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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표지 뒷면에 출구 1 | 리뷰&서평&한줄평 - 국내 2021-09-1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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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꿈꿀 수 있는 성장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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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76 서평] 표지 뒷면에 출구 1,2, 불휘영, 샤스타, 202108, #897 | 리뷰&서평&한줄평 - 국내 2021-09-1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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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표지 뒷면에 출구 1

불휘영 저
샤스타 | 2021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신선한 SF판타지 청소년 성장 소설?,,,인데 나도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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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필요에 의해서 판타지 소설을 조금씩 읽는 분량을 늘이고 있었다. 그간은 자주는 읽지 않고 있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무협지 소설을 읽다 멈추고나서 잘 안읽혔었다. 고등학교 1학년 당시 내가 아버지처럼 여겼던 담임 선생님께서 무협지 매니아 셨다. 학생들은 자율학습을 하라고 하시고 선생님은 본인의 업무를 마친 후 교탁 옆 선생님 자리에서 햄버거와 감자칩 그리고 밀크 셰이크를 드시면서 무협지를 보셨었다. 처음엔 무슨 책을 저렇게 빠져서 읽으시나 했더니 무협지 였다. 독특한 취미를 갖고 계시구나 했었다. 어찌보면 편협한 고정관념인 편견이었을 것이다.  학년이 바뀌고 새로운 선생님은 전혀 다른 책들을 읽고 있었고 우리에게 강제로 책을 읽혔었다. 의무적으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게 했었기에 다른 책들을 볼 시간이 없었다. 그 뒤로 난 차츰 무협지를 멀리했었다.  그럼에도 디즈니식 판타지인 동화는 계속 읽어 오고 있었고, 성인 된 이후 동화는 일종의 어린 학생들과의 소통의 도구였었다. 덕분에 난 SF 판타지에 대해서 잘 모른다. 사용되는 용어들도 생경한 것이 많고, 판타지 속 배경들을 이해하는데에도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다. 

 

<표지 뒷면에 출구 1,2>는 SF판타지 소설로 불평등 사회를 그린 성장 소설이라 하겠다. 청소년 성장소설에 가깝다. 마법사와 일반인이 공존하는 그러나 태어날 때부터 계급으로 구별되어지는 불평등한 사회를 그리고 있다. "마법사와 일반인이 불평등한 사회, 감정 교류를 통한 성장과 변화의 이야기"라 말한다. 과거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있다. 그렇게 현실은 개천인 것이다. 현실적인 불평등한 사회에서 불평등을 벗어나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속에서 성장한다면 어떤 성장을 보여줄 수 있을까?

 

<표지 뒷면의 출구>에서는 마법이 일종의 권력이었다. 이야기의 핵심은 "이야기를 관통하여 표지 뒷면에 이르면, (자신의) 과거를 피하지 않고 현재 있는 자리에서 마주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고 한다.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힘’에 대해 소설은 말하고 있으며, ‘바로 여기가 네가 있을 곳’이라고 말하며 자신을 바라보기를 바라며 타인을-부정적인 현실을 의식하지 말라 말하고 있다 (-그럴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힘이 필요하겠고 단순한 자아 존중을 요구하거나 현실외면, 현실 도피는 아니다). 타인을 향한 선망-부러움은 도전정신을 갖게 할 수도 있지만 깊은 상처를 남길 수도 있다(부러우면 지는 것이다). 소설<표지 뒷면에 출구>는 어찌보면 겉으로 보이는 세상 또는 현실인 (겉인) 표지(내부를 지나) 뒷면(자아 속)에 해결책인 출구가 있다고 말하는 듯 하다.  메타포며 은유라고 한다. 하지만 그것을 구하고 이해하기 위해 너무 많은 에너지의 소모인  인내와 희생이 따를 수 있다. 또한 현실에 휩쓸리며 "자신을 부정하느라 몸살을 앓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들(MZ세대)에게도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고 말한다. 그럴 수 있기를 바란다. 

 

책은 총 7권으로 기획되었다하며, 그중 1,2권인 <표지 뒷면에 출구>를 선보였다. 그런데 후속작인 나머지 5권은 제목이 다르다. <표지 뒷면에 출구>의 스토리를 이어 나가는 구조이지만 성장 소설 답게 소설도 성장-확장하는 것 같다. 저자는 후속작에 대해 “배경과 주인공은 그대로지만, 소설이 다루는 세계는 갈수록 ‘시간상으로’ 확대됩니다. 1부에서 ‘환생과 전생’이란 소재가 언급되고 지나가는데요. 2부에서는 등장인물들이 전생의 기억을 되찾게 되면서 혼란을 겪고 골치를 앓게 됩니다. 진짜 사건은 따로 있지만요.”라고 전하고 있다. 시간상의 확대로 전생을 들여다 볼 수 있다면 소설 속 의문점들처럼 환생은 차별받는 고난의 시간들이 될 지도 모를 일이다. 

 

미래에는 모두가 마법인으로 태어날 거야. 그렇지 않으면, 모두가 비법인으로 태어나는 게 나아. 안 그렇겠어?

 

결국 소설은 불평등의 갈등 해소를 말하고 싶은 것이라 생각한다. 소설은 마법인과 비법인 사이, 그리고 그 중간 계층인 바래기 사이의 갈등을 끊임없이 보여주고 있다. (마법인이 비법인은 되어도 비법인이 마법인이 되는 경우는 보이지 않고 있다.) 그 해답은 모두 마법인이거나 모두 비법인으로 태어나는 것, 그러나 태어남에 다양성을 인정하고, 모두가 동등한,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사회가 더 이상적이지 않을까 싶다. 차이를 권력으로 인정하는 순간 사회는 불평등해지고, 불평등사회는 문제가 발생한다. 사회실현을 위해 사회와 국가, 그리고 많은 이들이 협렵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표지 뒷면에 출구>는 1, 2권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두 권을 읽는데 지루함은 없다. 전체 7권이라면 나머지 3~7권까지 현실에 갑갑함을 해소하길 바라는 사람들에겐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재미도 구할 수 있었고 생각할 거리도 있었다. 또한 시간보내기에도 좋다. 

 

 

 

 

 

 

* 이 리뷰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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