이 될 수 있는 영어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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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로 영어를 진행하면서 열심히는 하고 있는데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생길 때마다 여기저기 기웃기웃하는 엄마이다보니 혹시나 준비하고 있는 부분에서 구멍은 없는지,  잘하고 있는 지 걱정이 많이 되었어요.  그리고 아이를 마땅히 평가할 만한게 영어 원서의 단계 뿐이다보니 항상 아이의 원서 읽기만을 강조하다가 문득 입시 준비에 차질은 없는걸까라는 생각이 들 때 이 책을 읽게 되었답니다.

<영어 시험 잘 보는 법>은 밸런스 영어를 강조하는 중등교사가 저술한 영어 공부 로드맵으로 유아때 읽어주던 영어그림책이나 리더스북이 1000권을 넘는 시기부터 독해 문제집을 아이에게 풀도록 하라고 해요.  처음엔 엥??? 이제 겨우 1학년인데??? 라는 생각에 반감이 생겼지만,  1000권을 읽었다면 저자의 말처럼 자연스레 문장의 구조를 알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한글책도 많이 읽는다고 국어 성적이 반드시 높은 것은 아니듯 영어 원서도 많이 읽는다고 영어 성적이 꼭 좋은건 아니라는 저자의 말에 동감하면서 차근차근 읽어 보니 저자는 영어를 공부함에 있어서 영어원서 읽기는 영어를 배우는 근간이 된다는 말을 하고 있어서 고개가 끄덕이게 되었답니다.  영어원서의 강조는 어딜가나 강조하듯 반드시 읽는 부분이 차고 넘쳐야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유아때 그림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리더스북으로 넘어가면서 파닉스나 사이트워드를 깨치는 것과 영어 영상물을 통해 듣기를 많이 해주라는 부분도 지금 저희가 하고 있는 부분이라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게 되었답니다.

이 책은 제가 초5 아이를 키우면서 당장 어떤 부분에 초점을 두고 지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고 있어서 좋았어요.  유아때부터 영어 공부를 열심히는 하지 않아 아직 챕터북을 읽어야 하는 아이라 아이의 단계에 맞는 얼리챕터북과 챕터북의 단계라던지,  독해 문제집을 선택할 수 있는 정보 그리고 중등에서 다뤄지는 문법을 미리 접하도록 하는 지침은 제가 바로 적용해봄직해서 좋았답니다.  그리고 아직 초2 아이의 경우는 원서 읽기를 등한시 하고 있었는데 유치원 때 읽어줬던 그림책부터 차근차근 읽어 주면서 파닉스라던지 사이트워드를 알아가면 될거 같더라구요.

<영어 시험 잘 보는 법>은 초등시기를 세분화해서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어떤 수업을 어떻게 진행하는 것이 좋고, 어떤 책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부터 하나하나 알려주고 있어서 바로 맞는 학년별 로드맵을 따라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중등과 고등까지 큰 그림을 그리면서 따라갈 수 있도록 되어 있는게 (중등에서 학교 시험대비라던지 고등 2학년까지와 3학년에서의 차이에 대한 공부법...)실질적으로 와 닿음이 있었던거 같아요.

밸런스 영어를 강조하는 <영어 시험 잘 보는 법>은 한국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영어라는 다른 나라의 언어를 가지고 내신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는 최적화 되어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서 엄마표로 영어 교육을 하고 계신분께는 아이의 영어 지침서같은 도서가 될거 같아요.

우리아이에게 맞는 방법이 무엇인지, 지금 당장 아이가 하고 있는 방법이 맞는지 걱정스러우시면 <영어 시험 잘 보는 법>을 읽어 보시길 추천해봅니다.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영어시험잘보는법 #영어1등급으로가는길 #내신영어 #영어집중분석 #영어공부로드맵 #초등영어 #중등영어 #입시영어 #블루무스 #장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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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마스터 1.드래곤 스톤의 선택 | 기본 카테고리 2023-03-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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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드래곤 마스터 1 드래곤 스톤의 선택

트레이시 웨스트 글/그래엄 하웰스 그림/윤영 역
다산어린이 | 2023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흥미진진한 모험이 가득한 책으로 읽기독립을 시키는 과정에서 적당한 글밥과 이야기의 전개가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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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중에는 어떤 동물이 있을까요?

토끼? 공룡? 강아지? 고양이?......

글쎄.....용은 어떤가요?

