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BL] 신역의 아이 6
유우지 저더클북컴퍼니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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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역의 아이 06권이 본편의 마지막권입니다 이후에는 외전이에요
서브커플은 패션의 리하르트와 크리스 느낌이 많이 납니다
결론은 사라뮤가 좀 불쌍하고 안됐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또한 크리스와 비슷한 점인것 같습니다
최고의 엔딩이라고 말할 수 없겠지만 이 작품의 최선의 엔딩인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의 스펙트럼에 또 한 번 감탄하게 된 작품이었습니다
[eBook][BL] 신역의 아이 5
유우지님 작품 중에서는 패션이 유독 긴 작품이기는 하지만 신역의 아이도 무려 08권이나 되더라구요 그 중 벌써 05권 입니다
장편이지만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요 사실 세계관도 낯설고 등장인물들 이름도 낯설지만 작가님 필력으로 이를 잘 이끌어 나가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브커플도 등장하는데 서브커플을 싫어하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개인적으로 유우지작가님 작품에 나오는 서브커플들은 대환영입니다
서사도 재미있고 작품이 루즈해지지 않게 이야기가 잘 진행이 되는것 같습니다
[eBook][BL] 신역의 아이 4
유우지 작가님의 신역의 아이 04권 리뷰입니다 유우지 작가님 작품중에는 유독 착하고 순한 짝사랑 수가 등장하면 꼭 싸가지 없는 공이 등장해서 그 착한 사람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도 그런 경우에요 키누야는 여전히 입덕부정기를 겪고 있는 것 같아요 근데 그런 부분이 지루하거나 답답하지 않고 너무 재미있게 전개가 됩니다 유우지 작가님의 필력이 좋아서 그런 것 같아요 잘 읽고 있습니다
[eBook][BL] 신역의 아이 3
신역의 아이 03권 리뷰입니다
처음의 이미지와 다르게 키누야는 무서운 신의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태융은 키누야가 싫어지지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키누야를 처음 그대로의 감정으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키누야는 처음 태융에게 빠져서 쫓아다니던 때와는 좀 달라진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의 상황이 좀 역전이 된 것 같아요 태융이 좀 불쌍하게 느껴질 정도 였어요
[eBook][BL] 신역의 아이 2
신역의 아이 02권 리뷰입니다
자신을 잃어버린 채 태융을 따라다니는 키누야가 귀엽게 느껴졌어요 태융은 누구나 좋아할 만한 사람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02권 후반쯤 읽다보면 키누야가 도대체 어떤 사람이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게 됩니다
태융은 키누야가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어렵풋이나마 알고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누구인지는 몰라도요
키누야가 기억을 찾은 후 예전같지 않다는 것 을 알게 됩니다
키누야이지만 더 이상 키누야가 아닌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