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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히로인을 너무 구해서 세계가 리틀 묵시록?! 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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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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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3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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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이번 권에서 새로 합류하는 히로인은 실질적으로 1명-표지에 나오는 수녀님-이 아닐까 싶었다. 문제는 표지에도 나와있듯이 이 수녀님의 손에 들려있는 거대한 도끼! 그리고 수녀-성당-와 대척점에 있는 캐릭터가 이미 렛카의 히로인이었으니.. 그녀와 수녀님이 칼부림(?)을 벌이는 일련의 장면이 상당히 강렬하게 다가왔다.그리고 이것과 관련된 삽화가 상당히 괜찮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녀가 오랜만에 등장했기 때문!) 다음 권에서는 또 어떤 캐릭터가 나올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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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히로인을 너무 구해서 세계가 리틀 묵시록?! 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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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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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3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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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파란'의 핏줄을 갖고 있는 렛카의 여난은 이번 권에서도 여전했다. 표지에 나오는 세 명의 새로운 히로인이 추가가 되었으며, 이제 렛카와 직간접적으로 엮이게 되는 히로인 수는 어느덧...때문에 기존의 히로인의 비중이 눈에 띄게 줄어들어든 것은 어쩔 수 없었달까. 개인적으로는 '천사'가 메인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가장 인상적으로 남았다. (겉모습은 순진해 보이는 천사인데, 하는 짓을 보면 타천사 저리가라 할 정도의 반전이...) 여기에 작중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삽화가 유난히 마음에 들었던 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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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 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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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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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3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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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자신의 고향-아스컴 자작령-을 지키기 위해 분전-이라 쓰고 돈벌이라 쓴다-하는 마일과 소녀들의 모습이 담긴 작중 전반부가 특히 재미있었던 이번 권이었다. 이 과정에서 여신 흉내를 내면서 형세를 유리하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한 마일의 모습이 압권이었달까. 전투가 끝나고 포린이 입에 거품을 물어버린 장면에서는 웃음이 나왔고. 이 밖에도 작중 처음으로 드워프가 나오고, 이것과 연관되는 에피소드 역시 재미있었고 다음 권도 기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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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꽃이 지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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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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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3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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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가격이 가격이라 그런지 분량은 정말 짧았다. 작가가 하고 싶은 말만 하다 그대로 끝난 느낌이 들었달까.'저승사자'라는 소재를 쓴 것은 상당히 참신했을 뿐 아니라 이 짧은 분량 안에 반전과 수위 높은 장면도 있었기에 차라리 가격을 올리고 분량을 좀 더 늘렸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자꾸만 남았다. 소재가 소재이다보니 호불호가 갈릴 여지는 있겠지만 그래도 이 정도라면 아쉬움보다는 잘 봤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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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의 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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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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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3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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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팜므파탈],[소시오패스]로 구성된 이 작품의 키워드가 지금까지 보던 로판과는 달라 보였기에 구매를 하게 된 작품이었다. 여하튼 5권까지 구성된 장편 작품임에도 읽히는 맛이 있는 작품인 것만은 틀림없었달까. (특히 이런 유형의 작품이 취향인 분이라면 별 다섯 개를 줄 지도..) 여하튼 몰락한 귀족 영애였던 작중 여주 리타가 그녀를 보면서 위안을 삼고자 찾아온 또다른 백작 영애의 몸을 빼앗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되고 이후 그녀가 휘두르는 악의에 마찬가지로 악에 가까운 인물들이 벌을 받는 일련의 흐름이 상당히 괜찮았다. 작중 등장하는 수위 높은 장면 역시 적절한 타이밍에 나와 주었고.. 표지 일러만 조금 신경썼더라면 좀 더 나았을 작품이 아닐까 싶달까. (이게 뭐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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