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bsj9570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bsj9570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bsj9570
bsj9570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9월 스타지수 : 별846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0 / 0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리뷰 잘 봤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새로운 글
오늘 14 | 전체 5013
2019-07-12 개설

2020-08 의 전체보기
《 운명 》 | 기본 카테고리 2020-08-28 22:49
http://blog.yes24.com/document/1292911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운명

정문 저
바른북스 | 2020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운명은 모방하고 반복한다.'

운명이라는 것에 간섭할 방법이 없었다. 당시에는 그렇게 믿었다. 길만 따라가면 되니까. 그러나 나중에, 지나간 길은 운명으로 바뀌어 부지런히 따라간다. 34

영철은 갑자기 김미원 생각이 났다. '어디에 있을까. 나? 대위야.' 왜 열심히 싸워야 하는지는 몰랐다. 싸우라니까 싸운다. 69

게다가 중요한 것은, 모두가 남쪽과 이런저런 관련이 있는 사람들이다. 자신을 이민국 상급병사로 만들었던 이민성도 최근에 평양에서 어느 날 사라졌지 않은가.
인사하러 갔을 때, 다른 관리들이 '그 사람? 이제 여기와 관계? 없다.'라고 했었다.
그랬다, 이제 모든 연결 고리가 확연해졌다.
'내가 바로 얼마 전 역사를 정리한 것의 반복이다.' '운명은 모방하고 반복한다.' 124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 되면서 집콕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책을 더 가까이 하게되었다.
제주4.3사건의 배경으로 시작하는 '운명'이 흥미로웠다. 제주4.3을묻는너에게를 최근에 읽으면서 역사에 관심이 갔다. 시험을 보기위해 외우며 공부하던 역사가 아니여서 천천히 읽어보았다.

자신이 원하지 않는 운명을 받아들이도록 운명은 이미 결정되어있는 것 같았다.
책 내용 중에서 이상했던게 김해영은 도움을 준 '도마 신부님'을 촛대로 내리쳤던 부분이 여전히 아이러니하다. 뭔가 다른 느낌이. 왜냐면 죽음을피해 도망치던 중인데 굳이?
제주도에서 학살을 피해 빠져나온 종수, 영철, 미원 세 청년의 이야기가 마음이 아리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눈을 감고 느껴 봐!》 | 기본 카테고리 2020-08-28 17:01
http://blog.yes24.com/document/1292787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눈을 감고 느껴 봐!

지안나 브라긴 글/베셀라 니콜로바 그림/황지영 역
한울림어린이 | 2020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깜깜한 어둠은
온 세상이 눈을 감은 거야."

:한 아이가 친구 뒤에서 두 손으로 친구의 눈을 가려요. 깜깜한 어둠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눈꺼풀에 닿는 손의 따뜻함을 느껴요. 눈을 감은 아이에게 어둠은 따뜻한 촉감으로 다가와요.

어둠과 밝은 빛은 하나로 이어져 있데요
서로 다른 곳에서 차례를 기다리듯
빛이 떠나면 어둠이 오고
어둠이 떠나면 빛이 오듯이...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잠잠한 고요는 온 세상이 귀를 닫은 거야."

:고요한 숲에서 두 팔을 벌리고 눈송이를 바라보는 아이의 얼굴에는 호기심으로 가득차 있어요.
귀마개를 한 아이가 쌓인 눈 위로 발자국을 남겨요.아이에게 고요는 새하얀 눈송이로 뒤덮인 눈이 내린 날인지도 몰라요.


케이크를 한 입 베어 문 아이가 느낀 달콤함에는 포근하고 부드러운엄마의 미소를 보드랍고 달콤한 엄마 냄새를 떠올려요.

눈을 감으면
향기로운 꽃 냄새도
보드랍고 달콤한 엄마 냄새도
더 잘 느낄 수 있어.

눈을 감고 미처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감각을 느껴봐요.

