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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독학 베트남어 첫걸음 | 기본 카테고리 2023-01-3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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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으로 여행가는 사람이 많아지고 우리나라에 베트남 음식점이 많아지고 즐겨먹는 요즘, 주변 나라 중국,일본어를 읽을 줄 몰라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인사정도는 안다. 하지만 베트남어로 된 인사는 아직 알지 못한다. 베트남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진 지금 단어도 읽을 줄 알고 간단한 인사나 대화정도는 배워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사실 처음부터 조금 두렵기는 했다. 무려 성조가 6개라는데 글씨에 성조표시가 되어있지만 어떻게 읽어야 할 지 감도 오지 않았다. 그래서 원어민 mp3파일이나 강좌가 있었으면 조금더 쉽게 배울 수 있지 않나 생각했다. 물론 학원을 가서 배우는 것이 더 빠르고 정확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일하면서 학원까지 다니기 빠듯한 세상에 책 한권으로 간단한 회화 구사와 읽을 수 있는 정도, 하지만 궁금한 부분과 듣기부분이 잘 되어 있어 배우기 쉬워졌다.

언어만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베트남에 대한 문화나 요리, 인사예절 등 중간중간에 국가 베트남 자체에 대한 설명도 사진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다. 사실 베트남하면 더운 나라와 음식정도말곤 자세히 알지 못하는데 언어도 배울겸 인사예절이나 음식, 식탁문화 등 서술되어 있어서 여행갔을 때 실수하는 모습과 '어글리코리안'같은 모습은 확률적으로 작게 보일 거 같았다.

 

유튜브로 쉽게 강좌로도 배울 수 있어서 인터넷강의 듣는 효율까지 책 한권으로 챙길 수 있다. 이젠 베트남에 여행가서 한국어나 영어로 소통하는 것이 아닌 간단한 베트남어 구사로 더욱더 즐겁고 재미있게 베트남을 즐길 날을 학수고대한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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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자마자 지나칠 수가 없었다 | 기본 카테고리 2023-01-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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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결혼에 목매지 말고, 부동산 투자부터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우주방랑자 저
렛츠북(book) | 2023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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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지나칠 수가 없었다. 딱 내가 그런 나이이고 그런 상황이라 더 그런거 같다. 그리고 요즘 읽는 도서의 대부분이 '부동산'이라 더욱더 지나칠 수 없었다.

처음엔 여러 부동산으로 자신의 자산과 포트폴리오를 구축해낸 투자 고수들을 인터뷰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단순히 어떻게 투자했나요가 아니라 어떤 삶을 살아왔고 그리고 투자로 인한 슬럼프, 5,000만원의 종잣돈으로 시작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등등의 구체적인 질답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부동산 투자 고수들의 투자분야?도 다들 제각각이였다. 재건축,재개발 분야, 토지분야, 지식산업개발, 지방위주의 부동산개발 등등 다방면의 투자고수들이 인터뷰가 실려있어서 읽으면서 자신에게 맞을 것 같은 분야를 조금더 심도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다른 부동산 투자 책처럼 고수들의 인터뷰만 실려있는 것인가 하고 살짝 실망할 즈음에 저자의 이야기도 실려있다.

?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탐색해볼 것을 추천하고 싶다.

?

저자는 부동산 분야를 제외한 어떠한 역경과 삶을 살아와서 지금에 도달할 수 있게 되었는지를 간단히 서술해놓았다. 다른 책들과 달리 나는 너무 불우했고 우울했고 환경이 안좋았고 이런 내용보다 정말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탐색하는 과정과 역경이 소개되어있다. 심지어 부동산 투자(자신이 처음으로 구매하게 된 시점)를 하기 전까지만 해도 여타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과 매우 다르지 않았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원하는 지 몰라 방황하고 어느 부분에서 자신이 이런걸 좋아하는구나 알게되어 노력해서 나아가는 저자의 모습. 그리고 나아가서 평범한 가정을 꾸리려한 과정까지 모두 내 주변과 당장 나 자신과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를 적극 권장하는 모든 사람들과 같은 시작이 있었다.

