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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약국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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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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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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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이미 제목에서부터 이 작품이 어떤 성향을 갖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 전생 일본에서 과로사로 죽어 이세계에 환생했다는 것 까지는 여느 전이물과 다를 바 없었지만, 이후 이 작품이 나아가는 면만 놓고 본다면 여느 이세계 작품과는 확연히 달랐음을 느낄 수 있었달까(먼치킨이라는 요소는 어쩔 수 없었지만..). 아무래도 작가의 본업이 본업이다 보니 이런 작품이 나올 수 있지 않았나 싶었고.. 딱 하나 아쉬움이 있다면 이 작품이 하필이면 NT노벨에서 나왔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당장 후속권이 나올 것인지부터가 관심사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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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터무니없는 스킬로 이세계 방랑 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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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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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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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우선 이번 권은 원작 라이트노벨 1권의 뒷부분을 담고 있었고, 1권때도 그랬지만 '먹방'이 들어가는 이세계물-이든 일상물이든- 경우에는 원작 라이트노벨보다 코믹스 버전이 더 괜찮게 느껴졌는데, 텍스트로는 느낄 수 없는 음식의 실체를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다. 특히 이번 권에서 나오는 음식들 경우가 그러했달까.. 그 와중에 스토리도 진행이 되고, 뒤에 실려있는 단편집은 원작에서 느낄 수 없었던 또다른 재미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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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여고생과 폐인 교사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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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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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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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최초에는 단편으로 마무리가 될 뻔했던 작품이어서 그런지 여느 순정물과는 달리 비교적 느린 시점에 '서브캐릭터'가 이번 권에 등장을 한다. (참고로 미코토의 후배이며, 이번 권 후반까지 보면서 그가 그녀에게 호감 이상의 감정을 품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덤으로 폐인 남주는 그런 서브캐를 견제하기 시작하고..) 이번 권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은 체육관에 갇히게 되는 이벤트-를 가장한 미코토와 폐인 쌤의 거리 가까워지기-가 아닐까 싶었다. 다음 달에 나올 3권도 매우 기대가 되는 것이 작중 후반에 나왔던 그 장면 때문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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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에서부터 뉴 게임!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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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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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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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결과부터 말해서 이 작품을 중반까지 보면서 느낀 점 중 하나는 전자책으로 구매하기를 정말 잘했다는 것이었다. (종이책으로 구매했더라면 정말 후회를 적잖게 했을 듯..) 주인공이 죽어 이세계로 간 것까지야 그렇다치더라도 '가혹한 조건'이라고 하는 작중 상황이 내가 보기에는 그렇게까지 가혹해 보이질 않았다는 게 그 이유일 듯.. (이런 유형의 작품으로는 그림갈 시리즈가 넘사벽이지 않을까 싶달까) 조금 위험해 보이는 순간이 있긴 했지만 주인공이 가진 운빨로 해결되는 듯한 상황 묘사가 좀.. 아쉬움으로 남긴 했다. 킬링타임으로는 나쁘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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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とゆめ 2019年8月20日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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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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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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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순전히 부록이 탐나-그리고 추락여고생과 폐인교사를 보고 싶어서-구매를 하게 된 잡지책이었다. (이번 호의 부록은 추락여고생과 폐인교사 일러스트가 새겨진 책받침인데, 원작에서는 볼 수 없는 남주와 여주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소장 가치로서는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 다만 앞뒤면으로 투명 비닐을 씌워주었더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들었고..) 잡지 가격은 결코 싸지 않지만 위에서 언급한 작품과 부록 덕분에 결코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던 하나토유메 8월 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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