 

아이들이 책을 읽다 보면 좋아하는 장르가 쫙~~보이는데요 그중에서

여자아이들은 공주 시리즈를...... 남자아이들은 모험 시리즈를 좋아하는데요,

여자아이, 남자아이 구분 없이 판타지물은 이야기의 소재도 다양하고 흥미진진해서 좋아할거예요.

 

제가 읽었던 <드래곤 마스터> 1화.드래곤 스톤의 선택은 해외에서 사랑을 많이 받았던 판타지 동화로

미국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강력하게 추천 하는 책이에요.

쉬운 단어와 몰임감 넘치는 전개 덕분에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거든요.

그래서 읽기 독립을 준비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하고픈 책이랍니다.

아이들이 읽기를 독립하려면...

첫째, 읽어 내려가는 내용이 흥미로워야 해요. 그래야 읽기는 힘들지만 이야기가 궁금해서 참고 읽어 내려갈 수 있어요.

둘째, 재미와 공감이 가는 내용이어야 해요. <드래곤 마스터>에는 책을 읽는 아이들의 또래가 주인공이 되어 커다랗고 무시무시한 용과 하나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어서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셋째, 이야기의 이해가 쉬워야 해요. <드래곤 마스터>는 주인공과 같은 또래의 아이들이 3명이 더 나오는데요, 소재는 흥미롭지만 이야기가 복잡하지 않아 읽고 난 다음 이야기 꾸미기가 쉽고 재미있어서 책을 읽은 아이들이 부모님께 이야기 들려주기 좋답니다.

 

책 소개를 간략하게 살펴보면

여덟 살 정도의 어린이들이 드래곤 마스터로 나오는데 그 아이들과 소통하는 드래곤은 어스 드래곤, 파이어 드래곤, 워터 드래곤 등 고유의 속성을 가진 특별한 능력을 가진 드래곤이 있답니다. 드래곤 마스터들은 드래곤과 함께 훈련하면서 드래곤의 능력이 잘 발휘하도록 돕는 법을 배우는데요, 드래곤 마스터와 드래곤은 짝을 이뤄서 힘든 문제들을 헤쳐 나가는 이야기랍니다. 이 책 속에는

농부의 아들 '드레이크'는 양파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었어요.

어느 날, 브라켄 왕국에서 롤랜드와의 상징인 황금 드래곤의 수가 놓인 옷을 입은 병사가 나타나 '드레이크'를 데리고 롤랜드와의 성으로 갔어요.

성으로 간 병사는 성에 도착해 계단으로 한참 내려간 후 '드레이크'만 남겨둔 채 가 버렸어요.

불을 뿜어대는 드래곤과 드레이크

그 순간 진 초록색 가운을 입고 머리에는 고깔모자를 쓴 나이 든 남자 왕의 마법사 그리피스를 만난답니다.

어른과 용사도 다루지 못하는 드래곤을 아이들이 다룰 수 있다니......

드래곤 스톤을 목에 건 드레이크는 힘없이 누워있는 드래곤을 만나고 그 드래곤의 이름을 '웜'이라 지어줘요.

 

드레이크 또래의 '로리', '보', '애나' 그들은 다름아닌 드래곤 마스터.

드래곤 마스터에겐 드래곤이 있는데

로리의 드래곤 '벌컨' 과 보의 드래곤 '슈', 애나의 드래곤 '케프리'가 있답니다.

물론 드레이크의 드래곤 '웜'도 있지요.

 

드레곤과 드래곤 마스터는 과연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까요?

 

초록색의 커다른 눈, 윤기 없는 갈색 비늘, 보잘 것 없는 한 쌍의 날개, 그리고 다리가 없는 뱀처럼 생긴 '웜'

의욕이 전혀 없어보이는데.... 삶에 지쳐 보이는 웜에게는 과연 어떤 기술이 있는 걸까요?

너의 드래곤이 널 선택할 거야!

양파를 기르던 '드레이크'와 뱀처럼 생긴 의욕없는 드래곤 '웜'이 연결되어 있어 있는 드래곤 스톤이 빛을 발사하게 되는데...

드레이크와 웜. 그들을 연결하는 드래곤 스톤.

그들을 통해 진정한 관계란 어떤 관계일까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거예요.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드래곤과 드래곤 마스터간의 신나는 모험이 시작될 드래곤 마스터 ~~

 

모험을 즐기는 아이들과 재미를 맛보며 행복한 독서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드래곤 마스터를 추천해 봅니다.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드래곤마스터 #드래곤스톤의선택 #판타지동화 #다산어린이 #초등도서 #초등환상동화 #읽기독립 #재미독서 #흥미독서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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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보이는 스팀사이언스 100 | 기본 카테고리 2023-03-2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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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세상이 보이는 스팀사이언스 100

제니 제이코비 글/비키 바커 그림/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역
파란자전거 | 2023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과학상식이 되는 스팀(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의 필수 용어를 그림과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되어 있는 과학 개념어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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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책을 이야기책이나 그림책보다 좋아하는 아이들.

