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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필독서 | 기본 카테고리 2023-11-1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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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

조선미 저
북하우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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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변에 마음건강 관련 센터, 병원이 늘고 있는걸 보면서

몸도 튼튼해야 하지만 정신도 건강해야한다는 사실을 세삼 느끼게 된다.

아이가 어릴때부터 아이에게 좋은 경험과 따뜻한 환경으로 키우면 아이는 밝은 환경에서 잘 자랄꺼라고 대부분 생각한다.

예전에 서천식 교수님의 책을 읽을 때도 비슷했는데,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책을 찾아보고 있는 사람들이 신체적 학대를 할 확률도, 제대로 양육을 못 할 확률도 낮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문제는 너무 과하다고 조금 덜어내도 된다고 했던 글이 떠올랐다.

조선미 교수님의 책에서도 결이 같다고 느껴졌다. 어차피 아이가 성장해서 자라나는 세상은 유토피아가 아니다. 학교에서처럼 동일한 기회를 부여하려고 노력하고, 아이의 잠재성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는 없다고 본다. 능력에 따라 차이는 날 수 밖에없고, 어디를 가든 나보다 잘하는 사람은 반드시 존재할 수 밖에 없는게 세상의 이치인것 같다. 그런 지옥같은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법은 지옥임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 나로 살아갈 수 있도록 키우는게 중요하다고본다.

1장. 행복한 사람의 조건

아이의 행복은 스스로 판단하는것, 아이의 자율성을 인정하고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력하는 가정 분위기

p.24

 

쉬워보이지만 쉽지 않은 이야기 이다.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당장 급해지는 상황에서는 이행하기 어려운 것들. 더불어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척척하는 경우는 보통 하고 싶은 것들이 대부분이기 떄문이다.

아프지만 견뎌내야 할 고통을 겪는 아이에게 나는 이렇게 말했다. " 고통스럽다는 건 네가 너 자신을 위해서 뭔가를 하고 있다는 증거야. 열심히 할 수록 고통은 더 커질 수 있어. 그런데 세상에 가치 있는 것 중에 고통없이 얻을 수 있는것은 없어"

p. 28

 

세상에 고통없이 얻을 수 있는게 있다면 누구도 힘들지 않을수 있겠지만, 현실은 현실인거니, 쉬운 길로 알려주고 싶어도, 그런 길은 없으니, 묵묵히 같이 하는 수밖에 없는거인 거 같다. 이 묵묵히가 정말 어렵긴 하니까.

행복을 주는 삶의 조건 : 1)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 2) 적극적인 삶 3) 의미있는 사람

p.31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늘 되세겨 가면서 상기해야 되는 이야기 이다. 과거가 될 현재, 미래가 될 현재 안에서 의밍ㅆ고 적극적으로 살아가야 행복할 수 있는게 사람이니깐

열정의 씨앗을 간직하고 싹튀우기 위해, 스스로 선택하고 그때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선택한 활동이 존중받는다는것을 경험하고 스스로 가치를 부여할 수 있어야 한다

p.51

 

말을 강가로 끌고는 갈 수 있어도, 물을 먹일수는 없다라는 가장 기본적인 가설. 이게 정말 어려운거 같다. 물을 먹지않는 말의 선택이 주인을 힘들게 하더라도 그건 말의 뜻이니 그 또한 지켜보면서 서로 다른 존재임에 익숙해 져야 하는거 같다.

인지능력은 세상을 이해하게 해주는 도구이며, 정서는 사람들이 소통하게끔 해주는 매게이다.

p.73

 

조직생활을 해보면 누구나 필요하다고 느끼는 태도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세상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으니 말이야.

2장. 사회성 기르기

균현감은 대부분의 관계는 신뢰와 수용을 기반으로 하되 적절한 불신을 경험하는것. 세상에 대한 긍정적 믿음과 더불어 불신에 대처하는 내구력을 키움

p.91

 

세상은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자기만의 생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으니, 균형을 이뤄서 자기를 보호하고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아이를 존중한다는것은 아이와 부모가 대등한 힘을 가지거나 의사결정할때 똑같은 표를 행사하는것이 아니다. 아이들은 규칙을 필요로 하고, 세상에는 하기 싫어도 해야 할 것이 있고, 하고 싶지만 참아야 하는 것이 있다는것을 배워야 한다.

p.95

 

아이 양육에 가장 힘든일이 이 부분인것 같다.당연히 하고 싶은것만 먹고 싶은것만 하게 해 주고 싶다. 하지만 그런 행동또한 방임이라고 생각한다. 부모로써 단순히 그 힘듦을 볼 수 없어 자신의 책무를 망각하는 행위가 아닐까? 부모로서 그 역할을 해야하는것이 중요한건, 내가 마지막 방어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지도 모르겠다

아이를 존중한다는건 감정을 인정해주는것.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받은 아이가 자신감 있는 어른으로 성장한다.

p.95~96

 

어른들은 알게 모르게 자신의 감정을 투영하게 되는거 같다. 확대해석하기도 하고 축소하기도 하는 그런 상태가 되는게 아닌가 싶다. 그 마음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거 어렵지만 연습하고 실천해 봐야 하는 영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차분한 설명 이전에 부모가 지혜와 권위를 갖고 이결정을 내린 것이라는 점을 알려야 한다.

p.100

 

