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 은은 경기가 불확실할 때 안전 자산으로 꼽히고 있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주변을 둘러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사람들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저 또한 금은이 경기와 맞물려 상승했다고 하면 투자를 못한 것에 아쉬워하면서도 막상 투자를 하고 싶어도
익히 알고 있는 금괴나 은괴 형태의 실물투자만 알고 있어 아직 투자를 해 본 적은 없습니다.
실물을 가지고 있으면 심리적으로는 안정이 되겠지만 거래를 하는 과정과 보관 등의 절차와 방법이 쉽지는 않습니다.
이 책은 이렇게 금과 은에 관심은 있지만 투자방법을 몰랐던 분들을 포함하여 화폐 가치가 떨어지고 주식도 내리막인
현 시점에서 투자 대안을 고민하는 많은 분들이 읽어 보면 새로운 투자방법을 알게되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책의 주요 내용은 금과 은에 대한 투자 타당성을 알려주기 위해 돈과 화폐 개념과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금과 은이 상승을 넘어 폭등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예견을 하며 투자 매력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투자 타당성 뿐만 아니라 금과 은의 매수 타이밍을 실질금리, 생산량, 주식 버블 붕괴등의 다양한 시그널을 통해
소개해 주고, 또한 매도 타이밍 또한 그러한 방법으로 소개를 해 주고 있어 투자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서 금과 은 투자에 있어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이야기했던 투자에 대해 놀랄 만하게 많은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해 주고 있어 이 책을 읽은 사람과 읽지 않은 사람은 분명 자산 투자에 있어 상당한 정보 비대칭을 겪을 것 같습니다.
투자방법으로 소개된 ETF와 ETN 투자, KRX 금시장 투자, 금광주와 은광주 투자, 실물 투자, 기타 투자 등
책을 읽으면서 이런 방법이 있었구나 라는 감탄과 함께 새로운 정보을 알게된 기쁨이 교차되는 기분도 느꼈습니다.
책의 마지막 장에서는 금과 은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저자의 생각을 풀어놓고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금, 금 대신 구리와 백금 투자, 금 투자하기 좋은 계절, 전쟁과 금, 금은 가격의 조작설 및 속설 등
단어만 봐도 솔깃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 매우 흥미롭게 읽어 나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금과 은 투자가 답이라고 강력히 권고하며 이 책을 마무리 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평소 잘 알지 못했던 금과 은 투자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방법을 명확히 알게되어 매우 좋았고,
특히 금과 은에 관련된 다양한 정설과 속설에 대해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이 책 한 권으로 금과 은에 대해 이렇게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이 책을 10점 만점에 10점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알게된 정보를 통해 저에게는 새로운 투자 방법인 금과 은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싶고 특히 저자의 VOD 무료 직강을 통해 한번 더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