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마지막 달입니다. 이미 금년 3자릿수 독서 목표를 달성해서 평소처럼 부담없이 책을 읽었습니다. 연말에는 그 동안 읽었던 책 중에서 감명 깊었던 책 다시 읽기도 병행했고요.
12월에는 12권 읽었습니다. 금년 전체로는 135권입니다. 저서, 저자, 출판사(출간연도), 한줄평 순으로 정리합니다.
1. "지구별 여행자", 류시화, 북클라우드(17), 류시화의 감동적 인도여행기
2. "책은 도끼다", 박웅현, 북하우스(11), 독서는 얼어붙은 감수성을 깨는 일
3. "강의", 신영복, 볼베개(04), 관계론적 차원에서의 동양고전 독법
4. "탈바꿈의 동양고전", 이건주, 예문(14), 현대적 측면에서 본 동양고전의 교훈
5. "청춘의 독서", 유시민, 웅진지식하우스(09), 인생의 지도가 되었던 책들
6.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다치바나 다카시, 청어람 미디어(01), 다치바나식의 독서법
7.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박경철, 리더스북(11), 부자들의 투자법
8. "인스타 브레인 ", 안드르센 한센, 동양북스(20), 스마트폰 시대 뇌사용법
9. "메타버스", 김상균, 플랜비디자인(20), 메타버스 세상의 이해
10. "인생의 허무를 어떻게 할 것인가", 김영민, 사회평론아카데미(22), 인생에서의 허무 직면하기
11.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김영민, 어크로스(18), 품격있는 에세이집
12. "역행자", 자청, 웅진지식하우스(22), 돈과 시간으로부터 자유를 얻는 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