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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글 | 생각 나누기 2020-12-3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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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 없이 - 디트리히 본회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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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칸트와의 1시간』 | 서평단 신청 2020-12-3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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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칸트와의 1시간

김종엽 저
세창출판사 | 2020년 12월

 

신청 기간 : 1월6일 까지

모집 인원 : 5명

발표 : 1월7일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신청 전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비판철학의 창시자? 합리론과 경험론을 종합한 철학자?
거창한 수식어가 달려 있지만, 익숙한 건 이름뿐인 철학자 칸트…
한 번쯤 알고 싶었던 칸트의 삶과 사상을 1시간 만에 읽는다!
가장 친절한 칸트 해설자 김종엽 박사님과 편하게 만나는 독일 철학 그 첫 번째 시간!

가난한 집안의 허약체질 칸트,
힘든 삶 속에서 가장 귀중한 자원을 얻다


칸트는 1724년 쾨니히스베르크라는 작은 도시에서 태어났다. 당시 평균 신장에도 못 미치는 어정쩡한 체격 때문에 그의 어머니는 늘 그의 옷 속에 솜을 넣어 조금이라도 그가 커 보이도록 만들 지경이었다. 집안도 가난했지만, 칸트의 허약체질은 타고 난 것이라, 먹을거리가 앞에 있어도 많이 먹지를 못했고, 고기를 소화하기 어려워 육즙만 쏙 빼 먹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했다.

그러나 칸트는 선천적인 허약체질이 자신을 단련시키기 위한 하늘의 시험이라는 생각을 갖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항상 성실하게 자기를 단련하고 발전시켜 나갔다. 비록 집안은 가난했지만, 칸트의 부모는 칸트에게 타인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깊은 가르침을 주었고, 이는 훗날 칸트 철학의 핵심 명제가 되었다. 바로 “자신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목적으로 대할 것이지, 수단으로 대하지 말라”는 명제였다.

칸트는 성인이 되어서도 생활비를 벌기 위해 가정교사 일을 해야만 했다. 숨 막히는 강의 일정 때문에 정작 자기 연구는 거의 하지 못하던 가난한 철학자 칸트. 그러나 지금으로서도 늦은 나이인 마흔을 넘긴 시점에, 대학의 정교수로 발탁되면서 우리가 아는 위대한 철학자 칸트로 화려한 비상을 시작한다.
 

 

“내용 없는 사상은 공허하고, 사상 없는 경험은 맹목이다!”

끊임없이 인간의 이성과 존엄성을 탐구한 철학자, 칸트! 그는 인간과 존엄성, 그리고 윤리를 이해하기 위해 끝없이 질문을 던지고 고민하였고, 『순수이성비판』, 『실천이성비판』, 『판단력비판』이라는 3대 비판서를 그 결과물로 내놓았다. 현대사회는 인간이 왜 존엄한지, 효율적이지도 않고 실용적이지도 않은 윤리를 왜 지켜야 하는지 명확한 답을 주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칸트의 삶과 고민을 따라가면서 그동안 모호하게 알고 있던 인간의 존엄과 윤리에 대해 뚜렷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서평단 여러분께

*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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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현대 신학을 이해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신학자 28인 | 한줄평 2020-12-3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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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약간 지나간 시기의 사람이지만 알아두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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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란 무엇인가 | 철학적인 2020-12-29 22:12
테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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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죽음이란 무엇인가 (개정판)

한국종교학회 편
창 | 2014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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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종교학회의 <심리학과 종교>를 읽어본지 오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때부터 보고 싶었던 이 책을 이제야 읽었다. 뭐가 그리 바쁜 것이었는지 아니면 책이 싫어졌던 것인지 기억하고 싶지 않지만, 결국에는 저렴한 전자책으로 읽게 되었다. 살아간다는 것은 결국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이기에 어쩌면 죽음의 의미를 생각하지 않고는 제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삶 속에 밀접하게 관계를 맺고 있는 종교에서는 어떻게 바라보는지 살펴보는 것은 당연한 순서가 아닐까하여 페이지를 넘겨본다.

 

  아홉 종교에서 바라보는 죽음에 대한 모습, 그리고 불사(不死)에 대한 추구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였다. 필자의 입장에서는 삼 대째 기독교의 집안으로 살아왔기에 타종교에 대해서 이해하기는 정말로 어려웠다. 기독교적인 것과 일반 문화의 차이를 깨닫기 어려웠고 무엇보다 종교와 종교가 아닌 것의 구분은 더 힘들다고 했어야 할까. 책의 맺음말 즈음에서 가르쳐주는 것처럼 필자도 서구적인 생각으로 죽음을 대하고 있던 것이라 생각한다. 그 자신의 삶은 동양적이면서 더욱 한국적인 토양에서 만들어졌음에도 말이다.

