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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내어 읽기의 장점!! | 기본 카테고리 2021-02-2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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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초등 하루 10분 독서 독립

박은주 저
메가스터디북스 |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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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참 보물같은 책이다. 아이가 1학년을 훌쩍 지나 이제 3학년에 들어가지만, 지금에라도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큰 행운이라고 생각된다.

우선 내가 책 한장한장을 폰사진으로 촬영하고 저장해둔 것이 바로, 부록1에 나와 있는 '교과서수록도서와 교과연계도서 리스트'이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교과서와 연계되는 도서목록이 전부 자세하게 망라되어 있어서, 나는 우선 3학년에 해당하는 도서목록을 한장한장 사진으로 찍어두었다. 대략 2주에 한 번꼴로 도서관에 가서 책 5권을 빌려오고 있는데, 앞으로는 내가 읽을 책 2권과 아이책 3권 이렇게 구성하고 그 구체적인 아이책 목록은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게 되었다. 야호~~

그리고, 또 보물이 있다. 바로 책 뒤편에 소개되고 있는 "초등 학부모가 가장 고민하는 문제와 독서 처방전"이란 부분이다. '우리 아이가 자존감이 낮아 조그만 일에도 쉽게 상처 받습니다',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의 인성을 아름답고 바르게 할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는 실패를 너무 두려워하고 쉽게 포기해서 걱정입니다', '아이가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일에 화를 많이 내서 걱정입니다', '우리 아이는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해 학년이 바뀔 때마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요', '우리 아이는 승부욕이 지나쳐서 친구들과 너무 자주 싸워요', '우리 아이는 부모에게 너무 의존하고 스스로 하질 못합니다', '우리 아이는 너무 산만해서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아이 스스로 숙제 잘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아이와 담임 선생님이 잘 맞지 않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가 항상 스마트폰만 하려고 하는 등 중독증세가 있는데 어떻게 할까요' 등 우리 부모가 가장 빈번하게 그리고 누구나 다 고민하는 부분들만 콕 짚어서 해당 아이에게 권할 만한 도서 약 서너권을 추천해주고 있어서, '어머 이건 정말 ....!!'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초등 아이의 독서를 강조한 다른 책 읽고는 아빠로서 아이에게 하루 10분 정도는 꼭 책을 읽어주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아이 스스로 '하루 10분 소리 내어 읽기'의 장점을 가르쳐주고 있어서, 오늘부터 바로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일본 도호구대에서 두뇌 과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가와시마 류타 교수에 따르면,

인간의 활동 중 두뇌를 가장 많이 활성화시키는 것이

'소리 내어 읽기'라고 합니다.

입과 복근을 이용해 소리를 내고

그 소리를 귀로 듣기 때문에

눈으로만 글을 읽을 때와는 달리

신체의 여러 부분을 사용하게 되어

두뇌 활동이 왕성해진다는 것입니다.

74쪽

놓치지 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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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이해가 가장 중요!! | 기본 카테고리 2021-02-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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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한 권으로 끝내는 뚝딱 수학 : 초등 3학년

박신식 글/양미연 그림
크레용하우스 |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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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아이가 초등 3학년에 입학하게 되니, 아빠 입장에서 살짝 긴장이 됩니다. 주위에서 초등 1~2학년때와 확연히 다르게 3학년이 되면 수학도 갑자기 어려워지고 영어수업도 쫓아가야 하고, 국어책은 글밥이 훨씬 많아지고 등등 아이들이 3학년 1학기에 많이 고전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마침 눈에 띈 '초등 3학년' '초등학교 선생님과 미리 보는 수학 교과서'란 부제가 붙어 있는 이 책을 보고는, 아직 입학식 하기 전에 미리 1/100 이라도 맛보기로 좀 경험하게 해주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이 책은 크게 수와 연산, 도형, 측정, 자료와 가능성 이렇게 4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와 연산에서는 덧셈과 뺄셈, 곱셈, 나눗셈, 분수와 소수가 구분되어 안내되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찬찬히 살펴보니, 아이가 언제 이렇게 커서 이렇게 머리를 많이 굴려야 하는 문제들을 풀 정도가 되었나 하는 생각에 대견하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특히 학교나 학원에서 수학을 지겹게 느끼던 학생들이

이 책으로 공부한다면,

'아하, 수학을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잘하는 방법이 있구나.'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추천사

이 책 맨 앞에 있는 추천사이다. 기존 수학 학습지나 문제집과 다르게 어려운 수학을 쉽게 잘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법을 보여주고자 하는 이 책의 집필의도는 부모로서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빠인 내가 느끼기로 이 책이 기존 수학책이나 문제집과 다른 점은 바로, 한글로 된 설명글이 꽤 있다는 것입니다. 수학을 잘 하려면 국어부터 잘해야 한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일단 개념에 대한 이해부터 그 풀이방법에 대한 이해, 또는 어떤 질문이나 문제가 나왔을 때 그 문제의 의도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까지 국어능력이 바탕이 되어야 함은 당연한 것이라고 할 것입니다.

