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달보드레
https://blog.yes24.com/cohacu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달보드레
달달하고 보드라운 공간, 달보드레♡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2월 스타지수 : 별796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 달보드레 책 공간
ㄴ 건강 취미
ㄴ 경제 경영
ㄴ 문제집 외국어
ㄴ 부모 교육
ㄴ 소설 에세이
ㄴ 심리학
ㄴ 어린이 청소년
ㄴ 여행
ㄴ 예술
ㄴ 자기계발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3 / 0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주간 우수리뷰에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 
우수리뷰에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 
우수 리뷰에 선정됨을 축하합니다~~ 
우수리뷰 선정을 축하드립니다. 뉴비의.. 
팬 픽션 동화는 처음 접해보는데 재미.. 
새로운 글
오늘 19 | 전체 10718
2021-12-14 개설

2023-04 의 전체보기
[발라당 고양이들]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발라당 사진집 | ㄴ 예술 2023-04-25 22:12
테마링
https://blog.yes24.com/document/1790323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발라당 고양이들

스무조 저/홍미화 역
윌스타일 | 2023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발라당 고양이들

스무조 편저 / 홍미화 옮김

WILLSTYLE

 


 

요즘 뉴스에서는 자주 흉흉한 소식이 들려오고, 살며 살아가다 보면 평온한 날보다 시끄러운 날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마음도 편안하지 않을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이런 때일수록 마음이 편안해지는 릴랙스 시간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냥 무기력하고 피곤한 일상, 지친 하루에 잠시 미소 짓게 만들어주는 그런 책이 있다고 해서 보게 되었어요.

 

바로 [발라당 고양이들]이라는 책인데요. 반려동물 중 고양이의 사진이 나와있는 사진첩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이 책의 저자 [스무조]는 오리지널 '유루캬라'를 기획과 사진전을 열어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고 합니다. '유루캬라'라는 단어가 무척 생소하게 느껴졌는데, 느슨한 캐릭터라는 의미로 우리나라로 치면 펭수랑 닮았다고 하네요.

또 일본에서 전국 단위로 모인 강아지와 고양이 집사들의 '발라당 고양이 프로젝트'의 기획을 추진했던 위원장이라고 해요. 현재는 동물 관련 기획 제작자로 근무 중이라고 합니다.

 

동물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기획이라고 하니!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책 표지에서부터 느껴지는 고양이들이 편안하게 느끼고 있는 모습 속에서 집사와 고양이의 연대감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져 그 사실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발라당 자세란?

 

동물이 편안할 때 배를 하늘로 향하고 잠이 드는 모습을 말합니다. 요런 모습도, 저런 모습도... 모두 발라당!

 

세계 최초 발라당 사진집!

억지로 만든 모습이 아닌 자연스러운 상태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그중에 엄선된 사진만 선택해 엮었다고 해요. 이런 다양한 자세는 억지로 만든 것이 아니라 고양이가 편안해서 취한 다양한 모습이라고 하네요. :)

 

개인적으로 반려견을 키우고 있어서 반려동물이 주는 힘을 잘 느끼고 있는데, 이런 사랑스러운 반려묘의 모습을 보니 정말 정말 사랑스럽더라고요. 그 마음을 알기에 쉽게 입양할 수가 없어 이렇게 사진첩으로 보게 되었는데, 요즘 힘든 마음이 사르륵 녹아내립니다~♥? 반려견과는 또 다른 사랑스러움이네요.

 

 

 


작은 행복을 부르는 고양이 인형

 

보자마자 어머 어머! 어떡해! 정말 귀엽잖아!라는 감탄사가 나왔어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 아기 고양이의 발라당 모습에 기분이 말랑말랑해짐이 느껴져요. 특히 저 아깽이의 분홍 발바닥은 어떡할 거냐며!

 

너무 귀여우면 깨물어 주고 싶다는데, 이런 사랑스러운 아깽이를 보고 나온 말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어른으로 변신!

 

제목이 고양이의 변신이라고 쓰여있는 것을 보면 아깽이 모습 때의 사진일까요? 다리를 쭉 뻗어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이 정말 편안해 보입니다.

