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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대한 편견 | 기본 카테고리 2019-06-3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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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가 결혼을 안 하겠다는 게 아니라

이주윤 저
한빛비즈 | 201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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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결혼을안하겠다는게아니라 #이주윤 #한빛비즈 #에세이

한국인들은 나이가 들면 결혼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오랜 전통으로 인해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르겠으나, 이혼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이러한 시대에 결혼을 무조건 종용할수만도 없는 일이다.

결혼이란 제도는 인류가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찾아낸 아주 합리적인 제도일 것이다. 남녀 서로가 생채기를 덜 내고, 아이들도 그 뿌리를 알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결혼이란 제도에도 브레이크가 걸리고, 결혼을 하더라도 아이를 갖지 않는 형식타파의 결혼문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른들은 왜 결혼을 꼭 해야한다고 생각할까? 단순히 문화적인 답습? 그렇지 않으면 노년의 외로움 타파? 등등 물론 단무지 같은 답은 나오지 않을거다.

저자는 본인을 희화하여 글을 써내려갔다. 노처녀임을 공공연히 밝히며,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여러 노처녀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너무나도 재밌지만, 왠지 모를 씁쓸함을 주는 건 한편으로는 세상이 보는 시선 때문일 것이고, 또 한편으로는 그녀가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시선 때문일 터이다.

비단 결혼문제 뿐 아니라 곳곳의 많은 곳에서 편견으로 인한 삐그덕거림들이 있다. 다름을 인정하자. 다들 사는 모습이 다를뿐, 틀린 것은 아니다.

그저 모두가 편견없는 세상에서 살기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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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마주하는 시간 | 기본 카테고리 2019-06-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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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는 하버드에서도 책을 읽습니다

윤지 저
나무의철학 | 201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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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하버드에서도책을읽습니다 #윤지 #나무의철학 #에세이

책제목이 다소 자극적이다.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우리나라는 아직 학벌주의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하여 하버드 이름만 들어도 귀를 쫑긋하게 된다.

사실 하버드에서 책을 읽는다는 이야기인가 했다. 포인트는 그녀의 삶에 있었다. 어찌보면 그녀가 짊어지고 가는 삶의 여정에 책이 있는 것이다. 배경이 하버드이고, 그녀에게 말없이 토닥여주는 벗이 있다면 그것이 책이었던 것이다.

많은 이들이 힘겨울때 책을 꺼내든다. 묵직하고 침착하게 하얗디하얀 종이 위에 까만색 활자를 날려 조근조근 세상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가 이렇게나 많고, 다양한 환경과 다양한 사람들, 그 외에도 시대를 불문하고 겪어온 삶의 굴곡들, 선인들의 지혜 등. 우리는 책으로부터 위안을 받는다.

그녀의 이야기도 그러했다. 순간순간 책에 의지해 소박한 삶의 행복을 느끼고, 타임머신을 탄 것처럼 일탈도 해보는 시간을 가졌을 것이다.

나또한 그러하다. 오롯이 나를 마주하는 시간. 책과 함께 그 시간만큼은 온전히 내것으로, 잠시 세상과 단절하고 나만의 세상을 갖는 시간.

그래서 책과 함께 하는 시간은 행복하다. 일상의 소소함, 행복. 바로 이런 것들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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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의 시간 | 기본 카테고리 2019-06-3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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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매듭의 시간, 마크라메

김혜영 저
아이생각(디지털북스) | 2019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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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의시간마크라메 #김혜영 #디지털북스
.
실로 하는 모든 것은 따뜻함을 가져다준다. 엄마의 바느질부터, 가사시간에 배웠던 뜨개질,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드림캐쳐, 매듭으로 예술을 보여주는. 마크라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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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보슬보슬한 그 촉감 때문일까? 실로 하는 모든 것에는 어릴 때부터 느껴왔던 따스한 모정과 비슷하기 때문 아닐까?
.
마크라메는 매듭으로 하는 하나의 예술이다. 한줄로 이어진 기다란 로프를 갖고 이리저리 묶어놓으면 멋진 작품이 완성되는데, 그걸 집안 곳곳에 장식해두면 단번에 감성의 집으로 변하게 된다.
.
나는 그 중에서도 플랜트행거와 바구니커버에 눈길이 간다. 식물이 대롱대롱 감성의 끈과 결합하고, 무엇이든 담을 수 있는 바구니는 멋진 장식품으로 변할테지.
.
내일은 로프를 구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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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길 | 기본 카테고리 2019-06-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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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위즈덤

오프라 윈프리 저
다산책방 | 201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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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 #오프라윈프리 #노혜숙옮김 #다산북스 #자기계발
-
오프라윈프리는
새역사를 쓴 사람이다.
-
불우한 과거를 딛고
세계적인 토크쇼 진행자가 되었으며
자신의 성공을 당연시 여기지 않고
사회에 베풀줄도 아는 배포 큰 여인이다.
-
그녀가 새로운 책을 냈다.
-
단순히 그녀의 생각만이었다면
어찌보면 좀 식상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었겠지만
-
그녀가 수십년간 수많은 명사들과
인생을 논하면서 가슴에 새겨두었던
삶의 조언들을 담아두었다.
-
무엇보다도 그녀의 집에서 찍었다는
힐링과도 같은 사진들과
따끔한 삶의 충고들이 어우러져
한편의 힐링서로서의 역할을 한다.
-
삶의 가치는 대체 어디에 있는걸까?
그것을 끊임없이 찾아가는 것이
인생이라는 길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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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이 꽃길 | 기본 카테고리 2019-06-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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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

손미나 저
한빛비즈 | 201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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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뭐라고해도내가가는길이꽃길이다 #손미나 #한빛비즈 #에세이
-
지금 걸어가는 길이
꽃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
늘 무언가 시달리고,
늘 어떤 것을 고민하고
세상의 짐은 모두 진것 같은 느낌이다.
-
무에 그리 큰일을 한다고
내 앞의 사람을 서운하게 하고
내 소중한 것들을 자꾸만 놓치게 된다.
-
실상 살아보면
엄청난 부와 명예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
물론 있으면 좋겠지만,
그것을 위해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무언가를 포기해야만 한다면..
글쎄.. 그건 생각해볼 일이다.
-
손미나 아나운서는 아마도
우리 눈에 좋아보이는 많은 것들을
포기했을 것이다.
-
하지만 인생 살아보니 그렇다.
계속해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나를 알고, 나를 소중히하며
내 주위 것들을 찬찬히 둘러보며
그야말로 내가 보지 못했던
꽃길을 사뿐사뿐 걸어가며
느끼는 과정인 것 같다.
-
물질적인 부분이 어느정도
충족되어야만 가능한 이야기이겠지만
앞만 달리는 사람이 보지 못하는
많은 것들을 보며 즐기는 것.
-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을
제대로 사는게 아닌가 한다.
-
그런 의미에서 그녀 또한
멋진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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