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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암기가 아닌 일상 | 기본 카테고리 2021-09-3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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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YTN사이언스 과학만사성 1

YTN사이언스 글그림
하이픈 |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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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YTN 사이언스

과학만사성

 

지은이 YTN 사이언스

펴낸곳 다온북스

펴낸날 2021년 9월 13일

 

TV 채널인 YTN 사이언스는 같은 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지헌이네 과학만사성’을 초등학생들이 과학을 보다 더 친숙하고 이해하기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과학 만화책으로 발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과학이란 학문이 과학자만이 연구하고 탐구하는 것이 아닌 일상생활 전체가 하나의 과학상자이며 모든 것이 과학과 연결된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처럼 일상의 현상 그 자체인 과학은 자라오면서 누구나 일상에서의 호기심으로 연결되며 어떻게 과학적 사실과 이어지는지에 대해 그 원리와 개념을 알고자 노력하게 됩니다. 과학만사성은 이런 과학적 질문과 호기심을 가족들간의 과학실험을 통해 그 궁금증을 해결해 주며 원리와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과학이 중요한 이유는 앞서 이야기 했듯 그것은 우리의 일상 그 자체이기 때문에 과학을 이해한다는 것은 세상을 보는 관점이 넓어지고 풍요로워지며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명제를 증명해 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과학만사성은 총 16개의 주제 빛, 우주, 소리, 색깔, 숯가마, 동굴, 속담, 맛, 거품, 공연, 제주투어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제에 따른 스토리텔링을 통해 실험이 이어지고 결과로 이어지며 그 안에 원리이해와 개념 정리가 될 수 있도록 정보를 담고 있으며 잘 정리된 순서도와 같은 실험과정은 가정에서의 실행력을 높이는데 유효한 장점이 되고 있습니다.

 

실험관찰은 아이들이 가진 호기심을 즉각적으로 해소하며 지적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동시에 과정과 결과 모두 중요함을 인식하는데 매우 적절하고 반드시 필요한 영역입니다. 과정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이, 과정 보다는 즉각적인 만족을 주는 결과에만 치중하는 아이가 있게 마련이지만 과학실험은 이 두 가지 개념을 동시에 효과적으로 융합하여 논리적 사고와 지식수준을 높혀 주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초등학교 교과와도 연계된 과학만사성을 통해 과학과 과학실험의 재미와 효과를 누려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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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변화의 한 가운데에 있다는 것을 알자 | 기본 카테고리 2021-09-2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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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데이터로 알 수 있는 2030년 지구의 경고

후마 겐지 저
도서출판큰그림 |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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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아마도 제목이 '2020'이었던가. 전 지구가 수몰되는 가운데 그 옛날 '노아의 방주'처럼 일부의 사람들만이 살아남는다는 영화 제목이.

이 책 '2030' 숫자를 보며 마음이 참 복잡했다.

나 개인적으로는 지금보다는 훨씬 더 나은 종합적인 상황이 도래할 것으로 기대하는 시기인데, 이 책에서는 그 때까지 과연 지구가 온전할까 하는 의구심까지 지우지 못하는 시기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인이다. 일본인으로서 일본의 겪을 위험과 두려움이 곳곳에 묻어난다. 일본이 현재 세계 3위 GDP 경제대국이지만 향후 30년 내에 일본 시장의 세계 점유율은 현재의 1/5로 줄어들 것이란 예상도 곁들인다. 그런데 내가 읽은 어떤 책에서는 일본의 경제전망에 대해 훨씬 더 안좋게 평가한 내용도 있어서 그게 오버랩되기도 했다.

이 책의 장점은 바로 '데이터'에 있다. 기후변화, 농업, 산림, 수산, 물, 감염병, 권력이동, 노동인권 등 8가지 핵심 분야에 대해서 기관투자자(왜 여기서 이게 나오는지 약간 의아스럽긴 하다)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설명하는 게 이 책의 골자이다.