무슨 좋은 꿈을 꾸는 걸까요? 냥이 얼굴이 마치 미소 짓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보는 저조차도 덩달아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됩니다.

 

쭉 뻗고 있는 저 앞다리... 살짝 만져보고 싶어요~ 자는 모습이 이렇게 천사 같을 수가 있는지, 사랑스럽단 생각을 하며 한참을 보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쭈욱~ 함께

 

이렇게 사랑스러운 냥이들 두 마리가 함께 발라당하고 있다니! 정말 이 책 아니었으면 어디서 볼 수 있었을까요?

 

두 마리가 형제라고 하는데 닮은 듯 닮지 않은 모습과 형제라고 꼭 붙어서 만세하고 잠든 모습이 정말 천사가 따로 없다고 느껴집니다.

저 사랑스러운 핑크 발바닥은 어떡하나요. 보는 내내 심장이 콩닥콩닥하는 것을 보니 날 잡아 보면 보다가 심쿵사할지도 모르겠어요!

 

 

 


 

정말 사랑스러운 발라당하고 있는 냥이들이 잔뜩! 각각의 개성이 넘치며 다양한 포즈에 이런 자세도 할 수 있구나 싶어 놀랍고 신기했어요. 유연하면서도 집사를 믿고 의지한다는 사실에 많이 놀랐어요. 평소 도도한 냥이들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더라고요.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또 어디에 있을까요? 그야말로 집사를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믿고 의지하고 있단 증거로 보여주는 발라당 고양이!

 

요즘 조금 힘든 일이 있어서 복잡하고 힘들었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위로도 되고 미소도 짓게 되었어요. 별거 아닌 것 같은 고양이 사진들이 오히려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데 도움을 주고 평온해지도록 도와주더라고요!

 

두고두고 곁에 두면서 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지켜봐야겠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도 힐링할 수 있어 참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책이에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8 오르페우스의 사랑] | ㄴ 어린이 청소년 2023-04-22 05:46
테마링
https://blog.yes24.com/document/1788677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8

토머스 불핀치 원저/이광진,이경우 공편/서영 그림
가나출판사 | 2022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8 오르페우스의 사랑

토버스 불핀치 원작 / 이광진 엮음 / 서영 그림

가나출판사

 


 

요즘 즐겁게 읽고 있는 학습 만화가 있다면, 바로바로 [그리스 로마 신화]입니다. 읽을 때마다 느낌이 다르고, 전에는 보지 못했던 점들을 새롭게 보이는 점이 신기하고 재미있게 다가옵니다.

 

이번 8권의 주제는 [오르페우스의 사랑]으로 리라 연주를 잘하고 아름답게 노래를 잘 부르는 오르페우스가 등장합니다. 그 외에도 술의 신 디오니소스, 시시포스, 펠레로폰 등 다양한 영웅들의 이야기가 실려있는데요. 개인적으로 8권 무척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8권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학습 만화와 읽은 내용을 잘 기억하고 있는지, 상상력과 창의력을 더해주며 본권의 내용을 보충해 주는 워크북이 함께 있습니다.

 

 

 


 

오르페우스의 슬픈 사랑

술의 신 디오니소스

교활한 시시포스

벨레로폰과 페가소스

탄탈로스와 펠롭스

칼리돈의 멧돼지 사냥

 

 

 


 

번개의 신 제우스와 기억의 신 드시모시네의 사랑으로 여신 9명이 태어납니다. 이 여신들은 어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시'와 '노래'로 불렀다고 해요. 그 여신들을 보고 '뮤즈'라고 불렀는데, 그 뮤즈에서 뮤직, 뮤지컬, 뮤지엄 등의 말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이 신화에서 생긴 단어라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단어조차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따왔다니 정말 신기했어요.

 

그 뮤즈들 가운데, 첫째 딸인 '칼리오페'는 '오이아그로스'와 결혼해 낳은 아들이 이번 책의 주제인 '오르페우스'입니다.

