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5년도 한달이 지나버렸네요.
시간의 빠름을 실감합니다.
벌써 하는 일 없이 한달을 보냈다는 허무함이 앞섭니다.
책 읽기라도 꾸준히 해야 연말에 후회가 적겠지요.
다행히 2월엔 설 연휴가 있어 책 읽기에 다소 도움이 되었습니다.
2월에는 15권 읽었습니다. 2015년 전체로는 27권입니다.
1."세계의 엘리트는 왜 이슈를 말하는가", 아타카 가즈오, 에이지21(14) 열심히 하기보다 무엇을 할지를 먼저 고민하라
2."유엔 미래보고서 2045", 박영숙외, 교보문고(15) 더 이상 예측이 불가능한 2045년의 세계
3."2015 KOTRA 세계경제전망", KOTRA, 행성:B웨이브(14) 2015 미션은 생존이다
4."울지 않는 새는 죽인다", 사카구치 안고, 세시(14) 전국시대 영웅 오다 노부나가 이야기
5."단(單)", 이지훈, 문학동네(15) 버리고, 세우고, 지키기
6."대통령의 시간", 이명박, RHK(15) 이명박 대통령 국정 회고록
7."MB의 비용", 지식협동조합 좋은나라, 알마(15) 이명박 정부 추진사업의 비용
8."뉴스의 시대", 알랭 드 보통, 문학동네(14)
일상의 철학자 보통이 본 뉴스 사용설명서
9."어떻게 세계는 서양이 주도하게 되었는가", 로버트 마르크스, 사이(14) 세계사 바로보기
10."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존 러스킨, 아인북스(10) 생명이 곧 진정한 부이다
11."아버지", 김정현, 자음과모음(06) 외로운 우리시대의 아버지들
12."2018 인구 절벽이 온다", 해리 덴트, 청림출판(15) 인구변동이 운명을 결정한다
13."아카바의 선물", 오그 만디노, 문진출판(14) 성공의 길로 이끄는 비망록
14."더 잡", 더글라스 케네디, 밝은 세상(13) 맨해튼 비즈니스 세계의 맨얼굴
15."여울물 소리", 황석영, 자음과 모음(12)
인생은 여울처럼 소리 내면서 흘러가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