일단 구매를 해본다. 구매를 하고 나선 모두가 공부를 하고 독서를 하며 관심을 가지고 임장 등 다양한 노력으로 부동산을 공부하고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며 경험을 쌓아간다. 그 경험으로 알게 되어 부동산 투자에 이용해볼 수 있는 도서와 어플, 사이트를 알려준다.

?

1. 본인의 기준을 명확히 정하기

2. 나의 가용자금과 기금대출을 알아본다

3. 자금 안에서 구매가능한 지역을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4. 추려진 지역 중 가장 좋은 지역의 급매를 알아본다.

5. 내 눈으로 직접보고 판단한다.

6. 손품과 발품을 팔아 얻은 정보와 느낌을 종합해 부동산중개소를 방문한다.

?

와 같은 단계도 소개하며 부동산 투자의 6단계도 정리해 자신의 경험을 예시로 설명한다. 요즘 부동산 관련 책과 컨텐츠가 쏟아져나오고 여러 자료들을 접하며 비슷한 부분이 많았지만 저자의 솔직한 자기자신 탐색과정과 함께 시작하게 된 계기까지 마음에 와닿았다. 조금 아쉬운 건 제목의 임팩트가 너무 큰 탓에 제목과 관련한 저자의 이야기나 관련된 내용이 없어서 아쉬웠다. 하지만 앞부분의 여러분야의 투자고수들의 이야기와 자신의 이야기를 책 지분 많이 활용되면서까지 부동산 투자를 적극 권장하는 책임은 분명하다. 가볍게 읽기 좋으면서도 다양한 실용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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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시울 붉힌 공감덩어리 책 | 기본 카테고리 2023-01-1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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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동물, 병원에 왔습니다

신윤섭 저
동그람이 | 2023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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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18년 넘게 키우던 반려견을 무지개다리 건너게 한 후 펫로스를 겪다가 이젠 웃으면서 추억하고 있다. 물론 당장 3일전에도 강아지가 너무 그리워서 카톡프사에도 같이 찍은 사진을 해둘까 고민도 했다. 그 시점에서 '동물, 병원에 왔습니다'를 본 후 꽤나 눈물을 흘렸다. 동물병원에서 일하는 분들과 방문하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이 상세히 서술되어 있으며 그 이야기들에 공감되고 자연스럽게 키우던 아이와의 추억이 떠오른 탓이다. 애견인의 시점이 아닌 제3자로? 바라본 작가의 인터뷰 내용들은 18년 넘게 키워왔던 나에게도 새로운 정보들, 나보다 더 대단한 보호자들의 노력이 상세히 서술되어 있다. 그리고 동물병원에서 일하는 수의사분들과 재활 테크니션분들, 매니저분들의 입장에서 서술되어 있는 부분이 매력적이였다. 사실 동물과 관련된 컨텐츠나 이야기들은 보통 보호자와 동물간의 사랑과 역경을 이겨낸 스토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이 책에서는 몇년간 쌓아온 낯설어하고 몸이 아파 예민해진 동물들을 케어하는 짬바(?), 자신만의 노하우와 그렇게 접촉하고 만나야 할 동물에 대한 배려등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단순히 수의사하면 떠오르는 분야는 우리가 지금 떠올리는 양의학 분위기와 달리 침을 놓는 한수의사, 수중 걷기와 같은 재활을 돕는 분야의 업무내용과 논문내용이 꽤나 신선했다. 오히려 동물에게 침을 놓는 공부를 미국에 유학가야 한다는 것 또한. 펫로스,캣맘,안락사,유기견 등 다양한 주제를 너무 무겁지만은 않으면서도 직접 그 분야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분들의 솔직한 이야기 등 쉽고 공감하고 때론 눈물흘리며 한 자리에서 후딱 읽고도 마음이 따뜻해진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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