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삶의 해답을 자기 이해, 성장, 노력, 그리고 자신을 발견함으로써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내적 탐구와 자기 인식을 통해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야 한다고 한다.
이 책에서 가장 와 닿는 말이 하나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서 진정으로 가치가 있는 것은 때때로 효율이 나쁜 행위를 통해서만이 획득할 수 있는 것이다 라고 했다. 저자는 이는 독서와도 같다고 했다.
또한,무라카미 하루키는 산다는 것의 성질은 행위 그 자체 속에 유동적으로 내포되어 있다고 했다. 중요한 것은 행위 그 자체, 즉 과정에 있다는 말이다. 중요한 건살아과는 과정에서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고 했다.
이러한 굳은 다짐을 가슴에 새기고, 꾸준히 실천하고, 행동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