아름다운 꽃을 보면
콧노래가 절로 나오고
꽃 향기를 맡다가 코끝에 닫는 꽃의 촉각도 느껴요.
하나의 감각으로 이야기 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는것 같아요.
이 책은 감각 여행을 선물하는 그림책이에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생의 마침표에. 천 일의 쉼표를 찍다,》 | 기본 카테고리 2020-08-28 12:52
http://blog.yes24.com/document/1292700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생의 마침표에. 천 일의 쉼표를 찍다,

이주완 저
레드우드 | 2020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시계야! 나 이제 돌아왔어!!"

모두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라는 것이었다. 견딜 수 있는 네게 시련과 고통을 줄 테니, 꼭 이기고 돌아와 그 이야기들로 모두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라는 것, 그게 내게 백혈병이 찾아왔던 이유였다.

나는 내 이야기를 통해 어느 백혈병 환자의 아픔을 이해한다는 것을 넘어, 각자의 아픔을 가진 이들이 서로의 아픔을 공감하며 보듬어 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렇게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으로 이어진다면 그것은 더 이상 아픔이 아닌, 함께 이겨 낼 수 있다는 희망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이 모든 게 거창해 보이지만 사실 단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고, 그게 내가 될 수도, 내 이야기를 읽고 있는 여러분이 될 수도 있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6


끝이 없는 마라톤을 하는 기분
어느 날 갑자기 난 맨몸으로 어두운 방 안에 갇힌다. 그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목소리.
"생존 게임에 온 걸 환영한다. 어떻게든 살아 나가길 바란다."
'무슨 소리지?' 하며 주위를 둘러보니 이런 글이 적혀 있는 표지판이 하나 있다.

이 길을 따라 쭉 걸어가시면 이 어둠에서 벗어나 원래 있던 곳으로 되돌아가실 수 있습니다.
*주위: 이 길에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 알 수 없으며, 바닥에는 유리 조각과 가시가 흩뿌려져 있습니다. 25

"괜찮을 거야."라는 말은 적어도 그와 비슷한 일을 겪어 본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인지 엄마도 내게 "괜찮을 거야."라는 말 대신 "잘 견뎌."라고 말해주었다. 32

윤기 나고 풍성했던 머리카락이 힘 없이 떨어지는 낙엽처럼 바닥에 떨어졌다. 거울을 보니 결국 남은 건 짧아진 머리와 체념 뿐이었다. 세상은 곧 꽃피는 봄이 올 텐데, 내 인생에는 혹독한 겨울이 찾아오려나 보다. 37

100명의 사람이 있으면, 100개의 아픔이 있고, 그 아픔을 이겨 내는 100가지 방법이 있다. 모두가 나를 응원해 주고 있다고 믿고 지내는 것, 그게 그때의 내가 아픔을 이겨내는 방법이었다. 72

아픔에 익숙해질 수 있을까
'한번 해봤으니 다음번에는 수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이럴 땐 채찍질을 당한다고 생각해보자. 나는 채찍질을 두 번 당했다고 처음보다 덜 아플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처음도 아팠고 두 번째도 아플 것이다. 오히려 두 번째가 고통을 알기에, 처음 맞았던 상처가 덜 아물어 없기에 더 아프게 느껴질 수도 있다.123

아프지 않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애석하게도 우리 삶은 어떤 의미로든 반드시 아픈 시간들을 겪게 된다. 우린 그런 아픈 시간들 때문에 힘들고 괴로워 무릎 꿇게 될때도 있다. 하지만 무릎을 꿇었 을지라도 주저앉지만 않는다면, 그 아픈 시간들은 아픔을 극복할 수 있는 추진력이 되어 줄 뿐만 아니라 잊지 못할 행복까지 선물해 준다. 194

건강한 사람이 강철로 만든 인형이라면 현재 나는 종이로 만든 인형 정도 될 것이다. 겉으로 보기엔 똑같은 인형이지만 나는 작은 충격에도, 작은 바람에도, 심지어 가랑비에도 부서져 버릴 종이 인형이다. 시간이 지나 몸이 회복되면 종이 인형에서 조금 더 단단한 나무 인형쯤은 될 것이고, 조금 더 많은 시간이 지나면 남들 같은 강철 인형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상상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는 그날이다. 225