 

모든 한국인은 무교적인 사상 위에 불교사상과 도교사상을 받아들였으며, 다시 그 위에 유교사상을 받아들였으며, 다시 그 위에 기독교사상을 받아들였다. (맺음말)

 

  위와 같은 지적은 사회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단일민족이라 말하지만 실제로는 여러 민족의 피가 섞여있음을 알 수 있는 것과 같다. 우리의 뿌리는 기존의 토대를 허물고 새로 세우는 것이 아니라 수정 보완하여 만들어가는 리모델링하는 집과 같다고 해야 할까. 책의 표현으로는 누가적인 형태라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놀라웠던 부분은 유가철학(혹은 유교)에서 바라보는 제사의 의미였다.

 

조상에 대한 제사는 조상의 혼백을 인정해서 그것에 드린다기보다 차라리 존재와 존재원리가 조상으로부터 나에게 이어지고 있는 그 엄숙한 사실 자체에 대한 경건한 확인 행위이다. (유가철학 챕터)

 

  어쩌면 서양의 생각으로 혹은 기독교인의 입장에서 바라보기에 지극히 동양적이면서도 철학적인 모습의 이해가 어려운 것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어쩌면 유가철학과 유교 사이에 존재하는 그 무엇 즈음이기에 파악이 어려운 것일지도

 

  아쉬운 점을 꼽아본다면, 개정판(2009)으로 출간하였음(전자책으로는 Yes24에서 2014)에도 불구하고 출간한지 많은 시간이 흘렀다는 것이다. 보다 더 다채롭고도 풍부한 목소리를 듣기 어려울 수 있음을 인지하고 독서를 하면 좋을 것이다. 그리고 보다 더 본격적으로 죽음에 대해서 살펴보려면 퀴블러 로스의 책을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종교학자의 입장에서 바라볼 수 없는 라는 것을 인정하고 의 입장에서 읽혀진다는 것을 기억하며 보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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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과 이후 놓인 삶의 자리에서의 삶의 질에 대한 조사연구 | 생각 나누기 2020-12-2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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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구제목

코로나 이전과 이후 놓인 삶의 자리에서의 삶의 질에 대한 조사연구: 대전광역시 안에 속해 있는 소규모교회 종교인을 한정 대상으로 하여

 

2) 연구 필요성 및 연구 문제

코로나19로 인하여 촉발된 변화는 어느 한 사회의 어느 한 부분만을 다르게 만든 것이 아니라 정치·사회·경제·문화 제반 모든 분야에서 기존과는 판이하게 달라진 반응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의 만남과 대화가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있으며, 쇼핑조차도 가는 것이 아니라 배달이 오는 형태로의 폭발적 변화를 이루었습니다. 더하여서 오프라인 매장들은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으며, 온라인 시장은 대호황을 누리는 아이러니를 연출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사회과학의 한 분야인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제가 살고 있는 대전이라는 지역의 주민들을 바라보며 우리는 공동체임을 자각하게 됩니다. 종교적인 이유로 자신의 삶을 신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기로 작정한 이들에게 작금의 현실은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하였던 대응을 원하고 있습니다. 대구라는 지역 내에서 특별히, S라는 단체에 의해서 교회의 이미지까지 나빠졌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강화로 인하여 사람이 찾아오지 않고 만나러 갈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비교적 규모가 있는 곳에서는 버텨낼 수 있는 여력이 그나마 존재하겠으나 소규모의 인원으로 유지되던 곳의 종교인은 생존 자체의 문제로까지 나아가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상황에 빠져있는 소규모교회 종교인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욕구 만족도를 조사하여 삶의 질이 코로나 이전과 지금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나타난 결과를 토대로 어떠한 복지서비스가 필요한지로 이어질 것입니다.

 

3) 연구조사 설계

위와 같은 연구의 필요성으로 인하여 주제는 다음과 같이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연구대상으로는 눈덩이표집 방식을 사용하며 최초 대상자는 조사자의 지인을 대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단, 눈덩이표집 데이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특정 교단의 구분된 지역의 소규모교회로 제한하여 진행하도록 합니다. 특정 종파의 교단으로 한정하는 이유는 조사자의 데이터 접근의 용이성과 신뢰도 확보 차원에서의 선택을 이유로 들 수 있습니다.