 

 

 


 

아폴론의 리라를 받은 오르페우스는 노래를 잘 부르고 연주를 잘했는데요. 아르고 호 원정에서 돌아온 '에우리디케'를 보고 첫눈에 반합니다. 오르페우스는 에우리디케에게 청혼을 했고, 두 사람은 결혼하게 되었어요.

 

그러나 행복한 결혼 생활은 무척 짧았는데요. 에우리디케가 독사에게 물려 죽게 됩니다. 에우리디케의 죽음으로 매우 힘들어하게 된 오르페우스!

그리워하다가 죽었다더라 하고, 이렇게 끝나면 그리스 로마 신화겠죠. 오르페우스는 에우리디케를 살려오기 위해 지하 세계로 향합니다. 신들의 세계부터 인간들의 세계 그리고 죽음의 세계를 표현했다는 것이 대단하지 않나요. 사랑을 위해 지하 세계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갔다는 사실이 참 멋있게 느껴집니다.

 

그렇게 지하 세계로 간 오르페우스는 하데스와 페르세포네에게 사정을 이야기하고 간청을 합니다. 하데스는 오르페우스의 이야기를 듣고 안타깝게 여겨 에우리디케를 데려갈 수 있도록 해주었는데요. 단, 조건으로 두 사람이 땅 위로 나갈 때까지 오르페우스는 에우리디케를 절대로 뒤돌아보면 안 된다고 알려주었어요.

 

과연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는 무사히 올라올 수 있었을까요?

 

 

 


 

본권에서 본 내용으로 한 번 더 배워보는 워크북! 워크북에는 본권에서 담지 못했던 이야기나 퀴즈 및 창의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문제들을 풀어볼 수 있어 굉장히 유익합니다.

 

 

 



 

이야기를 잘 이해하고, 알고 있는지 확인해 보는 퀴즈들과 나라면 어떻게 했을지 상상해 보는 과정 등을 통하여 폭넓게 사고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번 8권에서는 오르페우스 이야기 말고도 디오니소스의 탄생과 포도주 이야기, 꽤가 많았던 시시포스의 이야기, 펠롭스의 이야기로 올림픽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 등을 알 수 있었는데요. 더욱이 놀라웠던 사실은 이런 신화로부터 유명한 브랜드들의 이름이 나왔다는 사실이에요.

올림푸스, 스타벅스, 나이키, 에르메스, 오리온 등등이요. 올림푸스야 올림푸스의 산을 떠올릴 수 있는 거지만, 다른 상표들도 이렇게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따온 지 처음 알게 되었어요. 배우고 알고 나니까 몰랐던 사실이 새롭게 보이며 더 친근하게 느껴지더라고요. :)

 

그 외에도 그리스에 존재하고 있는 유적지나 조각상, 명화 등을 사진으로 확인해 보니 책의 내용이 더욱 이해가 되고 머릿속으로 상상해 보게 되니 더 재미있게 다가왔습니다.

 

 

 


 

슬픈 사랑 이야기, 디오니소스가 어떻게 탄생하였고, 어떻게 포도주를 만들었는지, 지금이나 옛날이나 꾀를 부리는 사람은 존재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시시포스 이야기, 벨레로폰의 편지라는 말이 생기게 된 까닭 등 교훈과 재미를 주는 이야기가 가득했어요.

 

신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면서 사람들의 이야기가 어쩌면 그때나 지금이나 다른 듯하면서도 똑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 삶을 신화로 통해 이야기로 만들어 후손들에게 전해 내려온다는 사실이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1권부터 읽어보면서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읽을 때마다 느낌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어렸을 때 읽는 느낌은 만화니까! 판타지처럼 재미있어서 였다면, 조금 커서는 신들의 이야기이자 판타지 신화가 재미있어서였고, 성인이 되어 다시 읽는 기분은 이러한 신화가 있고 이 신화를 통해 파생된 명화나 조각상, 또 유적지가 있다는 사실이 굉장하게 다가왔어요.

