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는 어이없는게 항상 저런식이다. 자기가 이미 마음속으로는 다 결정냐리고서 남한테 유도심문 쩔게 하고 그게 마치 남이 자기 스스로 생각해서 한 말인것인양..완전 여우임. 이번에도 뢰머한테 자기가원하는대로 편지를 관계당국에 제출하라고 계속 부추기고 유도하면서 그걸 꼭 그여자 스스로 정한것처럼 입만턴다. 여우중의 여우. 당신 스스로의 의지에 의해서 내주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이게 뭐가 스스로 내주는거야 완전 협박수준인데
그리고 저런 그라우만같은 인간쓰레기때문에 아무런 잘못없는 사람이 자살까지 해야하는 상황이 생겼다는것이 너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