나 개인적으로는 이 책의 제7장 '세계의 권력 이동' 편을 제일 흥미있게 읽었다.

2050년 시점에서 중국은 이미 인구감소로 돌아섰고,

인도 역시 16억명이 넘는 2040년경부터 증가 속도가 둔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2050년까지 감안하면 세계 인구는

인도, 중국, 아세안보다

아프리카에 더 많은 시대가 찾아올 것이다.

저자는 일본의 1억 2천만명이라는 현재 인구수가 2100년에는 7,500만명이 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또한 일본의 1인당 GDP가 2000년 이후로 거의 변하지 않았는데, 이는 초봉이 20년 전과 거의 같다는 것으로 해외 다른나라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것으로서, 일본의 영향력과 위상은 갈수록 작아지고 있다고 한탄한다.

이 책의 맨 뒤편에서는 이 책의 데이터가 실제 기관투자자들이 사용하는 데이터라는 설명에 대한 실마리를 얻게 된다. 즉, 전세계적 위험도를 측정하고 예측하여 향후 기관투자자들이 어떤 방향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에 대한 설명글이 배치되어 있는 것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방향성은 'ESG' 및 'SDGs'로 귀결된다. 즉, 경영전략과 위험관리와 연계한 지속가능성 측면이 '메가트렌드'이니 이 부분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중요하다는 결론이다.

책 맨 뒷장에 대한 동의 여부와는 무관하게, 앞에 있는 8개의 장에서 제시되고 있는 데이터들이 그 자체로 의미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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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가진 자의 편이다. 국가가 나서라 | 기본 카테고리 2021-09-2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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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울의 미래세대

김석호,변미리 편/강정한,김은지 등저
서울연구원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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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을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참 무거운 책이다.

교수와 학자들에 의해 씌여진 350페이지 가까운 중량감이 있는 책이어서도 그렇고, 그 내용이 나 개인적으로는 무척 우울하게 다가왔기 때문에 무거운 책이다.

이 책의 출간의도는 '미래세대'(청년의 의미와 혼용 사용됨)에 관한 이해 수준을 높이려는 데에 있다고 한다.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출간의도는 나에게는 충분히 성취되었다고 보여진다. 차라리 약간은 놀라면서 읽었다. 아~~ 현재 상황이 이렇구나~~ 내가 참 청년세대와 이렇게나 멀어져 있고, 내 사는데에만 정신이 없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 역시 20대가 있었다. 1990년대가 내 20대였다. 서울에서 격변의 짧은 대학생활, 그리고 강화도 군대생활, 그리고 최하층 생활 그리고 30대 초반에 잠깐 번듯한 창업활동을 하였으나 이내 폭망하고 고향으로 귀향한 이후 서울은 내게 그저 힘들었고 괴로운 기억만 많은 차가운 도시의 기억으로 남아있다.

가진 것 없고 아는 사람 없고 꿈과 희망도 가지기 힘든 20대 청년에게 1990년대에도 서울은 그렇게 거대하고 어두컴컴하고 나를 배제하는 것 같은 장애물로 가득찬 도시로 느껴졌었다.

지금의 20대에게도 여전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낀다. 나처럼 지방에서 자라 생경하게 서울에 간 이방인같은 존재가 아니라 서울에서 태어나서 자란 서울 토박이 청년이라고 하더라도, 부모의 재력과 능력으로 앞길을 이끌어주는 게 아닌, 일반 서민층 청년에게는 연애, 결혼, 출산도 버겁고 꿈을 꾸기도 버겁고 번듯한 취업도 어렵고 또 평생의 노동임금으로 서울에서 집 한 채 사기를 소망하기도 어려운 현실 앞에 '막막함' '분노' '혐오' 이런 감정을 느끼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다고 생각된다.

...이들은 미래에 불안을 가장 강하게 느끼고

과잉 경쟁의 일상화로 스트레스를 크게 받는다.