과학 실험으로 주말에는 정말 집이 엉망진창이 되기 일쑤인데요, 아이들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타과목에 비해 과학과목을 유달리 좋아한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언제부터 좋아했을까? 어떻게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가 되었을까'를 곰곰이 생각해 보면 어릴 때부터 과학 그림책이랑 자연 그림책 등을 많이 읽어 주고 접해서 그런 건 아닌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소개할 책을 가져오라고 하면 주저없이 과학책을 집어드는 아이들. 얼마전에는 아이들에게 소개할 책으로 저와 함께 읽었던 <세상이 보이는 스팀 사이언스 100>을 학교에 가져갔답니다.

 

<세상이 보이는 스팀 사이언스 100> 이 책은 융합과학이라고 하는 STEAM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인데요, 어린이를 위한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의 필수 용어 100개와 관련 용어 200까지 그림과 함께 나와 있어서 아이가 단어를 읽고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어서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세상이 보이는 스팀 사이언스 100>은 제니 제이코비 작가가 글을 적고, 한성과학고 과학 선생님 두 분과 오산고등학교, 창덕여자고등학교 과학선생님 이렇게 네 분이 옮기신 책이에요.

과학선생님들께서 글을 옮기실 때 언제든 책을 펼치면 말랑말랑한 과학 상식을 귀여운 그림과 단순 명쾌한 설명으로 아이들이 접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셨다는 글로 이 책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책 속에 설명되어 있는 필수 용어는 단순하게 정의만 내려지고 끝나는게 아니라 연관된 개념이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 번 나오게 되어 아이들이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레 반복되어 복습이 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아이가 한 번 읽었던 용어를 잘 기억하더라구요~^&^

 

신기하고 흥미진진한 과학의 세계~~

첫 발을 내 디딜 때 재미있고 즐겁게 디디면 항상 흥미롭다는 사실~

<세상이 보이는 스팀 사이언스 100>은 자연과 생물, 힘과 우주, 수학과 예술 속 똑똑한 발명품, 그리고 화학과 반응에 대해 나와 있는 개념어 사전으로, S (Science) 과학, T (Technology) 기술, E (Engineening) 공학, A(Art) 예술, M (Mathematics) 수학. 각각의 분야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STEAM에 대한 필수 용어를 한 페이지에 한 단어씩 상세하면서도 쉽게 풀어 두었어요. 그 뿐만 아니라 그림이 굉장히 사랑스럽고 구체적으로 나와 있어서 단어의 이해를 돕고 있답니다. 면지가 두꺼워 넘기기도 쉽고 보기도 편하네요. 그리고 이 책은 차례대로 읽기 보다는 궁금한 것, 읽고 싶은 페이지를 찾아가며 읽는 재미가 쏠쏠해요.

전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깜짝 놀랐어요~~어쩜 이리도 설명이 상세하게 나와 있는지...그림까지 요래 요래 친절하게 나오다니...그림으로 한 번 이해, 글로 두 번 이해,  반복되는 용어로 세 번 이해~~^&^

초등 3학년 1학기 과학에 퇴적암에 대해 배우는 과정이 있는데 < 세상이 보이는 스팀 사이언스 100> 중에도 퇴적암과 화강암 이 있어 초 5 아이가 자기가 배웠던 책을 들춰 보면서 개념어 사전과 비교도 해 보면서 동생하게 설명해 주는 개념어 사전

어렸을 땐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하나하나 읽어주고 찾아보고 흥미를 끌면서 아이에게 접해 보는 게 가장 좋은 거 같아요.

특히 과학처럼 용어가 생소할 때는 말이죠~~

저희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 실험을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는 것도 아마 용어가 낯설지 않아서 그렇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재미있는 과학, 즐거운 과학, 우리의 생활을 변화 시키는 과학이라는 생각은 어렸을 때 재미있게 접근하는 과학이 시작일 수 있어요.

