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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밖 예술여행 | 기본 카테고리 2022-10-2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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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미술관 밖 예술여행

욜란다 자파테라 저/이수영,최윤미 공역
마로니에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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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로 이루어진 <미술관 밖 예술여행>은 예술가들의 캔버스가 된 지구상의 400곳을 소개한다. 욜란다 자파테라는 미술관 안팎에서의 경험이 조합되는 예술을 모아냈다. 특히 새로운 장소와 문화에 대해 배우고 그것과 관련된 예술을 보고자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예술에 흥미 있는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여행 안내서이자 설계자로 기능하길 바라며, 수백 곳에 달하는 전 세계 예술 경험을 한 곳에 모았다.

아시아 중에서도 한국에 대한 내용 중 내가 다녀 온 감천 문화 마을이 수록되어 있다는 것이 새삼 신기하기도 하고, 새롭게 다가왔다. 예술을 키우는 부산의 마을로 소개된 감천 문화 마을은 1950년대 내전 당시 피난민들이 만든 판자촌이던 이곳을 정부가 현지 예술가들과 협력해 도시 재생 사업을 벌였고, 현재의 문화 중심지로 성장한 곳이다.

몇 번 방문했던 곳이자, 근처에 있는 장소에서 예술을 키우고 발견할 수 있다니, 새삼 주변 환경, 그리고 모든 것이 아름다워지는 순간이었다. 어쩌면 인지의 차이일 수도 있지만, 예술에 대한 깊은 생각을 사유하기 전과 후의 느낌은 분명 다를 것이기에 조만간 다시 새로운 느낌을 가지고 방문할 예정이다.

저자의 말처럼 미술의 역사는 세계 박물관과 미술관에 수집된 작품을 통해서만 성립되는 게 아니기에, 예술가가 정처 없이 떠돌고 거닐던 거리나 풍경을 통해서 만들어진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다.

그저 예술을 사랑하는 여행자라면 누구나 찾아갈 수 있는 장소를 다루고 있기에, 이 책을 읽는 동안 그러한 장소들에 대한 행복한 꿈이 생생하게 그려졌다. 저자의 의도도 이와 같을 것이다. 그저 독자들이 소개된 장소 중 몇 군데라도 방문할 꿈을 꾸며, 상상 이상으로 삶을 풍요롭게 해줄 예술 경험의 세계를 발견하길 바라는 것, 바로 그것이 아닐까.

사실 마로니에북스 예술도서들은 정말 퀄리티도 좋고 내용 또한 우수해서, 신간이 출간되었다고 하면 제목도 보지않고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내가 신뢰하면서도 애정하는 출판사이다. 이번 <미술관 밖 예술여행> 또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굉장한 퀄리티와 내용을 담고 있다. 판형의 크기와 두께감도 물론, 400곳의 장소들의 예술을 함께 여행할 수 있는 기쁨을 모두 누리길 바라며, 이 책을 추천한다.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소장가치가 충분한 책 :)

?? 1964년 공개된 찬란한 걸작은 대성공이었고 대부분의 의구심을 금방 불식시켰다. 이 작품에서 '배우와 음악가들의 꿈과 창조'를 표현했다고 설명한 샤갈은 파리에 주는 선물이라며 한 푼의 대가도 요구하지 않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파리에서 계속 이방인으로 남아야 했던 점은 아이러니하다.

?? 베이징 UCCA 현대미술 센터의 전초기지로서,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탐색하는 예술에 기획의 초점을 둔 일시적이며 장소 특정적인 설치와 전시가 언제나 메력적이다. 그럼에도 미술관 주변 풍경과 건물의 거대하고 유기체적인 개방감을 통한 의외의 전망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그 공간이야말로 진정한 예술이다.