한편으로는 유연하고 개성이 강해서

미래를 어떤 형태로든 책임질 것처럼 여겨지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과거 세대에 비해

유약하고 좌절감도 높은, 혼종성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우리 사회의 발전이 가져다준 과실의 혜택을 상당 부분

누린 세대이면서도 정작 스스로가 부딪쳐야 할 미래에

불안감과 불확실성을 크게 느끼는 이들의 미래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가.

이는 이들의 주체적 선택만이 아니라

서울과 대한민국이 제공하는

다양한 인프라, 기회 구조, 자원 배분과 교육 조건에

달려 있기도 하다.

341쪽

비록 이 책이 미래세대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자 하는 출간의도가 있었지만, 내가 더 궁금한 건 그렇다면 위 문장처럼 앞으로 이들에게 어떤 기회 구조, 자원 배분과 교육 조건을 제공할 것인가 하는 대안 부분이다.

물론, 이 문제는 향후 우리사회의 개혁의 방향과도 일맥상통할 것이다. 기본소득제, 청년수당, 기본적 보편서비스제도 등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더 나은 일상 성취를 추진할 수 있게끔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주는 시스템.

시장에 맡기는 것에 절대 반대다. 국가가 전면에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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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 성공의 비결은 인성이다! | 기본 카테고리 2021-09-2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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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상한 팀장 밑에서 성공하는 법

카스파르 프뢸리히 저/류동수 역
황금시간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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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이런 우스개 소리가 있다. 월급 400을 받고 있다면 그 중 200은 회사 사람들을 견디고 있는 대가로 주는 돈이라고.

일이 어렵다기보다는 사람이 어려워서 힘들다고 토로하는 직장인들이 대부분이다.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결국 따지고 보면 그와 관련된 사람이 주는 스트레스인 것이다.

특히나 자기를 힘들게 하는 상대방이 내 직속상사이거나 그 위 상사여서 하루에도 몇 번씩 얼굴 맞대야 하고 또 사사건건 보고하고 결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참 하루하루가 힘들 것이다.

이 책에는 '상사와의 결속력을 높이는 열 가지 방법', '상사와 해결해야 할 일 다섯 가지', '업무 일정 정리하는 법', '연봉 끌어올리기 8단계' 등 아주 구체적인 실무 지침도 많이 있다. 조직 내에서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회사 출근하는 게 끔찍하다는 생각에 휩싸여 있는 사람이라면 꼭 추천해주고 싶다.

결국 인간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하지 않는 게 최선이다. 사람이 다 거기서 거기다. 그걸 수용하고 인정하고 나에게도 남에게도 좀 더 따뜻한 눈길을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게 가장 근본적인 대책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못되게 굴고 형편없는 그 사람도 그 사람의 가정 속에서 소중한 가족이고, 또 그 사람도 결국은 다른 사람한테 사랑받고자 하는 욕심에 발버둥치고 있는 외로운 사람일 뿐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자꾸 잊지만 또 그때마다 상기하는 수밖에 없다.

미국 심리학자 앤절라 더크워스는 베스트셀러가 된

자신의 저서 <그릿>에 썼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성공의 본질적 요소를 하나 언급한다.

그것이 바로 그릿(Grit), 즉 불굴의 정신력이다.

장기적인 목표 하나에 방향을 맞추어 나아갈 때

필요한 지구력과 인내심의 정도를 말한다.

기운 빠지게 하는 어떤 경험,

패배 또는 거절을 당했을 때 앞으로 나아갈 힘을

빼앗기고 마는지 아니면 동력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것이 바로 이 품성이다.

성공이란 재능이 있거나, 똑똑하거나,

교육받은 사람의 것이 아니라 재빨리

다시 두 다리로 일어서는 사람,

용기를 잃지 않는 사람,

그리고 자기 목표나 소망하는 모습을 향해

계속 나아가는 사람들의 것이다.