과학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도록 <세상이 보이는 스팀 사이언스 100>을 읽어 보시면 도움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세상이보이는스팀사이언스100 #스팀 #과학필수용어 #스팀필수용어 #초등과학개념서 #초등과학도서 #초등필독서 #초등과학연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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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초옥 실종 사건 | 기본 카테고리 2023-03-2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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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윤초옥 실종 사건

전여울 글/가지 그림
사계절 | 2023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신분과 자신의 정체성을 뛰어 넘어 꿈을 좇아 나가는 아이들에게서 용기와 희망을 엿볼 수 있는 창작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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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좇는 자가 용감한 걸까? 용감한 자가 꿈을 좇는 걸까?

꿈이란건 어렸을 대부터 가질수도 있고 나이가 들어 가질 수도 있어요.

어렸을 적엔 막연하게 뭘 하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살다가 문득 내게 이런 소질이 있네라는 깨달음이 있을 때 꿈을 좇게 되는데요,

만약 내 아이가 부모님이나 사회적 관념속에서 절대 용남 안 될 꿈을 꾼다면 어떨까요?

<윤초옥 실종 사건>은 신분 제도가 엄격했던 시대를 배경으로 양반집 딸인 초옥과 사당패 줄타기의 아들인 이해 그리고 양반 출신이지만 가난한 집안에서 자란 홍단이 나오는데요, 이들은 자신들의 꿈을 좇아 자기의 자리에서 어떤 것 하는 것이 좋은 지에 대해 고민하게 된답니다.

 

"불질 한 번, 연지 몇 번에 사람들의 얼굴이 바뀌는 것이 신기하고 좋아서요. 그리고......꼭 여인들을 꾸미는 데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 얼굴에도 담장을 하면 제 인상 역시 바뀌니까요. 저는 그런게 신기하고 좋을 뿐입니다"라는 이해와 "이상할 게 뭐가 있겠느냐. 나 역시 양반집에 태어난 계집이 줄 타고 싶어 이 난리를 치는 형편에. 그저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을 뿐이다"라는 초옥.p64

 

"난 양반가 출신이니까 흙 놀이는 안 해." "난 양반가 자손이니까 가문에 먹칠할 일은 하지 않을 거야"라던 홍단이 직접 기방으로 들어가 견습 기녀가 되어 "나, 거기서 새로 이루고자 하는 꿈이 생겼어." "거문고를 뜨고 있으면 마음이 먹차올라. 나만 할 수 있는 일을 찾은 것 같거든. 그리고 이 손으로 우리 집안을 일으켜 세울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돼. 누가 들으면 코웃음 치겠지만, 알게 뭐니 내가 그렇다는데." p.79

 

이들이 펼치는 꿈을 좇는 이야기가 긴장감을 가지게 해 단숨을 읽지 않을 수가 없는 동화.

 

엄마가 된 입장에선 양반집 딸 그것도 무남독녀 초옥을 떠나보내야 하는 고씨 부인의 마음이 너무 안쓰러우면서도 딸아이를 붙잡지 못한 그 엄마를 원망 아닌 원망을 하게 되었답니다. 함께 읽은 남편은 꿈을 좇아 용감하게 맞서 나가는 초옥과 이해를 응원하면서도 성(性) 정체성으로 괴로워하는 이해를 많이 이해하는 입장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남자에 대한 사회의 편견이 이젠 좀 깨졌야 하다는 이야기도 덧붙이고 말이죠. 물론 또래 친구들의 이야기를 읽은 딸은 초옥과 이해 그리고 홍단의 행보에 응원을 보냈답니다. 꿈을 좇는 아이들 그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면서도 두려움이 앞서는건 아마 제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아이들이 겪어야 하는 어려움을 알기에 그렇지 않는 라는 생각을 해 보았답니다.

 

가족이 함께 읽으며 토론 할 수 있는 <윤초옥 실종 사건>은 10대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기를 두려워 하는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시길 추천해 봅니다. 꿈을 찾아 나아가야 하는 아이에겐 용기를 자신의 꿈을 찾아 노력하는 아이를 둔 부모에겐 자녀를 격려할 용기를 선물할 책인거 같습니다.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윤초옥실종사건 #정여율_글 #가지_그림 #사계절 #사계절책읽는가족 #신분사회 #양반 #사당패 #꿈을좇는아이들 #초등도서 #초등필독서 #용기와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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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 기본 카테고리 2023-03-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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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바다

트레이시 터너 글/커스티 데이비드슨 그림/김지연 역
너와숲 | 2023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다양한 수중 생명체를 이야기와 그림으로 접할 수 있는 자연 그림 백과사전 같은 책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자연백과식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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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곳에선 차로 10분만 달려 나가면 바로 바다가 보이는데요,

끼룩끼룩 갈매기도 날고, 뱃고동 소리도 들리는 바다.