?? 1950년대 내전 당시 피난민들이 만든 판자촌이던 이곳을 정부가 현지 예술가들과 협력해 도시 재생 사업을 벌였고, 현재의 문화 중심지로 성장했다. 이는 대담한 변화였고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결과로 이어졌다. 마을 내 관광 안내 센터에서 지도를 구한 뒤, 뜻하지 않게 마주치는 즐거운 체험들에 푹 빠져보자. 거리 미술, 예술가와의 만남, 공예가와 공방에서 나누는 대화?? 이 모두가 가장 접근하기 쉬우면서 즐길 수 있는, 생생히 살아 있고 번창하는 예술이다.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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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샐린저 이어 | 기본 카테고리 2022-10-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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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이 샐린저 이어

조애나 라코프 저/최지원 역
도서출판 잔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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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뉴욕 다이어리'의 원작 소설인 <마이 샐린저 이어>. 출판업계를 찾던 중, 우연한 기회로 문학 에이전시에서 일을 하게 된 주인공 조애나는 보스 마거릿을 보조하는 어시스턴트로 일하면서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고있다.

작가를 꿈꾸던 사회 초년생 조애나는 처음 자신이 일하게 된 에이전시가 어떤 일을 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했으며, 유명한 '호밀밭의 파수꾼' 작가 J.D. 샐린저가 속한 에이전시라고는 더더욱 모르고 있었다.

에이전시에서 조애나는 주로 보스에게 걸려 온 전화를 연결해 주거나 보스가 건네는 녹음 테이프를 듣고 타자를 치는 업무를 맡고 있으며, 샐린저에게 편지를 보내는 팬들에게 에이전시에서 정해 놓은 답장을 보내는 일까지 하게 된다.

팬들의 팬레터를 읽으며 조애나는 그들의 진솔한 마음을 느끼게 되고, 한 명 한 명에게 정성을 다해 답장을 해준다. 그 과정에서 조애나는 자신이 좋아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내적으로 한층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소설이라고 마냥 달달하지도 않고 현실의 고충과 성장을 잘 표현한 자전 소설이었다. 특히 목차를 계절별로 나누었다는 게, 인상깊으면서도 그 단계별 느낌이 새로웠다. 개인의 성장을 넘어 출판업계의 이야기까지 접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시간.

자아를 찾아가는 매력적인 성장기를 담고있어, 추천하는 책 :)

?? 앞으로 또 다른 폭설이 찾아오겠지만 이런 고요함을 불러올, 길모퉁이에 서서 광활한 우주에 오롯이 혼자 있는 기분을 만끽할, 그리고 뉴욕 전체가 멈춰 버릴 폭설은 두번 다시 없을 터였다. 훗날 그만한 규모의 폭설이 내릴 때쯤에는 이미 세상이 변해 있었다. 더 이상은 그런 고요를 맛볼 수 없었다.

?? 무언가의 일원이 되기 위해서는(나는 그만큼 간절하게 에이전시의 일원이 되기를 바랐다. 나조차도 알지 못하는 이유로, 그동안 내가 소망한 그 어떤 것보다 강렬하게) 나의 겉모습과 의지와 성향을 버려야 했던 것이다.

?? "하지만 그런 게 인생 아니겠어요?" 그의 말에 나는 무슨 뜻인지도 모르면서 다시 고개를 주억거렸다. "세상엔 우리가 영영 모른 채 넘어가는 일이 무수히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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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할 권리 | 기본 카테고리 2022-10-2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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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저항할 권리

조르조 아감벤 저/박문정 역
효형출판 | 2022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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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조 아감벤의 전작과 이어지는 책이자, <얼굴 없는 인간>의 뒷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 <저항의 권리>가 얼마 전 출간되었다. 앞서 읽었던 <얼굴 없는 인간>에서는 갑작스런 팬데믹 상황에서 발생하는 사회의 여러 문제들과 그로 인해 생긴 정치 제도와 사상에 의한 성찰로 새로운 형태의 저항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었다면, 이번 <저항할 권리>에서는 그 저항에 대해 백신과 그린 패스 등 내용이 이어지면서, 공고화된 뉴노멀에 대하여 통찰한다.

책의 앞부분에서 전작부터의 책 출간에 대해 조르조 아감벤과의 주고 받은 연락을 그대로 첨부해준 것이 이 책의 영혼을 불어넣은 느낌이었다. 어떠한 과정을 거쳐 이 책들이 탄생했는지, 그리고 저자 조르조 아감벤의 책에 대한 의견은 어떠한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서 특히 좋았던 부분이다.