아이가 국어는 좀 자신있어 하니까, 이 책에 설명글이 많은 것을 그리 부담스러워 하지 않고 하나하나 선그어가면서 읽고 이해하면서 한장한장 넘어가는 것을 보면, 이 책을 선택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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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부터 변화의 영감을 얻는 경영자는 성공한다 | 기본 카테고리 2021-02-2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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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장을 위한 명문장 260

시란 유 저/김진연 역
센시오 |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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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260권의 명저가 아니란 점 오해하면 안 된다. 총 44권의 명저 속에 있는 명문장을 추려낸 것이다. 특히 경영자를 위한 것으로, 비즈니스적 영감을 주는 내용 위주로 발췌되어 다시 재해석되고 있다.

우선 개인적으로 이 책을 펴낸 출판사 '센시오'와 점점 친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출판사의 'CEO 서재 시리즈' 목록이 이 책 맨 뒤에 소개되고 있는데, 최근에 '사장자리에 오른다는 것'이란 책을 읽은 기억이 있고(시리즈 번호 24), 이 시리즈로 이 책이 시리즈 번호 31번으로 출간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주로 일본과 한국의 저자들 책이고, 이 책 역시 일본서적을 번역한 것이다.

패러다임과 성품은 분리할 수 없다.

인간적 차원에서는 존재에 따라 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즉, '우리가 무엇을 보는가'는

'우리가 어떤 존재인가'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18쪽

이 책에 소개된 '명저 44권' 중 내가 가장 확실히 기억나는 '읽은' 책이 바로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다. 꽤 흥분하며 읽었던 기억이 남아있고,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그 속 내용을 다 잊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그 핵심 내용을 다시 상기시키게 되어 무척 감사한 느낌으로 읽게 되었다.

'자극 → 반응'이 아니라 자극과 반응 사이에 '선택의 자유'가 존재한다는 것! 즉, 화나는 상황에서 화를 내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 아니라 화를 낼지 화를 내지 않고 다른 방식으로 감정과 느낌을 표출할 지 여부를 우리는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오랜 시간 포로수용소에 갇혀 있어도 희망을 잃지 않는 긍정심리를 유지했던 사람과 그러하지 못했던 사람 간의 차이가 그러하고, 그 옛날 스토아학파 에픽테토스가 '통제할 수 없는 것에 연연하는 것은 어리석다. 통제 가능한 것에 대해서만 집중하라'고 설파했던 내용과 아주 동일한 맥락이다.

그리고 일시적으로 행하는 언행으로 평가받으려고 노력해도 진짜 모습은 드러나게 마련이어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진정한 신뢰를 받으려면 얕은 꾀, 잔기술이 아닌 깊은 내면의 인격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부분도 큰 울림을 준다.

이 책 저자의 집필의도로서 제시되는 '책읽기의 자세'에 큰 공감이 간다. 책읽기 그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생각과 같이 감흥을 일으키고 자신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야말로 중요하다는 점이다. 저자가 엄선한 260개의 문장 어디 하나 소홀히 할 것이 없겠으나, 나 개인적으로는 위 스티븐 코비의 책과 함께, "공통의 목적, 의욕적인 사원, 권력 분산도 불사하는 리더가 모이면 적응력 높고 지속 가능한 회사가 된다"는 문장과, "경쟁자는 오랜 세월 함께 경쟁해 온 글로벌 기업이 아니라, 이름도 한번 들어 본 적 없는 기업이다"라는 문장이 특히 와 닿았다.

각자 자기에게 깨달음을 주는 문장은 다 다를 것이나, 어떤 부분이든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대화하여 책으로부터 지혜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면, 행복한 독서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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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없는 영혼이 어디 있으랴 | 기본 카테고리 2021-02-2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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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냈습니다

채정호 저
생각속의집 |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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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냈습니다

 

지은이 채정호

개정판 발행 2021년 2월 20일

펴낸곳 생각속의집

 

바쁘고 무심했던 부모님을 대신해 어린 시절 내게 애정을 보여준 이는 할머니였습니다. 이제 용돈이라도 드릴 수 있을 만큼 성장했을 무렵 할머니의 부고 소식은 오래오래 슬픔으로 남아 25년이 되어가는 긴 시간이 지나도록 여전히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책을 여는 첫 글에서 덴마크 작가 이자크 디네센의 말을 인용하며 슬픔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모든 슬픔은 당신이 그것을 이야기로 만들거나 그것에 관해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견딜 수가 있다.”

