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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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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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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조아라에서 출간한 칵스 작가님의 '천룡흔'을 읽고나서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역하렘 작품으로 유명하신 작가님이라는 소개글을 본 것 같은데 이 작품은 찐남주 한명으로 어찌나 찐사랑인지 절절해요. 죽은 여주가 15년만에 다시 되살아나는데 동생같았던 아이들과 다시 만나는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찡했어요. 좀더 장편으로 여유있게 스토리가 진행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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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마, 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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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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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로아에서 출간한 carbo(도효원)작가님의 '울지 마, 가고 있어'를 읽고나서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대학 재학중 고시를 패스한 남주는 재벌그룹 딸이지만 등록금 인상 반대 서명운동을 하는 여주를 만납니다. 그러다 여주 아버지가 공금을 횡령하고, 정치인에게 뇌물로 로비하는 불법행위를 알게 되면서 여주를 비난하면서 잊지 못합니다. 그렇게 잔잔한 드라마같은 작품이라 볼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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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의 노예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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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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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사슴의풀밭에서 출간한 고기 작가님의 '해적의 노예 신부'를 읽고나서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표지의 강렬한 색상이 피폐물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평화로운 왕국의 공주인 여주는 어릴적 바닷가에서 죽어가는 사람을 살려주는데 세월이 흘러 여주가 결혼하기 전 해적으로 나타난 그는 여주를 납치해 자신의 소유물인 노예로 다룹니다. 여주가 남자를 기억을 못하는 것때문인지, 동정남이라서인지 남주는 여주에게 비정상적으로 집착하면서도 폭력적이며 가혹하게 행동하는데 이유를 정확히 알 수 없었어요. 이부분에 대해 불친절한 작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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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과 꿀과 아가씨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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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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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나인에서 출간한 박수정 작가님의 '젖과 꿀과 아가씨 2권'을 읽고나서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너무 착한 여주와 직진 달달 남주 덕분에 뻔한 신데렐라 스토리에 쌍방 삽질도 귀엽고 재미있었어요. 현실감 없는 소재긴하지만 여주가 병이나 집안환경이 불쌍하고 착해서 답답할것 같은데 명품선물 그냥 받겠다고 하거나 남주 애무에 좋다고 표현하는 솔직한 부분들이 반전처럼 좋았어요. 남주도 의외로 세심하고 여주 아픔이나 기쁨에 공감하며 눈물보일때 매력적이라 더 재미있게 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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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과 꿀과 아가씨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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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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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나인에서 출간한 박수정 작가님의 '젖과 꿀과 아가씨 1권'을 읽고나서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제목이나 책소개는 대놓고 선정적이라 기대없이 쿠폰사용과 이벤트때문에 1권만 구입해놓고 모셔뒀던 책인데 생각보다 재미있어 바로 2권도 구입해 마저 읽었어요. 여주는 미혼인데 유즙 분비증이라는 특이병으로 하루에 세번 유축을 해주지 않으면 일상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로 젖몸살을 앓습니다.그래서 연애도 결혼도 포기하고 살았던 것처럼 평소 좋아했던 회사 선배의 고백도 거절하는 것도 그렇고 새엄마랑 동생이 구박하는 것도 너무 짠해서 안따까웠어요. 그래도 남주가 에르메스도 받았는데라며 몇곱절로 선물살때는 빵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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