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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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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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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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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이 리뷰는 마뇽 작가님의 짐승의 시간을 읽고 쓰는 리뷰 글입니다. 본편의 줄거리와 개인적인 감상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안그래도 요즘 이런 거 빠져있거든요. 인간인지 귀신인지 악마인지 아리까리한....오컬트와 로맨스의 사이를 잘 왔다갔다해서 재미있습니다. 요한 성격이 아주 화끈하더라고요. 딱히 웃을만한 장면은 아니었지만 요한이 은수에게 명우를 보내버릴까요? 하는 뉘앙스로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왜인지 여기서 파하학하고 웃었습니다....아무튼 요한의 애티튜드가 좋았고 그런 애티튜드와는 다르게 좀 질척이는 분위기, 집착하는 모습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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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이 터지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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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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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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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이 리뷰는 당사자Z 작가님의 폭탄이 터지는 밤을 읽고 쓰는 리뷰 글입니다. 본편의 줄거리와 개인적인 감상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우...사실 읽기 전에 도서정보를 보지않고 읽어서 1부와 2부 공이 다른지 몰랐는데 읽다가 조금 당황했습니다. 아포칼립스물 특유의 그 감성이 녹아든 작품입니다. 서정적으로? 여운이 남도록 흘러가는 작품입니다. 아포칼립스물의 분위기를 좋아하기때문에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류의 서사이기도하고요! 개인적으로 1부 공이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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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를 죽여 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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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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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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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이 리뷰는 사월생 작가님의 악녀를 죽여 줘 1권을 읽고 쓰는 리뷰 글입니다. 본편의 줄거리와 개인적인 감상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이런 장르들의 소재는 흔하기때문에 기대하지않고 읽었는데 정말 재밌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쭉 다 읽어버렸어요. 소설 속 악녀의 몸속으로 끌려들어간 주인공이 원래 세계로 다시 돌아오고싶어 죽을 방법을 알아보는 내용입니다. 진짜 에리스와 주인공인 에리스 모두 시답지않은 놈들때문에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는데 보면서 슬펐네요. 하필 기사 이름이 아나킨이라 스타워즈의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자꾸 생각나서 문제였는데 뒷 내용이 정말 궁금해집니다. 표지의 녹색 드레스를 입은 성인식 에피스드가 가장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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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문(接吻), kiss 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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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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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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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본 리뷰는 허도윤 작가님의 접문(接吻), kiss kiss를 읽고 쓰는 리뷰 글입니다. 본편의 줄거리와 개인적인 감상이 포함되어있으므로 의도치않은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 제목을 보고 접문....한자...어렵네...뭐지...뒤에는 웬 키스키스...? 했는데 목차를 보고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제목도 그렇고 좀 잔잔한? 침착한 분위기의 로맨스물일거라 생각했는데 주인공이 꽤 발랄합니다. 그래서 무겁지않아 좋았어요. 전개나 문체같은게 저한테는 익숙치않은 방식이었는데 그래도 가볍고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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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밟아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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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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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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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이 리뷰는 마뇽 작가님의 밤을 밟아 그대에게를 읽고 쓰는 글입니다. 본편의 줄거리와 개인적인 감상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표지에서도 느껴지지만 동양물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평소 동양물을 그닥 선호하지않는 편인데 읽기 쉽고 재미있어서 술술 보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인 세류는 집안 사정으로 인하여 남장을 한 상태로 정현과 한 집에서 형제처럼 지낸 사이입니다. 정현은 세류를 보았을때 여자였으면...싶을 정도로 세류에게 끌렸던 상태인데.... 결국 돌아돌아 이루어진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승차사 두 명이 참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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