우리 아이들은 언제나 탁 트인 바다로 놀러 나가면 해변에서 조개도 줍고, 물고기도 마음껏 구경하면서

드넓게 펼쳐진 파아란 바다 깊은 곳에는 무엇이 사는지 늘 궁금해 한답니다.

 

인간이 정복하고 싶은 바다. 너무도 넓어 그 속에 무엇이 사는지 사람들은 늘 알고 싶어하는 바다.

그 속에는 수많은 생명체가 살고 있는데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항상 궁금해 하는 바다에 대한 백과사전같은 상세한 이야기와 그림이 담겨 있는 <바다>를 읽어보았답니다.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님인 최재천 박사님께서는 세상을 알아가려는 노력이 축적될수록 이해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알면 알 수록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생명체들. 그 수 많은 생명체가 살고 있는 바다속에는 과연 누가 살고 있을까요?

 

책의 차례는 바다, 물고기들, 바다새와 바다 포유류, 또 다른 바다 생물들, 사람과 바다, 바다 올림픽이라는 주제로 나와 있어요.

 

우주에서 바라 본 지구는 파랗다고 하지요? 그 파란색의 정체는 바로 바다에요.

바다는 겉에서 보면 평온해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수 많은 생명체들의 움직임이 있는 커다란 삶의 터전인데요

바다는 깊이에 따라 살아가는 생명체도 다르답니다.

 

<바다> 속에는 이렇게 다양한 생명체에 대한 설명이 하나하나 나와 있고 더불어 그림이 상세하게 있어 아이들이 읽으면서 이해 하기 쉬웠어요. 마치 그림자연백과사전 같은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따뜻하고 얕은 바다에서 볼 수 있는 알록달록 산호초에서부터 깊은 바다 굴뚝 같은 열수구에는 지각 속 암석이 열 때문에 녹으면서 생긴 화학물질로 아주 뜨거운 물이 뿜어져 나오는 그림과 그 속에 살고 있는 꽃게나 새우, 그리고 길이는 2미터가 넘는 갈라파고스민고삐수염벌레등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동물뿐만 아니라 잘 접하지 못하는 수중 생물들에 대해서도 찾아가며 읽을 수 있는 부분이 좋았어요.

 

북극에는 북극곰, 남극에는 펭귄~~~누구나 알고 있지만 차가운 바다에는 플랑크톤이 풍부하다는 사실. 규조 같은 식물이나 물벼룩 같은 동물성 플랑크톤은 더 큰 물고기의 먹이가 되고 식물은 산소를 만들어 더 많은 생물이 살아간다는 사실. 이런 사실을 접한 아이는 "아하~~그래서 차가운 바닷속에도 많은 생물이 살 수 있구나~~"라는 반응과 공룡은 1억 5000년전에 나타났는데 상어는 4억 년 전부터 살았다는 글, 빨판 상엇과 물고기 '레모라'는 상어나 다른 몸집 큰 물고기에 매달려 살아간다는 이야기등에 대한 아이의 반응 또한 재미있었답니다.

 

바다는 위험한 곳이기도 한데요 옛날 선원들은 방향을 잡기가 어려웠고, 배 자체가 안전하지 못했다고 해요. 그러다 보니 바다에 관련된 괴물이야기도 많았어요. 지금도 위험한 생물체가 많이 살고 있구요. 하지만 오늘날 바다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사람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다코끼리의 고기와 엄니, 가죽을 얻기 위해 사냥하거나, 상어의 지느러미를 얻기 위한 무분별하게 하는 사냥이 바다 생물들의 멸종을 불러 일으키는데무엇보다도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는 바다의 산호초를 죽이면서 환경오염으로 인한 여러 부작용들을 보면서 말이죠.

 

푸른 바다는 우리 인간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에너지에요. 먹이뿐만 아니라 살아갈 수 있는 근본이 되는 곳이죠. 하지만 사람들은 늘 파아란 바다가 그곳에 가만히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바다는 늘 많은 생명체를 품고 하루도 빠짐없이 움직이고 있어요. 수 많은 생명체를 쏟아 내고 돌보는 바다. 먼 거리에서 바라본 바다는 그냥 파랗기만 한 바다가 아니라 우리 인간이 지켜내야하는 수 많은 생명체의 따뜻한 품이라는걸 제대로 알고 돌보면서 살아가면 좋을거 같아요. 세상을 알아가려는 노력이 축적될수록 이해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다 최재천 박사님의 말씀처럼 우리가 바다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많은 생명체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간다면 지금보다도 더 수중생물체에 사랑을 가지고 아끼는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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