언젠가 직접 유적지를 찾아가 본다면, 더없이 기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시간이 지나 다시 읽어보게 된다면, 또 다른 배움의 기쁨이 느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몇 번이나 다시 읽어도 재미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 9권도 읽어봐야겠습니다!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7 행운과 비극] 재미있게 학습 만화로 배워요! | ㄴ 어린이 청소년 2023-04-21 02:55
테마링
https://blog.yes24.com/document/1788292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7

토머스 불핀치 원저/이광진,이경우 공편/서영 그림
가나출판사 | 2022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7 행운과 비극

토머스 불핀치 원작 / 이광진 엮음 / 서영 그림

가나출판사

 


 

어린이들부터 학생, 어른들까지 무척이나 좋아하는 책 중 하나를 꼽으라고 한다면, [그리스 로마 신화]가 빠질 수 없지요.

 

1권부터 재미있게 읽어왔기에 이번 7권도 무척 기대되었어요. 이번 주제는 행운과 비극이라는 주제인데요, 주제가 서로 상반된 의미를 담고 있다 보니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함께 워크북이 오는데요. 재미있게 읽어보고 내용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신화를 바탕으로 그린 명화나 조각상 등 현재에도 볼 수 있는 작품들이 많기에 작품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여자 조각상을 사랑한 조각가

영웅 테세우스

이카로스의 날개

오이디푸스 왕의 비극

안티고네의 슬픔

 

 

 


 

여자 조각상을 사랑한 조각가의 이야기로 [피그말리온]이 등장합니다. 이름이 굉장히 익숙하죠? 읽다 보면 아! 하고 떠오르는 순간이 있을 텐데요. 생각하는 그것, 맞습니다. 종종 말하는 [피그말리온 효과]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자신이 생각한 이상형의 모습으로 조각상으로 만들고,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아프로디테 신에게 기도를 했어요. 간절한 마음을 들은 아프로디테는 피그말리온의 소원을 들어주었고, 조각상은 여인으로 변했습니다. 피그말리온은 '갈라테이아'라고 이름을 붙여주었는데요. 갈라테이아와 피그말리온이 결혼했다고 해요.

 

 

 


 

어쩌면 조금 엉뚱한 소재를 가지고 이런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신기하면서도 재미있게 다가왔어요. [피그말리온 효과]를 떠올리며 조각가였던 피그말리온의 마음이 어땠는지 잠시 생각해 보게 되더라고요. 자신이 만든 조각상을 얼마나 애틋하게 생각했으며 얼마나 간절히 사람이 되어 부인이 되어주기를 바랐기에, 아프로디테가 그 소원을 들어주었을까 하고요.

 

그리고 그 간절히 바랐던 소원이 이루어졌을 때,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행복했을 마음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교훈을 첫 이야기에서 배울 수 있었어요.

 

 

 


 

간절히 바라서 이루어진 행운의 이야기 말고도, 7권에는 비극적인 신화 이야기도 들어있습니다. 바로 테세우스의 이야기였는데요.

 

아테네의 왕 아이게우스와 피테우스의 딸인 아이트라가 낳은 아들인 [테세우스]의 이야기입니다. 어려서부터 힘이 무척 세고, 용맹한 테세우스의 모험은 그야말로 멋졌는데요.

그의 이야기 중간에서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이야기도 얼핏 볼 수 있어요. 뭐랄까, 이 부분을 보면서 그때 당시의 사람들은 어떻게 이렇게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었나 싶더라고요. 또 침대에 맞춰 괴롭히는 프로크루스테스처럼 현재에도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생각에 맞춰 남의 생각을 고치려는 사람들을 빗대어 표현한 것이 굉장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이러한 점은 현재와도 닮았단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테세우스는 다양한 모험을 하고, 업적을 세웠지만, 전투를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아버지와의 약속했던 것을 깜박 잊어버리고 맙니다. 잊어버린 까닭으로 아버지는 절망해 바다에 빠지고 마는 비극이 일어나는데요.

 

이렇게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간절히 원해서 이루어지는 행운과 비극적인 이야기 등 다양한 교훈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들이 함께 볼 수 있었어요.

