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사실상 대구에 자가격리된 상황입니다.
상대적으로 책 읽을 시간은 많지만, 집중도는 많이 떨어지네요.
빨리 정상적인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3월에는 16권 읽었습니다. 금년 전체로는 41권입니다.
저서명, 저자, 출판사(출간연도), 한줄평 순으로 정리합니다.
1. "침묵의 미래", 김애란 등, 문학사상(13), 이상문학상 수상작 모음
2. "우아한 거짓말", 김려령, 창비(09), 한 소녀의 죽음을 둘러싼 사실과 진실의 퍼즐 맞추기
3.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 웨인 헤이스팅스 외, 생명의말씀사(06), 신뢰받는 리더의 8가지 행동
4. "더 해빙", 이서윤 외, 수오서재(20),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5.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전승환, 다산초당(20), 허전한 마음을 달래주는 문장들
6. "세상에서 가장 긴 결혼행진", 이혜민, 900km(16), 산티아고 순례길 위에서의 결혼
7. "아톰 할배들의 원자력 60년 이야기", 장인순 등, 지식과감성#(19), 원자력 60년의 증언
8. "산업혁명의 숨은 주역들", 김은환, 삼성경제연구원(19), 4차산업혁명의 원류를 찾아서
9.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흔(18), 별일 없이 살지만 마음이 허전한 사람에게
10. "아무래도 싫은 사람", 마스다 미리, 이봄(13), 우리를 성장시키는 건 한숨과 고민이다
11. "일상적인 삶", 장 그르니에, 민음사(01), 사소한 일상에 대한 고찰
12.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장석주, 문학세계사(16), 소유는 줄이고 생각은 키우자
13. "소나기", 황순원, 다림(02), 황순원 단편집
14. "말공부", 조윤제, 흐름출판(14), 말은 내면의 힘에서 나와야
15. "오직 두 사람", 김영하, 문학동네(17), 우리는 모두 잃으며 살아간다
16. "기술은 예술이다", 김용근, 금요일(13), 인간적 가치와 기술을 융합한 테크 플러스가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