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부동산학과를 졸업하고 남들과 똑같이 살아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부동산 투자 고수가 되기까지의 실전 투자 노하우를 이 책에 녹여 놓은 것 같습니다.
자본심이라는 책의 제목도 눈길을 끕니다. 그 의미는 '자본으로 구축하는 나만의 당당한 자부심'으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모두 부자가 되고 싶어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저자는 그 부자가 되는 길을 상세히 소개 합니다.
요즘 부동산 가치 하락으로 저를 포함하여 많은 분들이 고민이 많은 시점인데 이 책을 접하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불안한 마음을 다스릴 수 있었고 그것을 넘어서 마인드 셋까지 하는 소중한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저와 같이 불안한 마음으로 밤잠을 설치는 분들은 꼭 이 책을 읽어 보시기를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특히 에필로그에서 저저가 이 책을 집필하던 시점에 부동산 가치 하락이 시작되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자료를 분석하고 저자가 경험한 바로 부동산이 폭락하여 내려가기만 하는 구조는 절대 아니라는 말하는 부분에서
이 책의 내용이 현 시점의 부동산 현상을 바탕으로 집필되었고 투자 방법이 제안되었다 생각되어 신뢰가 갔습니다.
책의 내용을 좀 더 소개하자면 저자는 자본심을 세팅하고 경제적 자유를 위해 다른 투자처 보다는 부동산 투자에
답이 있다고 소개합니다. 그리고 생각을 바꾸고 규칙을 배우고 투자를 실천해야만 그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시중에 부자 혹은 투자, 특히 부동산과 관련된 많은 책자가 있지만 이 책은 조금 다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책의 앞 부분에 부자처럼 사고하고 실천하라는 파트에서는 마인드 셋의 중요성에 대해 상당히 강조합니다.
그 이후 2개 파트에서는 투자방법과 소액으로 실전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 줍니다.
제일 중요한 한가지, 마인드 셋 이후 무조건 실전에 뛰어 들어야 한다고 여러번 강조합니다.
1살이라도 더 빨리 실천할 수록 가치가 더 커진다는 말로 실천의 중요성을 또 다시 강조 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어 나가면 나갈수록 제가 가진 자본을 극대화하여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자존감을 살리고
싶은 의지가 불타오르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연령대를 떠나 부자가 되고 싶고 그를 통해 자본심을 지키고 싶은 모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현 시점의 부동산 가치에 대해 불안한 마음이 있는 분들께 위안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되어 저는 이 책을 10점 만점에 10점을 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접해보고 또 저자의 직강 VOD도 들어서 우리 모두가 자본심을 지키고 부자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북코스모스, #도서평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