 

 

 


 

함께 들어 있는 워크북은 본 권에서의 이야기를 잘 이해했는지 점검해 볼 수 있으며 궁금했던 점을 해소시켜줍니다. 개인적으로 만화에서 나오지 않았던 신화의 이야기로 만든 명화나 조각상의 작품들을 볼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다양한 퀴즈를 풀 수도 있고, 창의력,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문제들도 있어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답을 찾아 쓰는 것도 있지만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 생각 써보기도 좋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신화를 통해 만들어진 유명 조각상의 모습, 명화의 모습을 통해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본문과 관계있는 작품들로 어떤 점을 묘사해 만들었고 그렸는지를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값지게 느껴졌어요.

 

단순히 명화나 조각상을 보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겼던 부분을 이런 이야기들을 통해 조각했구나 싶어 더 의미 있게 생각해 보고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알기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출간된 가나출판사의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굉장히 오래되면서도 몇 번이나 재인쇄 했을 정도로 유명한데요. 저 또한 오래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그만큼 유명하고, 그리스 로마 신화의 내용을 재미있으며 탄탄하게 담았다고 할 수 있어요!

 

이번 7권은 행운과 비극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교훈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고 느낀 점을 나누고, 또 나라면 어땠을지 생각해 보는 활동을 한다면 더 깊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뉴비의 로블록스 모험 일기 : 매드 시티] 로블록스 게임을 동화로 만나봐요 :) | ㄴ 어린이 청소년 2023-04-20 19:04
테마링
https://blog.yes24.com/document/1788103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뉴비의 로블록스 모험 일기 : 매드 시티

로블록시아 키드 글/김선희 역
길벗 | 2023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뉴비의 로블록스 모험 일기

매드 시티

로블록시아 키드 글 / 김선희 옮김 / 길벗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 하면 로블록스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저희 아이도 무척 좋아하고 즐겨 하는 게임입니다. 온라인으로 친구들과 함께 하기도 하며 온라인상에서 친해진 친구들과 함께 하기도 하며 때로는 혼자서 할 수도 있는 많은 장점이 있어요.

 

이 게임을 주제로 한 동화책이 출간되었는데요. 출간된 동화책 주제마저 실제로 있는 게임이더라고요~! 아이가 해본 적은 없지만 다양한 유튜버가 하는 것을 본 기억이 있다고 귀띔해 주었어요. 그래서인지 더 궁금해지더라고요. 실제 게임을 기반으로 한 동화라니!

 

안 그래도 게임만 하는 아이가 살짝 얄미웠는데, 게임을 주제로 하는 동화책이라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었습니다. :)

 

 

 


 

새로운 플레이어를 지칭하는 말이 '뉴비'라고 알고 있는데요. 친근한 이름을 붙여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갈까 무척 궁금했습니다. 실제 게임을 하듯 아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재미있게 풀어갈 수 있을까요?

 

 

 


 

이 책은 비공식적인 짧은 이야기로 팬 픽션(대중적 인기를 끈 작품을 대상으로 팬들이 재창작한 글) 고유 작품으로, 로블록스와 제휴를 맺거나 보증을 받지 않았습니다. 주인공(캐릭터), 이름, 장소, 기타 여러 내용들은 각 소유자에게 상표권이 있다고 책의 처음 말머리에 표기되어 있어요.

 

공식 책은 아니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팬이 직접 만든 이야기라니! 정말 더욱 기대됩니다. :D

 

 

 


 

1장 / 위대한 여정은 작은 발걸음으로 시작된다

2장 / 매드 시티에 온 것을 환영한다

3장 / 너의 이름은?

4장 / 싸움이다, 패싸움!

5장 / 매드 시티 교도소를 탈출하라

6장 / 집으로 돌려보내 줘, 제발!

 

 

 



 

실제 게임 내의 매드 시티가 어떤지 설명해 줍니다. 2017년 개발된 게임으로 도둑은 도망가고 경찰은 도둑은 체포하는 도둑과 경찰 게임인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러고 보니 예전에 아이가 비슷한 류의 게임을 했었던 것을 봤던 기억이 살짝 납니다.

 

실제 플레이를 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간단히 설명되어 있어 찾아보고 실행했을 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자녀와 함께 이 책을 읽어보면, 게임 내에서 이 게임은 어떤 형식인지 알 수 있어 안심이 됩니다.

