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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아 궁정일기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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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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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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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지금까지 노블엔진 팝에서 나온 정연 작가 작품 중에서 처음으로 전자책으로 출간된 시리즈가 되겠다. 다른 두 개의 작품도 근자에는 한꺼번에 출간되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이 그래서 자꾸만 생긴달까. (제발 나와주었으면 좋겠다) 노블엔진 팝 치고는 삽화가 있던 것이 의외였지만, 전반적으로 정연 작가 특유의 시니컬함과 유머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지 않았나 싶었다. 무엇보다 [정치]라는 소재를 이렇게까지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 존경심을 가질 정도였으니... (그래서 다음 권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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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0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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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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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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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완결까지 반환점을 돈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6권이 출간되었다. (현지에서는 이미 10권 완결로 마무리가 되었다, 종이책 정발로 보건대 이번 늦가을 쯤에는 전자책도 완결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달까) 이번 권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을 꼽으라면 아키라에게 다시 육상을 권유하는 그녀의 후배로 인해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 아키라의 심리가 아니었을까 싶었다. 이번 권을 보면서 마치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을 느꼈다고 해야 할까.. 그래서 다음 권이 기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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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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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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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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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시리즈 중반부터 이어지던 지루한 흐름이 이번 권에서 다소 해소되었던 점이 이번 권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고 싶었다. (그렇다고 작중 사토가 보여준 행동에 대해서는 나름 불만이 있었지만...) 여하튼 이번 권의 무대는 미궁도시! 그곳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에피소드들이 이번 권에 담겨 있었는데, 미궁도시에서의 에피소드가 일단락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최소 서너 권은 나와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스케일이 크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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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0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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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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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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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권에서 기억나는 장면을 꼽으라면 미노타우르스와 싸우는 벨의 모습과 미노타우르스에 대한 트라우마를 갖고 있던 벨이 그것을 극복해 가는 일련의 흐름을 꼽고 싶었다. 이 주제를 살리기 위해 나머지 페이지들이 있다 봐도 될 정도로 미노타우르스와의 싸움이 상당히 인상적이었고 이것과 관련된 삽화도 상당히 인상적으로 남았다. (하지만 아직 전자책으로 서비스된지 얼마 안되어 그런지 삽화 퀄리티가 살짝 떨어지는 듯한 인상을 받은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이제 와서 고화질로 바꿀 수도 없는 노릇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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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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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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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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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앞선 권에서 가필과 일전을 벌였던 것이 메인이었다면 이번 14권부터 새로운 에피소드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흐름으로 진행이 보였으며 그 중심에는 에밀리아가 있었다. 동시에 이번 권을 통해 [성역]이 어떠한 방식으로 생겨나게 된 것인지 알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이번 권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을 듯! 여담이지만 일반적인 경우 권수가 늘어날수록 매너리즘에 빠져 자칫 지루해지기 딱 좋은데-대표적으로 꼽는 작품이 단칸방의 침략자- 이 작품의 경우에는 조금 느슨해질 법하면 다시 확 잡아끄는 느낌이 드는 것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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