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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따위랑 사귈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무리! 무리! 좋아해!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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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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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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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지금까지 봤던 단권을 제외한 라이트노벨 시리즈의 시작 권에서 가장 강렬한 복선을 갖고 있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이번 권 중반까지의 분위기와 마지막 부분의 분위기에서 느껴지는 갭이 정말 엄청났다. 어떻게 보면 이 작품은 세 명의 여캐릭터를 제외한다면 전형적인 문예 작품 계열-노엔이나 소미에서 만 원 정가로 내는 팝이나 큐브 계열-로 봐도 무망하지 않을까 싶었달까. 때문에 이번 권 마지막에 나왔던 상황을 반전시키는 상황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2권이 그래서 기대가 되었다. (빨리 나와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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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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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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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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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총 2권으로 구성된 로맨스 작품인데 분량을 봤을 때는 차라리 단권으로 하는 것이 좀 더 낫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던 작품이기도 했다. 여하튼 작가의 센스를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은 다름아닌 제목! 남주의 이름이 수호이고 여주의 별명이 천사였다는 건.. 여하튼 이 작품을 보면서 남주 수호의 여주에 대한 연심과 그녀를 자기 여자로 만들기 위해 이런저런 계획을 실행하면서 해피엔딩으로 가는 일련의 흐름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작중 수위 높은 장면도 나름 괜찮았던 것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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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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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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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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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로맨스 작품을 보고 있자면 주연보다 조연-그것도 악역-이 더 강렬한 경우가 왕왕 있는데, 이 작품이 딱 거기에 포함되지 않나 싶었다. 여기서는 남주를 스토킹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비서와 끊임없이 여주는 못살게 구는 여주의 친부가 해당되는데.. 이들이 있기에 남주와 여주가 보여주는 애정이 빛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던 작품이라 정리할 수 있었다. 작중 초중반 여주가 보여주는 행동과 극후반 여주 부친이 보여주는 고구마 전개를 제외한다면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읽을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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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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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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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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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작중 초반 여주와 남주가 엮이게 되는 에피소드-여주가 그녀 자신의 실수로 성추행범으로 몰리는 장면이 이 시리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었다-는 나름 참신하게 다가왔지만, 이후 이야기는 전형적인 로맨스 공식-여기서는 원치않는 계약 결혼에서 시작하여 에필로그에서는 서로 좋아죽는 부부관계로 발전-을 따르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던 작품이었다. 작중 곳곳에 수위 높은 장면이 있는 것은 일종의 보너스 느낌이 들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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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격렬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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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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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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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책을 다 읽고 나서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굳이 제목을 저렇게 했었어야 했나 싶은 것이었다. 본문과 제목이라는 톱니바퀴가 미묘하게 어긋났다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일단 제목에 포함된 단어-격렬한-가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작중 수위가 높은 장면은 눈에 띄게 많았다. 어찌되었든 재혼이라는 해피엔딩(이라고 보기는 좀 그렇긴 했지만..)으로 마무리가 되긴 한데..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여지가 많은 작품이 아닐까 싶었다. (두 번 이상은 읽기가 조금.. 그렇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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