팬데믹 상황에 대한 문제들과 인간성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그의 첫 글인 '밤은 무슨 색일까?'부터 우리에게 많은 의문과 해답을 찾게끔 질문을 던진다. 감염 가능성 때문에 일 년 내내 인간이 자신의 자유뿐 아니라 삶에 가치를 부여하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이 사태를 받아들이는 게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한 그의 물음은 현 사회의 문제를 넘어서, 팬데믹 이후의 우리의 행동과 삶까지도 되돌아보게 만든다.

사실 <얼굴 없는 인간>을 접하고는 그의 글을 더 접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는데, <저항의 권리>는 그러한 나의 욕심을 충분히 채워주는 책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 둘 중 순서는 무엇을 먼저 읽어도 상관없을만큼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순서 상관없이 두 권 모두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인문학적 분석을 넘어, 그의 경고까지 잘 담고있어 추천하는 책 :)

?? "지금은 언론, 라디오, 영화 등 매체는 전 인류의 정신에 영향을 미칠 만큼 충분히 강력하다. 물론 인간 생명은 본능적?무의식적으로 계속 자신을 지켜나갈 것이다. 그러나 해일이나 지진 등 어쩔 수 없이 마주하게 될 대재앙을 향한 공포는 개개인의 미래를 향한 생각과 감정에 점점 더 영향을 끼친다."

?? 우리 앞에 놓인 첫 번째 과제는, 순수하고 거의 방언에 가깝고, 다른 말로는 시적이며, 우리를 사고하게 만드는 언어를 되찾는 것입니다. 오로지 이 방식으로만 인류가 스스로 택한 막다른 골목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물리적인 위기가 아니라 윤리적?정치적 멸종에서 말입니다. 사유를 되찾는 것입니다. 공식화하고 형식화할 수 없는 자유로운 방언 같은 사유를요.

?? 현 상황을 말하자면, 지난 2년 동안 우리는 악마들이 전례 없이 잔혹하게 행동하고 있는 걸 목격했다. 그리고 악령 씌운 자들이 이 악마를 맹목적으로 따르며 천사들을 영원히 쫓아내려는 것을 봐왔다. 심지어 악령 씌운 자들이 쫓아내려는 천사들은, 끝없이 추락하기 전 본래 자기 자신이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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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인간 | 기본 카테고리 2022-10-2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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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얼굴 없는 인간

조르조 아감벤 저/박문정 역
효형출판 |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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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이와 관련하여 개인적인 견해가 담긴 글을 가까이 하지 않았었다. 어쩌면 그들의 말의 일부는 맞을 지라도, 대개 너무도 주관적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르조 아감벤의 사유는 달랐다. 그는 냉철하였으며, 그럼에도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었다.

지금 상황에서야 이미 겪어본 일인지라 그의 말이 옳다고 생각하겠지만, 이 생각들을 팬데믹이 갓 일어난 2년 전에 했다는 것은 굉장히 놀라운 일이었다. 그는 팬데믹 상황이 근대 국가의 논리를 강화하고 자명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상황이 생물학적 생명을 우위에 놓았던 근대 정치, 생명정치의 공고화를 의미한다는 것이다.

조르조 아감벤은 팬데믹 상황이 지속되는 동안 썼던 글들을 이 책에 엮었다. 그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거대한 전환'에서 새로운 형태의 저항이 필요함을 말하고 있다. 사람들은 정치 제도와 사상에 대한 성찰에 헌신해야 하며, 오래되고 낡은 형태의 부르주아 민주주의 혹은 이를 대체하고 있는 기술-보건적 독재주의를 그대로 용인해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 한다.

책 속의 '인간은 보통 타인과의 접촉을 두려워하고, 거리 두기는 이러한 두려움의 결과지만, 이러한 두려움이 전복되는 유일한 상황이 군중이다.' 라는 말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인간 사이의 모든 접촉의 제한, 보편적인 신념과 신앙의 붕괴 등 팬데믹으로 인한 여러 사회 문제들을 냉철하게 파악하는 조르조 아감벤의 글은 우리에게 전과는 다른 새로운 시각을 선사해준다.