내가 얼마 안 살아 보긴 했지만, 살아 보니 계획이 틀어지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얼마나 최선을 다했든, 얼마나 정교했든 상관없이 말이다. 그래서 나는 계획이 틀어져도 그냥 잠시 실망만 할 뿐 다시 틀어진 것에서 최선을 다한다. 지금 내가 최선을 다해 이 고통을 견디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268

포기하지 않는다는 말은 어떤 것을 반드시 이뤄 내야 하고, 될 때까지 그것만 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힘들 땐 잠시 쉬어도 되고, 때에 따라선 더 오래 쉬어도 되니까 멈추지만 말라는 뜻이다.322


19살, 학생회장으로서 학생회도. 고3 마지막 학창 시절도 멋지게 보내리라 다짐하는데...
아픈줄도 모르고 성장통 때문인줄만 알았던 시간들. 극심한 통증에 찾은 병원에서 교복을 입고 백혈병을 진단받던 2016년 3월 28일로 부터 그를 아프게 했던 천 일 동안 또박또박 기록한 일기를 함께 하면서 희망을 만든 그에게서 희망을 발견하게 된다. 삶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고 평범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모든 시간을 희망한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마음의 속도를 늦춰라》 | 기본 카테고리 2020-08-27 03:19
http://blog.yes24.com/document/1292185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마음의 속도를 늦춰라

장샤오헝 저/최인애 역
다연 | 2020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례들로 진정한 행복에 대해 이야기 한다. 언제나 곁에 있는 행복을 발견하도록 도움을 주는 말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려고 한다.

탈 벤 샤하르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및 철학과 조직행동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교수다. 그는 1등만을 추구하는 하버드생들에게 내일은 송치 위에 오늘의 행복을 포기하지 말라고 가르침으로써 전 세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하버드대 행복학 명강의 총 5강중 1강에 대해 살펴 봤다.

행복은 하나의 감각이다. 행복을 위한 조건은 없으며, 모든 것은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 행복하기로 마음먹는다면 길가의 허름한 포장마차에서 끼니를 해결해도 얼마든지 즐거울 수 있다. 그러나 욕심과 이해득실에 얽매여 마음의 평화를 잃으면 산해진미를 먹어도 모래를 씹는 것 같고 천하의 절경을 보아도 피곤할 뿐이다. ‘만족할 줄 알면 항상 즐겁다’라는 옛말처럼 지나친 욕심만 버린다면 행복을 얻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 16

인생은 짧다 그렇기에 최선을 다해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진실한 나 자신으로 살아가야 한다. 타인의 기대와 시선 속에 사는 인생은 거울에 비친 그림자일 뿐이다. 그것은 절대로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한다. 25



괴테는 말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위해 스스로 개척한 길을 가야 한다. 그러니 헛된 소리에 현혹되거나 타인의 생각에 지배받지 말라."
사람은 모두가 유일무이한 존재다. 기뻐하기 위해, 행복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사람은 없다. 자기 자신으로 살아내는 것이야말로 행복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이룩하는 길이다.55

행복은 완전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것이다. 그래서 누군가는 물질이 부족해도 늘 행복하고 누군가는 돈이 넘쳐나도 불행하다. 지금, 자신의 행복관을 점검해보자. 63




행복은 매우 주관적인 것이다. 그래서 샤하르는 “소유한 것을 기준으로 자신이 행복한지를 고민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자신에게 즐거움을 주는 긍정적인 경험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것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라”라고 권했다. 그 역시 심리학을 학문으로 연구하는 데서 벗어나 심리학 지식을 이용해 실질적으로 사람들을 돕기 시작했을 때 진정한 행복을 맛보았다고 한다.77