 

 

 



 

등장인물은 크게 4명으로 주인공인 뉴비와 주인공의 든든한 동료 덱스, 경찰관인 트레이시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드 시티의 권력자인 킹팻이 등장합니다.

 

실제로 게임 내에 이 캐릭터들이 존재하는지까지는 모르겠어요.

 

 

 


 

[뉴비의 로블록스 모험 일기]는 여러 편으로 이어져있어 흐름을 끊기지 않게 읽을 수 있어 재미있습니다.

먼저 뉴비는 친근하게 인사를 하며 뉴비가 겪었던 모험담을 이야기합니다. 다른 편을 아직 읽어보지 못해서 어떤 모험을 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흥미진진한 모험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로블록스 게임 내에 있는 게임 중 [매드 시티]를 배경으로 이야기하고 있어요. 경찰관을 은퇴한 뉴비는 바람 잘 날 없는 매드 시티에서 정착하며 하루하루를 살고 있었습니다. 매드 시티가 이렇게 복잡하고 다사다난한 곳인지 몰랐다고 뉴비는 이야기해요. 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그랬을까요?

 

뉴비는 집에서 편안히 쉬며 연어를 토핑 한 피자와 탄산수를 먹으려고 하던 그때, 갑자기 경찰 특공대에서 뉴비의 집에 침입합니다. 그렇게 이유도 모른 채 뉴비는 감옥에 갇히게 되는데요. 감옥의 특별 구역에서 옛 친구 '덱스'를 만나게 됩니다.

 

책에서 표현된 뉴비의 친구 덱스는, 용감하면서도 무모해 보이고 자신감이 넘칩니다. 뉴비는 올곧은 바른 생활하려는 모습이라면, 덱스는 도전 정신과 개척하고자 하는 모습이랄까요? 그렇게 두 사람은 매드 시티 탈출을 계획합니다. 과연, 복잡한 매드 시티에서 두 사람은 탈출할 수 있었을까요? :)

 

 

 


 

게임을 해본 아이들이라면 뉴비가 겪고 있는 상황을 머릿속으로 그려보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게임을 해보는 것도 재미있지만, 해본 게임을 토대로 머릿속에 그려보며 책을 읽는 재미 또한 말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재미있잖아요!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도 게임으로 인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픽션 동화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의 내용이 길지 않아 긴 동화책을 읽기 어려워하는 저학년 아이들에게도 독서 훈련이 될 수 있겠다고 보였어요. 또 책 내에 삽입 그림이 없기 때문에 글을 읽으며 상황을 상상해 보는 상상력 발달, 두뇌 발달에도 무척 도움이 될 것으로 같았어요. 또 책을 읽고 나서 게임을 해봐도 이런 책의 내용이 게임과 같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책의 즐거움을 더욱 배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학년, 고학년 가릴 것 없이 책의 즐거움을 전해주는 팬 픽션 동화 아이들에게 무척 재미를 선사할 것 같아요!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6)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2        
[버거운 세상 속 부서진 나를 위한 책] 우울한 나를 돌보는 법 | ㄴ 심리학 2023-04-12 03:25
테마링
https://blog.yes24.com/document/1783930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버거운 세상 속 부서진 나를 위한 책

데비 텅 저/최세희 역
윌북(willbook) | 2023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우울한 나를 돌보는 법

버거운 세상 속

부서진 나를 위한 책

데비 텅 지음 / 최세희 옮김 / 윌북

 


 

종종 살아가다 보면 울적할 때가 있지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그저 마음속에서 힘겹기도 합니다. 주변에서는 털어놓으라고 하는데, 그럴 때면 이상하게 입이 떨어지지 않더라고요. 걷잡을 수 없는 상태가 되면 끝없는 바닥으로 계속해서 떨어지는 것 같은 그런 상태가 지속됩니다.

