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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시 : 나의 끝엔 언제나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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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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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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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무엇보다 로멘스의 느낌과 작중에서 보이는 추리가 적절히 조화가 된 것이 읽는 내내 적당한 긴장감을 불어넣어주었고 덕분에 오랜만에 만족스럽게 봤던 작품이었다. 특히 작중 여주 '하나'에 대한 캐릭터를 명확하게 잡았던 것이 마음에 들었는데, 보통 로멘스 작품에서 보이는 작위적인 느낌이 여기서는 그렇게까지 느껴지지 않았던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남주인 영진이 작중에서 보여준 행동들도 왠지 수긍이 갔던 것도 이때문이 아니었을까... 작가님의 다음 작품도 이 정도의 퀄리티가 보장된다면 꼭 보지 않을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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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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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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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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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어떻게 보면 뻔한 결말이 예상이 되었던 작품이었음에도 그 과정까지 이어지는 시간의 흐름과 등장인물들의 감정선을 적절하게 살려낸 것이 상당히 괜찮게 다가왔던 작품이었다. 또한 무엇보다도 여주의 부친을 등장시킨 것이 이 작품을 빛나게 해 준 묘수가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그가 있었기에 자칫 지루할 수 있었던 이 작품에서 적절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 (생각해 보면 여주 모친이 죽기 전 남주가 일하는 병원에 갔던 것이 신의 한수가 아니었을까 싶달까.. 그리고 여주 부친은 보면 볼수록 짜증이 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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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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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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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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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앞선 2권에서 십 수만의 오크들로 인해 대규모의 전투가 벌어졌다면, 이번 권에서는 다수의 인간들로 인해 재법 큰 규모의 전투가 벌어졌다는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었다. 더불어 지금까지 중에서 리무르가 가장 핀치에 몰렸던 것을 볼 수 있는 권이기도 했고... 여튼 이번 권의 백미는 리무르가 작중 후반에 보여주는 압도적인 힘! 그리고 이후에 벌어지는 수습과정들이라 할 수 있겠다. 심지어 리무르에 의해 새로 모습을 드러내는 캐릭터가 차후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지 기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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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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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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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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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이번 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면 리무르가 처음으로 인간의 도시로 여행을 떠난 것과 이 곳에서 큰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3권까지의 스토리가 상당히 인상적이었기 때문에 이번 권도 큰 기대를 갖고 봤는데 여전히 만족스러웠다. 또한 처음에는 익숙지 않던 일러스트도 권수가 늘어날수록 안정적으로 된 것도 인상적으로 남았다. 그래서 리무르에게 적대적인 세력이 활약할 다음 권 혹은 이후의 이야기를 보기 때문이라도 다음 권도 구매해서 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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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사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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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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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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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이번 2권은 41년 연말 독일군이 모스크바 공세에 실패하고 되려 후퇴를 하게 된 이후의 상황부터 44년 여름 노르망디 상륙작전 직전까지 유럽전쟁(독일 vs 연합군) 및 태평양전쟁(일본 vs 미국)를 모두 다루고 있었다. 특히 지금까지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았던 태평양 전쟁에 대한 분량이 많았던 점이 이 책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 싶었다. 또한 시간 순서대로 서술하되 각 대륙에서 벌어지는 전역을 구분함으로서 가독성 측면에 신경을 써 준 것 역시 상당히 인상깊게 남은 책이었다. (어차피 역사가 곧 네타인지라.. 결과보다는 과정을 풀어간느 과정을 감상하는데 초점을 둔다면 더 좋지 않을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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