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리뷰) 러브 인 도어 4권 (완결)
|
BL
|
2021-12-30 20:47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선여명 작가님의 '러브 인 도어 4권(완결)'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완결 권은 보통 아쉬움이 많이 남는 권인데 러브 인 도어는 뭔가 차오르네요. 둘은 그대로도 잘 지낼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3권부터 이어진 '감정의 사각지대' 챕터부터 엔딩까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서로를 잘라내고 밀어냈다 다시 만나는 구간이라 절절한데도 이상하게 담백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그런 감정적인 부분에 비해 씬은 아주 습기 철철 넘치는 분위기라 또 마음에 들었구요.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리뷰) 러브 인 도어 3권
|
BL
|
2021-12-30 20:26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선여명 작가님의 '러브 인 도어 3권'에 대한 리뷰입니다.
초반에 대표님이 승원과 만난 이후 스스로 제어가 안된다고 감정을 드러내는 부분이 짧았지만 좋았습니다. 바로 더 이상 좋아하지 않았음 한다고 하지만 뭔가 입덕부정같기도 하고 뭔가 자각은 했지만 정의는 안된 상태인 것 같아서 조만간 대표의 감정을 일깨울 사건이 있겠구나 기대하게 되네요. 승원이도 선하지만 적당히 단단해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권대표랑,, 승원이,, 둘이 붙여놓기만 하면 분위기 눅눅해지네요 여러모로 아주 좋습니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리뷰) 러브 인 도어 2권
|
BL
|
2021-12-29 23:46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선여명 작가님의 '러브 인 도어 2권'을 읽고 적는 리뷰입니다.
승원이는 본인 감정을 자각했고, 대표는 승원에게 감기고 있는 것 같긴 한데 그걸 느낄만하면 벽치고, 혼자 이성적으로 대응하는게 좀 아니꼽기도 합니다. 솔직히 대표가 내뱉는 이성적이고 차가운 말들에 지친 승원이가 거리를 더 두고 밀어냈음 하는데 그러기엔 대표를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큰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딱히 공이 엄청 못됐다 싶은 사람은 아닌데 수가 착한 말랑콩떡에 눈물이 많아서 그런지 공이 한 번 쎄게 감정 자각 타임 가졌으면 좋겠네요.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리뷰) 보일드 보이즈
|
BL
|
2021-12-29 23:30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날선 작가님의 '보일드 보이즈(Boiled Boys)'를 읽고 적는 리뷰입니다.
달콤 딜을 계기로 구매하게 되었는데, 작품을 잘 고른 것 같아 흡족한 기분이 듭니다. 입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태어난 동생 루카스, 어딘가 이상하지만 허틀리 가에서 그나마 준에게 애정을 보이는 건 루카스 뿐입니다. 귀찮아 하면서도 그 애정에 안도하는 준, 준을 둘러싼 환경을 보면 이상할 것도 없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등장인물 중 정상인은 없는 듯 한데, 어딘지 이상한, 그런데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게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 같네요. 다른 작품들도 그렇고 작가님이 이런 캐릭터들을 잘 만드시는 것 같아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리뷰) 종의 기원 3 (완결)
|
BL
|
2021-12-28 20:11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하루사리 작가님의 '종의 기원 3 (완결)'에 대한 리뷰입니다.
영진이 캐릭터 좋은 것 같아요. 순진한데 능력있는, 능력은 1,2권에서도 나타났지만 3권이 찐이네요. 서 대표의 추적을 피해 도망가는거나 결국 일을 본인 손으로 일을 마무리 짓는 것도 멋졌습니다. 서 대표가 영진이 대하는 모습도 좋았어서, 맹목의 대상이 서 대표로 옮겨가는 것도 당연한 일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좀 아쉬운 건 선생이 한 짓에 비해 곱게 죽었다는 거랑,, 외전이.. 외전이.. 너무 짧아요 ㅠㅠ 한 권 가득찬 외전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ㅠㅠ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