 

최근에 그럴 때 읽으면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해지도록 도와주는 그런 책을 읽게 되었어요. 힘들어 죽겠는데 무슨 책이 위로해 주나 싶었는데, 막상 읽어보니 나만 그런 것이 아니었구나 싶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데비 텅 작가가 쓴 이 책은 작가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작가와 같은 마음을 겪고 있을 수많은 독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같았어요.

 

그렇기에 누구보다도 내 마음을 대신 말해주고, 읽어주는 듯한 느낌에 많이 위로받았던 것 같아요. 그림조차도 조금 쓸쓸한 듯, 편안한 듯하게 전해져옵니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분에게 말하고 싶어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당신은 소중한 존재예요.

그 자체로 충만한 존재예요.

 

울컥하게 만드는 따뜻한 말이 마음을 녹여줍니다. 거창한 말이 아니라 그저 그냥 나 자신 자체를 인정해 준다는 말에 위로가 돼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싶은 저자의 마음과 달리 스멀스멀 우울과 불안, 그리고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 괴물이 스며들고 있음을 볼 수 있어요.

 

이 장면을 보면서 어쩌면 우리의 모습과 다르지 않은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밖으로 내색하거나 표현하지는 않지만, 스스로 자기 비하를 하게 되고, 내 잘못이라 생각하게 되고, 모두에게 짐이 되고 있다는 생각 말이지요. 그 생각은 마치 마음속에 있는 괴물이 나를 집어삼키는 듯한 모습을 실감 나면서도 덤덤하게 표현합니다.

 

저자가 침식되는 과정은 우울한 상태의 그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 많은 생각과 마음을 들게 합니다.

 

 

 


 

그림 하나로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어요.

저자의 삶이 어떠한 가보다는 저자가 삶의 무게에 짓눌려 얼마나 괴로워하고 고통스러워하는지 전해져옵니다.

어쩌면 지금 현재에 살아갈 많은 힘든 사람의 마음과 닮았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저자는 그렇게 마음의 고통을 외면했다가, 회피했다가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해소해 보고자 했지만 잘되지 않아 결국 병원 문을 두드리게 돼요. 병원에서는 상담 치료를 연계해 주는 곳으로 가 상담을 받게 됩니다.

 

 

 


 

누구나 다 같은 사람이기에 저자가 겪었던 감정을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그렇게 자기 스스로를 더욱더 아래로 밀어 넣던 자신을 상담을 통해 안정을 찾아가고, 서서히 자기 자신을 똑바로 바라보게 됩니다.

자신이 자신을 스스로 바라보며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과정을 그림을 통해 느껴볼 수 있어요. 직접적인 상담의 과정과 감정의 변화들이 전해져 서서히 회복되어 가는 과정을 보니 읽는 저도 저자와 같은 마음이 들어 위로가 되었어요.

 

 

 


 

정말 죽을 것만큼 힘들 때, 그런 감정에 대해 힘내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그 힘든 감정을 온전히 저자 또한 그 과정을 겪어 왔음을 말하고 있다는 사실이, 나만 힘든 것이 아니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 굉장한 동질감이 느껴지더라고요.

 

또한 그 괴로움과 두려움의 굴레에서 조금씩 부딪혀가며 나아가는 모습은 읽는 저에게도 지금 이 힘든 마음도 그저 묵묵히 느끼고 기다리면, 나아질 것이라는 메시지를 주는 것 같아 위로가 되었어요. 단순히 가볍게 '힘내'라고 다독거려주는 것이 아닌 내 마음의 내리는 비를 함께 맞아 주는 것 같달까요.

 

 

 


 

단순히 '힘내'라는 말보다 묵묵히 함께 그 시간을 견뎌 내주는 것 같은 따스한 위로의 책이었어요.

보는 저도 저자와 같은 마음이었던 때도 있고, 지금도 종종 그런 상태에 빠지기는 하지만, 아 이런 날도 있구나 싶고, 또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라는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어요.

 

지금 마음이 힘든 독자가 읽어도 좋지만, 주변에 소중한 지인이 마음을 많이 힘들어한다면, 선물로 살짝 건네줘도 좋을 것 같아요.

100마디 힘내라는 말보다 더 따뜻한 위로와 함께 동행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그런 책이라 생각됩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1)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1 2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