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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꽃을 꺾을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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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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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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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가족에게 사랑하던 연인에게 배신을 밥먹듯이 당했던 여주와 마찬가지로 가족에게 등을 돌려버린 남주. 남주의 유일한 혈육인 앞을 못보는 이복 여동생을 매개체로 하여 조금씩 가까워지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감정들이 뒤얽히는 과정들이 의외로 괜찮게 다가왔다. 여기에 여주 오빠의 어이가 없어지는 행동들이 아이러니하게도 이 작품의 퀄리티를 높여주었다고 해야 할까. 호불호가 갈릴 여지는 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본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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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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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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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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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표지 일러스트가 상당히 인상적으로 남았던 데다 이벤트 기간 중이라 구매를 하게 된 작품이었다. 이런 유형의 작품이 대부분 그렇듯이 어떤 결말이 될 것인지는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상태이고, 실제로도 내가 생각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훈훈한 마무리도 매듭이 지어졌다. 다만, 이 작품이 여느 로맨스 작품과 큰 차이를 하나 두었으니.. 다름아닌 여주의 오빠의 캐릭터성이었다.(지금까지 적잖은 작품을 봤지만 비중있는 조연급에서 이러한 특성을 갖고 있는 걸 보긴 이번이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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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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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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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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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나이 차이가 은근히 나는 전형적인 연상연하 로맨스 작품. 재수생 신분의 여주와 중학생 시절의 남주가 처음 만나는 작중 초반의 에피소드가 은근히 강렬하게 남았다. 게다가 가격에서 알 수 있겠지만 이 작품은 오롯이 남주가 여주의 마음을 얻는 과정을 19금 장면을 적극 활용했다는 점과 굉장히 빨리 읽어내려갈 수 있을 정도의 분량이 오히려 장점으로 승화한 몇 안되는 작품이기도 했다. (무엇보다 스토리 측면에서 이 가격 대의 관능소설 작품들과 크게 비교가 되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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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400억에 당첨되었지만 이세계로 이주한다 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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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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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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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처음에는 단순히 카즈라가 우연찮은 기회로 이세계로 넘어가 그곳 사람들을 갱생(이라 하기에는 좀 뭐하지만)시키면서 초인(그 나라 사람들 기준으로 본다면 틀린 표현은 아닌 듯 싶은 것이 당장 드링크를 마신 바레타와 그녀의 부친이 보여준 행동이 그걸 증명했고..)으로 만들어버리는 작품이라 여겼지만 권수가 늘어날수록 점점 그 스케일이 커지고 있었음을 이번 권을 통해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이러니저러니해도 본편은 평균 이상이었고 오히려 외전이 더 기억에 남았던 이번 7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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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빌라3: 국화에게도 봄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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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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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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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시리즈 물임에도 특이하게 쥬쥬빌라 4번째 이야기-수상한 아빠와 이상한 가외 선생님-를 먼저 본 이후 거꾸로 앞 시리즈를 구매를 하게 된 작품이었다. 사실 이 시리즈의 장점 중 하나가 앞 이야기를 보지 않아도 그 권만 가지고도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인데, 확실히 이번 권을 보면서 느낀 점은 4권에 나왔던 조연급 인물들이 보여준 행동들 하나하나가 다 이유가 있었음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는 점! 이번 권도 글이 술술 읽히는 것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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