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화가친의 계절 가을입니다.
여름에 읽지 못한 책 보충할 수 있는 좋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상도 그만큼 바빠져 얼마나 읽을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네요.
9월에는 11권 읽었습니다. 금년 전체로는 89권이
됩니다.
책 제목, 저자, 출판사(출판연도), 한줄소감 순으로 정리합니다.
다시 읽기한 책은 * 표시하였습니다.
1. "촐라체", 박범신, 문학동네(15) 그들은 왜 목숨을 걸고 산에 오를까
2. "아이슬란드", 이진섭, 중앙북스(16) 살면서 한번은 꼭 가 봐야 할 곳
3. "심연", 배철현, 21세기북스(16) 후회없는 오늘을 살기 위한 깊고 짧은 생각
4. "호흡이 주는 선물", 래리 로젠버그 외, 나무를 심는 사람들(16) 호흡을 통해 삶을 바꿔보기
5.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문학동네(01) 자아의 신화를 찾는 사람이 바로 연금술사
6. "작가는 왜 쓰는가", 제임스 미치너, 위즈덤하우스(16) 문학과 창작에 대한 생각
7. "소리내어 읽고 싶은 우리 문장", 장하늘, 다산초당(05) 우리 글을 통해 본 글쓰기 안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