 

할머니는 내가 부모로부터 받지 못하는 사랑을 대신 채워주려 애썼던 분입니다. 그분이 떠난 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다른 가족들과 나누며 추억하거나 그분의 헌신을, 삶의 여정을 떠올리려 하지 않았습니다. 혼자 견뎌야 하는 슬픔, 그것은 참 외롭고 고독한 것이었고 슬픔에 대해 참지 말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작가의 주문에 비로소 무언가를 내려놓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정신과 교수이자, 중견작가인 저자는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냈습니다’를 통해 사랑하는 이들을 떠나보낸 후 뒤에 남은 사람들의 슬픔과 상처, 고통을 어루만지며 위로와 치유의 힘을 전해 주고 있으며 견디기 힘든 감정을 충분히 겪어 내고 다시 새로운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가지기를 응원합니다. 페이지 마다 작가의 진심이 묻어나 눈물을 닦고 흘리고를 반복하게 됩니다. 눈이 퉁퉁 부어 책을 끝까지 읽어 내는데 참 오래 시간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책에서는 저자가 30년 가까이 정신과 의사로 지내오며 만난 다양한 사례에 대해 나누고 예리하고 냉철한 판단을 가진 분석 보다 사례자들의 다양한 감정과 상황, 상태를 인정하며 때로는 노랫말로, 때로는 영화 주인공의 삶을 통해 부드러운 생크림과 같은 조언과 위로를 건네고 있습니다. 상실 후에 찾아오는 여러 감정들과 받아들이고 헤쳐 나가는 것이 두렵지 않도록 스스로를 조절하고 바로 세울 수 있도록 호흡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조언과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보다 근본적 이유와 원인을 깨닫게 하는 것은 이 책이 가지는, 저자가 가지는 큰 힘이자 장점입니다. 슬픔과 상실의 과정을 지켜보는 이들이 어떤 위로와 격려를 보내야 할지 막막할 때에도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될 듯 합니다.

 

프랑스의 시인 랭보는 일찍이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상처 없는 영혼이 어디 있으랴.”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냈습니다’는 그런 상처 입은 영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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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깨어있고 정치가 통제해야 | 기본 카테고리 2021-02-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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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미래와 만날 준비

손화철 저/나수은 그림
책숲 |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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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책 부제인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술철학의 제안들'이 이 책의 주제를 함축적으로 담아낸 문장 같다. 그리고, 그 취지와 영역이 참 마음에 든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다'는 것, 그리고 그 영역이 일반인이 잘 모르는 '기술철학과 관련한 제안'이라는 것. 아직 읽기 이전의 독자들에게도 '충분히 읽을 만한 가치가 인정'되어 그 궁금증에 바로 손에서 펼쳐질 만하다고 생각한다.

책 뒷면에 '사람이 기술을 만드는가 / 기술이 사람을 만드는가' 라는 질문이 콕 박혀 있다. 당연히 사람이 기술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 그런데, 요즘 같은 사회에서는 그 기술발전의 속도도 빠르고 그 기술발전에 의한 영향력이 너무 '압도적'이어서 그런 기술에 의해 마치 '사람이 만들어지는 것'처럼, 그러니까 사람들의 일상생활이 기술발전의 정도에 따라 거의 지배되듯이 좌우되는 정도에 이른 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이르면 바야흐로 '기술이 사람은 만드는 시대'라고 표현할 정도가 되어 버리는 것이 아닐까 한다.

전통 기술과 비교해 현대 기술 사회에서는 공학자와 전문가의 역할이 훨씬 중요하다.

기술 분야의 전문가는 자신이 수행하는 특정한 역할이

기술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큰 맥락에서 자신이 하는 일을 돌아보아야 한다.

그러나 이들이 자신의 책임과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려면

비전문가들의 지지와 견제 역시 매우 중요하다.

일반 시민들이 기술의 문제에 대해 무관심하다면

미래 기술 사회가 비인간화될 가능성이 훨씬 더 커진다.

178쪽

이 책의 저자는 책 전반을 통해, 기술자들이 스스로 기술철학을 습득하고 고민하고 그 철학에 맞게 기술역량을 발휘해야 한다는 취지로 주장하는 듯하다. 바로 기술자들 스스로의 자기통제, 사명선언 비슷한 것일 테다.

하지만, 자본주의의 최정점을 지나고 있는 현대 기술사회에서 모든 기술의 발전은 대부분 거대자본에 의해 추진되어지고 있지 않을까? 연구자, 과학자, 엔지니어, 공학자 이들이 다 대부분 거대테크기업의 연구소에 소속된 '직원'의 신분이지 않을까. 그런 지점에서 과학자, 공학자들의 기술철학은 나 개인적으로는 회의적이다.

난, 정치에 의해 통제만이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과거에 비해 정치권력이 자본권력에 비해 점점 열세의 방향으로 위치지워지고 있지만, 시민의 민주적인 선거에 의해 선출된 정치권력이 자본권력의 전횡과 일방적인 질주를 견제하고 통제하지 못한다면, 거칠게 말해 지금처럼 어찌보면 공생하거나 방임하는 수준으로 놔둔다면, 결국은 정치도 시민도 자유도 행복도 거대 테크기업의 경영진에게 다 지배당하지 않을까 하는 우울한 전망이 내 솔직한 심정이다. 정치에 의한 법과 제도를 통한 강력한 통제. 난 이걸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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