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읽고 벤저민 프랭클린이란 인물을 다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자기계발의 끝판왕이라고 믿어왔고 다이어리의 이름으로 불리었기에 자수성공의 절대부동의 선두두자라고 생각했습니다. 놀라운것 그시대에 또다른 이대의 N잡러와 같은 멀티 플레이어였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책의 처음 부터 끝까지의 서사도 벤저민 프랭클린의 유년시절부터 청년시절, 나중에는 성공한 그의 재임시절기까지 그가 필라델피아의 한 역사에 이바지했던 인생의 일부분을 전개합니다. 놀랍게도 그는 우체국장, 과학자, 서기, 정치인, 외교관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각 챕터마다 시작하는 대문글마다 아련한 일기가 감동을 적십니다. 삶을 돌이켜 다시 다시 다짐하는 벤저민 프랭클린 본인의 모습이 너무나도 뭉클하게 다가올것입니다. 그래서인지 본연의 글에 집중할수 있게 도움이 되는 놀라운 기능을 하게 합니다.
벤저민 프랭클린의 성공비결은 어린시절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알수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할아버지로 부터 놀라운 사고력과 관찰력을 스스럼없이 배우게됩니다. 이때부터 인격형성과 남들과 다른 가치관이 형성이 된것이 틀림 없습니다.
또한 중요한것은 늘 아버지 방 서재의 책이 가득하여 항상 책을 가까이 할수있 상황이 매일 있었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유독 책을 유달리 좋아하였기에 인생의 목표와 그가 바라고 하고 싶은 모든 것은 곧 책과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그의 논리력과 추리력이 발달된것이고 인쇄소를 시작하게 된것도 이것의 연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청년시절은 나름 인쇄소에서 열심히 일도 하고 지성인으로써 책을 친구들과 같이 읽고 토론하고, 글을쓰고, 심지어는 회원제 도서관을 운영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이보다 학문에 열의가 있을까할 정도로 외국어도 독학으로 프랑스어, 이탈리어, 스페인어등 익히는 열정을 보여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더나아가 사회에도 큰 공헌을 합니다. 시민으로서 충성하기위해 소방서를 설립하는데 일조하기도 하며, 나라의 시민들이 교육을 제대로 받을 수있는 대학을 설립하는데 토대를 마련하는데 큰역할을 합니다. 심지어는 과학자로서 여러 논문의 전기와 번개가 같은 실험을 즐기던중 뜻밖의 놀라운 결과를 얻어내어 피뢰침을 발명하게된 놀라운 역사도 창조합니다.
이밖에도 막바지에는 필라델피아의 정치가로서 활약을 선보입니다. 어떻게 이런 여러가지 역할은 한사람이 동시에 해냈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놀라웠습니다. 아마도 벤자민 프랭클린이 가지고 있는 철저한 근면, 성실함, 참된 교육의 실현이 성공의 큰 밑거름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도 벤저민 프랭클린을 통해 이시대 진정한 자기 관리 성공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 책은 리딩투데이(@bookcafe_readingtoday)에서 지원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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