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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인턴 | 기본 카테고리 2021-04-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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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울지마 인턴

나카야마 유지로 저/오승민 역
미래지향 |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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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살려내고 싶은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아메노 류지의 인턴 초기의 생활은 정신없고 힘들었던 때가 겹쳐서 마음이 무거웠다. 오전에 시켰던 점심을 퇴근 하면서까지 먹지 못하고 내놓았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던 때를 식은 카레를 보면서 공감했다.
의사가 직접 쓴 의학 소설이라 의료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어려운 의학 용어와는 다르게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많이 힘드셨죠. 이제 다 들어갔어요. 이제부터 위액이 나오기 시작하면 배가 들어가면서 많이 편해지실 거예요." 류지는 그렇게 말하면서 꼭 자신을 다독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148

"단 '선한 거짓말'을 하면 막중한 책임을 떠안아야 해요. 거짓말을 한 상대가 어떤 것도 수용하겠다는 각오를 해야 하는 거죠. 나중에 거짓말을 했다고 비난받게 되더라도 웃으면서 사과할 수 있는 그런 마음가짐을 가져야 해요. 그게? 안 된다면? 애초에 해서는 안 되는 거죠."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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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내가 주어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 기본 카테고리 2021-04-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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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랑은 내가 주어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김삼환 저/강석환 사진
마음서재 | 2021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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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함께 즐겁게 떠난 여행길에서 사랑하는 아내가 긴 여행을 떠났고 아내의 떠난 자리를 잊지 못해 많은 길을? 걷다가 멀리 우즈베키스탄 사막의 작은 도시 누쿠스로 떠나 그곳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사람으로 다시? 돌아오기까지 시간이 흐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는 과정의 기록이다. 시간을 내어 책을 읽고 글을 쓴다. 아내를 그리워하는 그리움이 물들어 있는 글들은 상실감과 아픔을? 겪는 이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아낌없이 들려준다.

집을 비우면 모든 일이 한순간 멈추는 게 아니다. 스스로 알아서 이렇게 저렇게 움직이는 것들이 많다. 버려도 버려지지 않는 세계가 있다. 77

그날 당신의 치아 세 개를 수습했지요. 불에 타지 않은 치아들을 봉투에 담아 내 상의 안쪽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3일이 지나면 어딘가에 묻자 고 생각했습니다. 3일이 지났을 때는 그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며칠이 더 흘렸습니다. 주머니 안쪽에서 당신의 체온이 느껴졌습니다. 94

사막 여행은 고통의 체험인 만큼 황홀한 아름다움을 남기는 여행이다. 북극성으로 떠난 아내는 돌아오지 않고, 나는 이제 더 이상 혼자 사막에 가지 않으려고 한다. 187

길을 걷다보면 남기고 나누고 간직해야 할 생각 들과 잊고 버리고 포기해야 할 생각들이 하나하나 정리되는 시간을 만난다. 그래서 나는 조금 멀리 걷는다. 201

이제 나는 누구의 증검다리가 될 수 있을까? 누가, 내가 내민 손을 잡고 시간의 강을 건널 수 있을까? 누가 나의 등을 밟고 절망의 강을 건너게 될까? 누군가가 실패와 낙담을 한 아름 안은 채 천변을 거닐 때 내가 곁으로 가서 그의 증검다리가 되어 실패와 낙담의 강을 건너게 할 수 있을까? 233

이제 나는 더 이상 꽃길을 찾지 않겠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길을 찾느라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오늘 하루 행복하게 살았다면 1 미터쯤 정말 멋있는 꽃길을 걸었다고 생각하겠다.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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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 무슨 일이? | 기본 카테고리 2021-04-0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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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집 안에 무슨 일이?

카테리나 고렐리크 글그림/김여진 역
올리 |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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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먼저 읽어 본 그림책 이야기를 들려준다.
문을 열기 전의 이야기랑 문을 열고 들어가는 이야기가 전혀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며 완전 재미있다며 신나게 떠들며 웃어 대더니 빨리 읽어보라고 그러면 알게 될 거라고 이야기도 짧아 금방 읽을 거라고 한다.

그림책 표지의 늑대의 표정을 살펴보면 정말 재미있는 책을 읽고 있는 것만 같다. 빨간 눈동자가 오랫동안 무언가를 보고 있는 듯한데? 어쩜 게임을 할 수도 있고... 맛있는 음식 사진을 보는 건가?? 혀를 내밀고 있는 창문 안의 늑대 얼굴이 즐거운 상상을 하게 만든다.

"정원이 딸린? 아름다운 집이네요!
창문으로 맘씨 좋은 할머니가 보여요."

예쁜 꽃들을 심어 놓은 정원이 인상적인데요, 창 안의 할머니는 아마도 꽃꽂이를? 새로 하는 건 아닐까요?


용이 아침 식사로 베이글을 굽고 있어요. 너무 태운 거 같은데 용은 바짝? 구운 베이글을 좋아한대요. 용 친구와 우리집에서 적당히 구운 베이글과 차 한 잔 함께 마시고 싶네요.

"창문으로? 해골바가지들이 보여요.
섬뜩한 집이에요!"

뱀꼬리의 붕대를 보니 아픈 곳을 치료해 주는 집이 아닐까요?

"꿀꿀이 아주머니는 솜씨 좋은 요리사죠.
아주머니가 만든 애플파이 냄새가 무척 좋은걸요!"

보이는게 전부가 아닌 그림들은 창문 안과 밖으로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해요. 반전이 있다는 의미를 책장을 넘기면 곧 알게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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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 댄스 | 기본 카테고리 2021-04-0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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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클락 댄스

앤 타일러 저/장선하 역
미래지향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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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라의 춤에는 한 여자가 무대 왼쪽에서 등장해 무대 오른쪽 끝까지 아주 빠른 속도로 빙글빙글 회전하며 지나갈 것이다. 그래서 관객들 눈에는 오로지 빠르게 도는 흐릿한 색깔만 보이다가 어느 순간 '펑!' 무대 끝에서 사라져버리는 것이다. 그렇게 한순간에. 사라진다. 334

"집사람은 간디와 결혼하면 지옥이나 다름없을 거라고 말하곤 했어요." 346

"언젠가 말하려고 했는데 당신이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는 눈빛이 참 마음에 들어요." 348


윌라는 남편을 잃고 점차 일상적인 슬픔에 익숙해졌지만 늘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그녀 생각의 좋은 엄마는 언제나 '예측 가능한' 엄마였다고 말한다. 어느 날 낯선 이의 전화를 받고 한 번도 본 적 없는 젊은 여자와 그녀의 아홉 살 난 딸을 돌보기 위해 충동적으로 볼티모어로 날아간다. 낯선 곳에서 윌라는 서로 가족으로 대하는 이웃들과 어울려 살면서 위안을 느끼게 된다.

스스로 선택한 그녀의 새로운 삶은 아마도 20년 전에 언어 인류학을 포기했던 삶의 연장선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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