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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 없는 거리 Another 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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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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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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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본편 코믹스가 8권으로 완결이 되었고, 이 라이트노벨은 이 코믹스를 바탕으로 한 스핀오프라 볼 수 있었다. 작중 시점은 야시로가 체포된 이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보면 될 듯. 이 책에서는 무엇보다도 작중 야시로가 어떻게 연쇄살인범이 되어 갔는지의 과정이 나오는 장면이 상당히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사람이라는 존재가 이렇게까지 악해질 수 있구나라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달까... 코믹스 본편을 재미있게 본 분이라면 외전격인 이 라노벨도 꼭 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분명히 뭔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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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백마저 거짓이라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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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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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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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원래 이 책 앞에 '사라져라 군청'이라는 책이 먼저 나왔어야 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후속권이 먼저 나왔다. 다행히 종이책으로 먼저 읽었기 때문에 이 전자책을 보면서 크게 위화감은 없었지만, 만일 이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분이라면 조금 더 기다렸다 '사라져라 군청'이 전자책으로 발간되면 그 때 한꺼번에 구매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내용 측면에서는 더할나위 없이 괜찮았고,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긴박감이 느껴졌던 것 역시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작품이었다. 다음 권이 있다면 올해 안에 꼭 나와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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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덴드로그램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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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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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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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소드 아트 온라인 계열의 게임 속 세계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며, 지금까지 발간된 온라인 게임 특유의 느낌이 살아있었을 뿐 아니라 판타지 요소가 적절히 가미된 것이 상당히 인상적으로 느껴진 작품이었다. 일러스트도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괜찮았기에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지만, 가격 측면에서 살짝 아쉬움이 들 수 밖에 없었다. 일단 1권이다 보니 앞으로 나올 이야기들에 대한 복선들이 충실히 깔렸으며, 다음 권에서 이 시리즈가 본격화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가져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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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 カントクア-トワ-クス 初回限定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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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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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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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 [여동생만 있으면 돼]의 일러스트 작가로 유명한 칸토쿠의 세 번째 개인 화보집이며, 지난 5월 초에 예약판매가 시작되었고 그로부터 두 달하고도 보름이 넘어서야 이 화보집을 받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2009년 연말에 나왔던 첫 번째 화보집과 비교하면 엄청난 그림체의 발전을 느낄 수 있었다. 이 화보집의 상당수는 칸토쿠가 작업했던 대부분의 일러스트가 등장했으며 특히 뒤쪽에는 그가 참여했던 라이트노벨에 들어간 일부 삽화가 포함되어 있었다. 가격이 비쌌지만 그만큼 값을 하는 화보집이었다라고 평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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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지 않는 여름에 우리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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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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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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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S큐브에서 나온 4번 째 작품인 '사라지지 않는 여름에 우리는 있다' (참고로 시리즈물이다) 첵 소개에서 봤을 때는 미스테리 장르가 아닌가 싶었지만, 막상 책을 다 읽고 나니 미스테리 쪽보다는 '청춘물'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던 작품이었다. 결과적으로는 이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이 플러스였다는 생각이 들었고, 개인적으로 작중 실질적인 주인공이나 다름없는 '히비키'(표지 중앙에 자리한 여고생)가 가장 인상에 남았다. 아무래도 그녀가 보여주는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인상적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랄까.. 더불어 작중 등장하는 인물을 최대한 억제함으로서 책을 읽으면서 좀 더 몰입도를 가지고 볼 수 있었던 것은 큰 장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제일 아쉬웠던 점은 작중 중간부터 '도대체 누구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는지'를 쉽사리 알기 힘들었다는 것이었다. 5명이 교대로 이야기를 하는데, 어느 순간 누가 말한 것인지를 놓치기 쉽다는 점만 어떻게든 보완되었다면 더 괜찮은 작품이 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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