인류 문명에 대한 고찰을 조르조 아감벤의 시선으로 사유할 수 있어, 추천하는 책 :)

?? 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현 상황을 두고 전쟁을 떠올리는 것이 놀라운 일은 아니다. 긴급 조치는 사실상 우리가 통금 시간에 맞춰 살아가는 것을 의무화한다. 그러나 어딘가에 숨어 실체가 보이지 않는 적과 벌이는 전쟁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전쟁이다. 이는 사실상 내전이다. 적은 외부가 아니라, 우리 안에 있다.

?? 나는 분명 도덕적 명분을 위해 뒤따르는 거대한 희생이 필연적으로 존재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거라고 짐작한다. 그들에게 나는 나치의 장교 아이히만을 말해 주고 싶다. 아이히만은 분명히 본인의 선의로, 칸트의 도덕 법칙이라고 믿었던 것을 실현하기 위해 지극히 개인의 양심에 따른 행동을 자행했다. 선을 위해 선을 포기해야 한다는 주장은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자유를 포기해야 한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거짓이며 모순이다.

?? 오늘날 인간은 해변에서 지워진 모래의 얼굴처럼 사라져 간다. 그러나 그 자리를 차지하는 세상은 더는 존재하지 않으며, 권력과 과학의 숫자의 자비에 따라 침묵하는, 역사가 없는 벌거벗은 삶뿐이다. 그러나 아마도 이 파괴 후에 천천히 혹은 갑작스럽게 무언가가 도래할 수도 있다. 물론 신이나 다른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종류의 동물 혹은 다른 어떤 살아있는 영혼일 것이다???
(서평단 활동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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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면역 | 기본 카테고리 2022-10-2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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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완전 면역

류은경 저
샘터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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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침대에서 일어나기 힘들거나, 자도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거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하거나, 자극적이고 단 음식이 당긴다면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라고 한다. 최근 면역력이 상당히 떨어진 상태여서, 최악의 몸상태를 지속하고 있는 나에게 더욱 적합한 책이었다. 무엇보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전, 예방이 가장 좋겠지만 이미 떨어진 면역력을 회복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면역력을 결정 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몸의 환경이므로, 분석해야 할 것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아닌 이들 병원체가 몸속에서 증식할 수밖에 없었던 내부환경이라는 것이다. 면역력이 자라지 못하게 하는 몸속 내부환경의 문제점을 알고 이를 개선한다면 우리의 몸은 더 나은 면역력을 가진 튼튼한 몸으로 바뀔 수 있다.

<완전 면역>은 이론편과 실천편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론편에서는 면역력이 필요한 이유, 어떻게 면역반응이 일어나는지 등 전반적인 면역의 원리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고, 실천편에서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생활습관과 식습관, 면역 밥상 레시피 등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이야기 하는데, 현실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었다.

면역력이 가장 기초가 되고 중요시 되는 현사회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추천하는 책 :)

?? 신경계도 매우 신비롭다. 신경계는 우리가 언제 어떻게 움직일지를 고민하는 머리의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뇌와 몸을 연결한다. 신경신호는 번개와 같은 속도로 신경계를 타고 변화하여 주변의 자극에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인간은 스스로 움직이고 싶은 대로 움직인다. 생각한대로 스스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은 기적이다.

?? 웃음치료를 비롯해 음악치료, 미술치료, 독서치료, 필사치료 등 다양한 방면으로 마음의 질서를 잡아준다. 마음이 너무 예민하지도 너무 게으르지도 않는 증용의 삶이 필요하다. 질병은 삶의 균형이 깨어진 것이 원인이기에 치료도 삶의 균형을 회복하는 데서 시작한다.

?? 행복과 건강을 선택하면 뇌는 선택한 대로 변한다. 뇌가 손상된 비행기 조종사도 뇌훈련을 통해 뇌세포가 재생되어 새로운 직업을 가질 수 있었다. 교통사고로 외상성 뇌손상이 된 젊은 청년도 뇌훈련으로 뇌세포가 살아나 4개의 분야에서 학위를 딸 수 있었다. 무엇을 생각하고 선택하느냐에 따라 우리 뇌구조는 바뀐다.
(서평단 활동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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