권위를 수용한다는거. 그걸 배우는 시기가 사춘기 시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정도 성장하여 가정과 학교 등의 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인지하고 있으니. 권위를 수용한다는건 조직의 문화를 이해하고 내가 어떻게 할지에 대해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부부가 언성을 높여 자기 주장만 하고, 고조된 갈등이 파국적으로 끝나는 장면을 자주 본 아이는 갈등을 무섭고 두려운 것, 관계를 파괴할 수 있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갈등이 생길 것 같으면 무조건 달려들어 뺏으려 하거나 관계에 대한 거절로 받아들여 지레 상심에 빠지고 관계에서 물러나게 된다.

p.124

 

나를 이해하는 순간이 되었다. 난 갈등을 기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갈등이 생길것 같으면 스트레스를 받고 미리 처리할려고 노력한다. 그렇다보면 내가 왜 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기도 하기도 한다. 그런 이유를 이젠 알 것 같다 화가 나면 끝을 볼려고 하는 이유도 말이다. 갈등이 조율이 안되면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하면 되는 것을 말이다. 갈등 해결에 대해 좀더 스스로 찾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율성은 아이가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살수 있을 정도로 성숙했을때 비로소 발휘 할 수 있다. 아이나 청소년이 가질수 있는 자유와 자율적인 선택은 스스로 책일 질수 있는 범위 내에서 허용되어야 한다.

p.128

 

미성년자가 미성년자인 이유, 그들이 생각하는 영향과 어른이 생각하는 영향의 크기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지 않을까? 자율성을 기바능로 방종을 배우지 않도록 노력해야할 것 같다.

3장. 좌절 내구력 높이기

부모는 아이를 위해 심장이라도 내놓을 만큼 사랑하지만 중요한 순간에 결정을 내리고 선택하는건 결국 아이 자신이다.

p.146

 

예전에 아이에게 비슷한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선수가 골을 못 넣으면 선수가 안타까울까 코치가 안타까울까?

선수일꺼라고, 그래서 삶에 후회가 안되게 최선을 다하는거라고 말해 준적이 있다.

선택에 있어 신중히 고민하고 결론을 내리고 후회되면 빠르게 돌아오길 바랄 뿐이다. 부모가 해줄 수 있는 역할은 여기까지 이니깐

성장한다는 것은 점차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고 스스로를 달래는데 있어서 다른 사람을 덜 필요로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p.165

 

누구나 지금도 성장하고 있다는걸 다시금 깨닫게 하였다. 우리는 관계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는것을 배우고 있다. 아이와의 관계에서는 더 어른인 자가 관용을 배풀 수 있길 바래본다

4장. 문제해결 능력 확장하기

사람들이 본래 갖고 있는 성격이나 기질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이 어떤 환경에서 살고 있으며, 어떤 방식으로 환경과 상호작용해왔는지가 큰 영향을 미친다.

p.187

 

우리는 아이를 키울때 기질이 그래서 그래라는 말을 잘 하게 되는거 같다. 기질이 그래서 환경과 상호작용으로 그 기질의 장점을 부각하고 약점을 보완하면 된다는걸 쉽게 잊는거 같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각 기질에 맞는 환경과 상호작용을 잊지 않도록 해야겠다.

힘을 가진 대상이 합리적이고, 개방적이며, 기꺼이 소통하려고 할떄는 눈치가 빛을 바하는 사회적 능력이 된다.

p.197

 

조직생활을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들은 충분히 공감할 워딩이다. 눈치라는게 굽신거리거나 주눅두는게 아니라, 상황을 제대로 판단하여 자신을 보호할 수 있고 이끌수 있는 능력이라는것을 알게된다. 사회가 고령화될 수록, 선진화 될수록 다양한 세대가 살아갈꺼라는 생각이든다, 그런 세상일수록 눈치를 챙길 수 있는 능력은 중요한 능력이 될 거 같다.

좋은 공부습관은 얼마나 어려운 내용을 얼마나 많이 하느냐에 달려 있는게 아니라 같은 행동을 지속적으로 반복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공부하는 행동은 이런 반복과 훈련 끝에 만들어지는것이다.

p.218

 

우리에게 익숙한 유명한 운동선수들의 스케쥴을 보면 반복과 훈련 끝에 만들어진 행동임을 알 수 있다. 어떤 경우에도 꾸준히 해 낼 수 있는 저력. 그 저력이 만들어낸 결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이를 키우면서 공부를 잘하기 보다는 그 과정의 리미트를 한번 넘어봤으면 한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기회가 사회에서는 좀처럼 주어지지 않는다, 그런 기회는 학창시절에서 주어지는 것이기에, 그 시기에 대한 욕심이 늘 앞서는거 같다.

5장. 적응력과 유연성 키우기

실패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고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이 가시밭길에 나만 걸어가는게 아니라는 것. 성공은 그 누구에게도 충분한 대가를 요구한다는것.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고 가다 보면 터널 끝에는 빛이 있다는것을 믿는 사람에게 세상은 가장 너그럽게 대한다

p.278

 

이 문장이 1장부터 5장까지 이야기를 모두 정리하는거 같다. 인생의 살아가며서 가시밭길을 스스로 걸어가기위해서는 상처가 나면 그걸 치료도 하고 다시 걸어가고 자기가 원하는 곳을 향해 가야하는것이다. 그길에 동반자가 있으면 좋겠지만, 동반자역시 같은 가시 밭길을 가는 것이기에, 터널을 잘 통과하길 바라게 되는게 부모로서 성장해야하는 방법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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