코로나19로 손님들이 끊기고 일찍 문 닫는 날이 많아지면서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힘겨운 버티기가 길어 질까봐 걱정이다. 외출이 자유롭지 못해 집콕 생활을 한 지 열흘 째 되는 날. 나는 먹고사는 걱정을 한다. 물건 하나 집을 때도 고민을 하고 배달 음식을 주문할 때도 몇번이나 망설인다. 한편으로는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읽고 싶었던 책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한다.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을 찾아 천천히 읽고 즐기려 한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이상, 몰래카메라였습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20-08-26 17:27
http://blog.yes24.com/document/1291957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이상, 몰래카메라였습니다

강정연 글/김윤주 그림
바람의아이들 | 2020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피아노
피아노는 정말 거대했다. 우리 집이 작아서 더 그렇게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웬지 피아노 학원에서 치던 것보다 훨씬 커 보였다.17

엄마는 그렇게 울음을 터트렸다.
딱 아홉 살 소녀였다. 16

종이 피아노를 구겨 버렸던 가늘고 긴 손가락이 연주를 시작 할때는 나도 모르게 뭉클함이 찾아왔어요.

누렁이, 자살하다
난 누렁이를 두 손으로 안고 뒷산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예전에는 은지랑 둘이 들어도 무거웠는데 지금은 혼자 들어도 누렁이가 별로 무겁게 느껴지지 않았다.46

누렁이를 좋아하는 은지의 마음을 알고 돕는 성웅이 예쁜 마음이 느껴져요. 은지와 누렁이랑 이별 하면서 한층 성장한 선웅이의 모습이 그려져요.

까탈 마녀에게 무슨 일이
그래 까탈마녀는 지금 몹시 아픈 거다. 무서울 정도로 많이 아픈 거다. 아빠랑 내가 걱정할까 봐 자기가 아픈 것을 숨기고 있는 거다. 3년 전 돌아가신 엄마처럼.62

아팠는데 참았다는 가달이의 말 마음이 아파요.
몸의 변화에 두려워 하는 마음을 토닥토닥 해주고 싶어요. 두려워 하지 말라고 .첫 생리 축하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남동생 가훈이의 소원 쪽지에 까탈마녀를 사라지게 해 달라고 썼다고. 엄마 없이도 잘 자라 줘서 고맙다는 아빠. 세 가족의 이야기가 잔잔하고 눈물이 나네요 ??

김밥천국의 천사가 나타났다
지윤이는 눈을 지그시 감고 노래까지 부르고 있었다. 나는 그 자리에 우두커니 서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노래가 끝날 때까지 그냥 그렇게 서 있었다. 73

김밥천국에 나타난 천사 지윤이에 반하면서 아무 의미없이 지루한 현우의 여름방학이 멋있어졌어요. 어린 시절 이런 추억 하나쯤은 있을꺼에요.

이상, 몰래카메라였습니다
나는 순간 뒤를 돌아보았다. 그때 마침 문이 다시 열렸고 재윤이가 들어왔다. 재윤이와 잠깐 눈이 마주쳤는데 나도 모르게 움찔 놀라 얼른 고개를 돌렸다. 재윤이는 예상대로 앞자리에 앉았다. 재윤이는 말없이 책과 필통을 꺼내 책상 위에 올려두고 앞에 서 있는 선생님을 바라봤다. 수업이 끝날 때까지 재윤이는 한 번도 뒤돌아보지 않았다. 이건 예상 밖이었다.106

좋아하는 마음을 알면서도 꼭 확인해 보고 싶은 마음 이해하지만 마치 없는 사람처럼 무시하는
몰래카메라
"절대 옳지 않아요!"
당하는 사람은 마음이 얼마나 괴롭겠어요.
장난으로 '베프'를 잃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렸어요.
친구들이랑 장난치고 놀고 싸우고 화해했던 시간들이 기억나요. 반에서 둘도 없는 '단짝'은 잘 지내나요? 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싸우고 화해하며 살고 있네요. 생각하면 마음이 아픈 다섯 편의 이야기들 딸과 함께 하고 싶네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2 3 4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