256쪽

이 책의 여러부분이 마음에 들었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위와 같은 약간은 기본 마음가짐 관련한 부분도 크게 와 닿았다. 위 내용과 관련해서 우선 필요한 것이 바로 '좋은' 사명감을 갖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니면 적어도 주위에 피해를 주지 않고 나 스스로도 싱글생글 일상과 삶을 즐길 수 있는 그런 내공을 갖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단한 성공, 어떤 경제적 상황, 사회적 지위, 명성, 권력 같은 성공도 나쁘지 않겠지만, 난 결국 삶을 순위를 매긴다면 정신적 평온의 정도라고 생각한다. 불안하고 쫓기는 마음과 피폐한 정신상태로 유지하는 최고 권력, 최고 지위, 최고 돈 이런 것들이 과연 얼마나 의지가 될른지 나로서는 허망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좋은 가치관을 갖고, '욕심' 아닌 소망과 뜻을 가진 채 즐겁게 사는 마음을 내는 것. 그래야 위 책에서 인용한 그런 동력, 품성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주저앉아 울지 말고 벌떡 일어나 다시 걷자고 하는 게 맞기는 한데, 잘못된 길을 욕심에 취해 가고 있었다면 넘어졌을때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어디로 가야 좋은지, 어떻게 사는게 좋은지. 이런 질문 평생 안하고 죽어가는 사람이 대다수일 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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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배우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21-09-2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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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괜찮아, 아빠도 쉽진 않더라.

문수림 저
15번지 |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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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아빠도 쉽진 않더라.

 

지은이 문수림

펴낸곳 1인출판사 15번지

펴낸날 2021년 9월 10일

 

책 읽기를 좋아했고 어느 날 좋아하던 책 읽기가 보다 더 격렬하게 좋아진 마음이 가득 차 오른 것은 아이를 위해 또 그 아이의 아이까지 대를 이어 읽을 수 있는 동화책을 쓰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을 때였습니다. ‘괜찮아, 아빠도 쉽진 않더라.’의 저자 문수림 작가 또한 자신의 살아온 여정을 돌아보며 아이를 위해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책 내용에 빠지기도 전에 시작 페이지 새겨진 인상적인 문구가 깊은 공감을 끌어내며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책을 써야 겠다는 자극 또한 저와 비슷한 것을 보니 아이를 키워 본 사람들은 말로 다 전하지 못한 표현들을 아마도 글로 남겨 오래오래 아이들이 보고 위로를 받고, 안정을 받으며 감정이 지나쳐 잔소리가 되어 버릴 몇마디 말 보다 지면을 통해 담담한 조언을 전달하려는 부모들의 마음이 모두 다 비슷한 모양이다라는 동지애가 담뿍 느껴집니다.

 

성공한 아빠가 아니더라도,

평범한 아빠, 사회적으로 미숙한 아빠라도,

자식의 더 나은 삶을 바라며

삶의 경험 일부를 나눠줄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머리말 6p

 

출판에 앞서 무명의 작가가 쓴 에세이가 얼마만큼의 반향과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 알 수 없었겠지만 불안과 걱정, 고민을 함께 안고 자신의 가치관을 반영하고 물려주고자 하는 유산을 책에 담아 내어놓게 됩니다.

 

25개의 챕터로 구성된 이야기들은 우리를 둘러싼 주변의 이야기를 작가만의 관점으로 풀어내고 평범함에서 의미를 찾아내고 가치를 부여함으로서 책을 읽는 독자가, 또는 작가의 아이가 세상을 보고 받아들이며 살아나갈 수 있는 동기부여와 더불어 세상이 마냥 따뜻하고 선하며, 모두가 나를 사랑해 주는 것은 아니지만 나를 온전히 이해하고 사랑해 주는 단 한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며 단단히 땅에 발 디뎌 자신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유연하고도 강인한 힘을 전달합니다.

어른들이 볼 만한 두께의 에세이이지만 서정적인 분위기와 깊은 생각으로 유도하는 문장력은 매일 하나의 챕터를 아이에게 읽어주면 좋겠단 생각이 들게 합니다. 아이에게, 매일 성장하고자 하는 부모님들께 추천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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