연구주제: 코로나 이전과 이후 대전광역시 내에서 살아가고 있는 소규모교회 종교인을 대상으로 한정하여 진행하는 삶의 질에 대한 조사연구

연구대상 및 표집: 기독교 교단 중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내 남부연회의 대전광역시 소재 소규모교회(교인 포함 20명 이내 재적과 재정이 미자립 된 곳을 말합니다.) 담당종교인 20명 (할당 표본추출 기법과 눈덩이표집을 활용한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자료수집: 일대일면접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그 내용은 통계적 분석이 가능하도록 척도를 서열화하여 제작합니다. 가장 좋은 도구로는 Rosenberg의 자아존중감 척도, 리커트 척도를 활용할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일대일 면접으로 계획하고 있으나 코로나19의 집단감염이 심하여져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되면 설문지의 서면 조사 혹은 전자메일 통한 전달, Zoom과 같은 비대면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면접조사를 진행하도록 대처합니다. 아래에는 자료수집 시 사용할 척도의 예시입니다.

 

이미지: 문구: '대체로 그렇지 않다 보통이다 대체로 그렇다 매우 그렇다 문항 나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지랑할 만한 것이 병로 없다 나는 내 자신에 대해 증정적인 태도를 유지한다. 나는 내 자신에 대해 대체적으로 만족한다. 나는 내 자산을 더 손중말 수 있으면 증겠다. 6 나는 가쁨 내 자신이 슬모없는 사람이라고 느킨다. &lt;주제에 맞게 변형시켜본 자아존중감 척도의 예 대체로 그렇지 않다 질문: 아래의 단어에서 코로나19의 팬데믹 이후 자신에게 가까운 상태를 표시하여 주세요 매우 그렇다 보통이다 교인들 만나기 경제적 여유 자신감 중가 수면시간 감소 대체로 그렇다 &lt;리커트 척도의 예시문항 작성&gt;'

 

자료분석: 척도를 통한 데이터 수집이 이루어지기에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을 진행합니다. 분석 대상의 단위는 개인들이므로 이들의 개인정보유출에 유의하여 진행합니다. 또한 분석의 오류로써 개인주의적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1명이 아닌 10명의 데이터를 통계적으로 하여 중간값을 기준으로 진행합니다.

 

4) 연구를 통해 기대하는 효과

위와 같은 연구를 통하여서 기대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미국과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사회복지제도로 잔여주의적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큰 사회론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국가입니다. 그렇기에 공인된 소외계층이 아닌 종교인과 같은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 대해서는 관심을 두지 않는 오히려 기피의 대상으로만 이슈가 되는 현상이 나타나기까지 합니다. 이들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라고 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이 조사연구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효과가 아닐까 생각하여 봅니다.

또한 기존에는 교회 차원에서 즉, 종교 단체 차원에서 조사되었던 소규모의 단체의 생존 문제와 더불어 전인적인 욕구의 문제를 신앙적인 부분에서 해소하라고 강요받았던 부분이 드러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생존의 욕구와 정서적 안정의 욕구, 공동체 참여의 욕구를 가진 것이 인간이기에 소규모의 삶으로 강제 게토화 된 이들의 문제점을 발굴하여 사회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요구할 수 있는 클라이언트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기존에 알려진 소외계층에 비해서 종교인들의 삶은 청렴을 중요시한다고 여겨지기에 그들의 삶의 빈약함을 돌아보지 않는 고정관념이 일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자신의 선택에 의해서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는 부분도 있으나 그들의 자녀가 똑같은 청렴의 의무를 가져야 할 의무가 없는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며, 사회복지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는 시민, 클라이언트임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종교인들은 비교적 일반 직장인들에 비해서 사회보험 제도와 같은 부분에 있어서도 사각지대에 존재합니다. 이전보다는 그 부분들의 개선이 많이 이루어졌으나 정서적인 부분에 대해서 혹은 경제적인 부분에 대해서의 부족함은 여전하기에 이러한 부분의 실태를 조사하는 기회로 작용하리라 생각합니다. 눈덩이표집을 통해서 표본조사가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계속 연구가 진행되어 전체 조사로까지 이어진다면 사회적 안전망에서 벗어나 있는 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복지국가로써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 금번 사회복지수업에 제출했던 페이퍼입니다. 코로나로 고통을 겪는 교회에 대해서 특별히 종교인들의 복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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