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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자유로워지기까지 | 기본 카테고리 2021-09-1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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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답게 자유로워지기까지

케이엠 저
허밍버드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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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뛰는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우리는 화려한 삶을 선망한다. 좀 더 높은 지위, 좀 더 좋은 집, 좀 더 여유로운 생활을 위해 모두 한 곳을 보며 달린다. 태어나면서부터 그런 삶을 위해 대학입시를 준비하고, 좀 더 좋은 직장을 갖기 위해 노력한다. 그것이 우리네 획일화된 삶의 모습이다.


그런 삶의 목표점에 이른 한 사람이 있다. 전교 1등, 서울대, 로스쿨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성공의 자취를 밟아온 사람. 이 책의 저자이다.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던 그는 돌연 자신의 삶에 의문을 갖는다. '이렇게 사는 삶이 과연 내가 원하는 것일까?'라고 말이다.


'심장이 뛰는 방향'으로 가기로 한 저자의 이 이야기는 그야말로 호기롭다. 그 누구도 이렇게 쉬이 결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모두가 선망하는 삶을 놓아버리다니! 하지만 저자는 '나다움'을 위한 '자신만의 삶'을 살기로 선택한다.


"남들이 보기에 성공한 삶이 아닌 내가 원하는 대로 사는 삶, 그것이 남부럽지 않은 삶이다."


그의 이야기는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남들이 정한 목표에 따라 살아지는 삶. 정작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잘 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알지 못한 채 그저 살아지는 삶에 대한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삶이란 무엇일까? 그 무엇도, 그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고, 돌아갈 수도 없는 것. 그 길에서 나만을 바라보며 나에게 충실하게 사는 것. 그것이 바로 삶, 아닐까? 오늘도 그저 그런 소소한 행복으로 살아가지만 그것만으로 충만한 삶. 남들의 시선과 가치가 아닌 나만의 가치와 기준으로 살아가는 일. 그런 것 말이다.


물론 혹자는 모든 것을 가져본 저자이기에 오히려 더 쉽게 놓을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할지 모른다. 어쩌면 사실인지도 모를 그의 선택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나다운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준다.



'나는 변호사로서 해박한 법 지식으로 의뢰인의 인생을 도왔지만, 정작 내 인생을 사는 법에 대해서는 무지했다. 내가 무엇을 보고 듣고 싶은지, 어떤 걸 할 때 즐거운지, 어디에서 살 고 어떤 이들과 어울리고 싶은지 알지 못했다. 그저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방법과 기준에 순종하면서 그 길을 걸어왔을 뿐이었다.' <책 속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은 억지로 만드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다. 세상이 말하는 획일적인 기준에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기준과 방식으로 삶을 살 때 그의 존재는 빛이 나고 그런 삶은 힘이 들지 않으면서도 힘을 갖게 된다.'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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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이면 피곤해지는 사람들 | 기본 카테고리 2021-09-1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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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엮이면 피곤해지는 사람들

에노모토 히로아키 저/이지현 역
쌤앤파커스 | 2021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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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 사람’ 때문에 진짜 미치겠어!”


입만 열면 나를 피곤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고 말을 하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해가가 가질 않는다. 사람은 다른 법이야라고 나를 달래봐도 소용없다. 난 오늘도 그 사람을 보며 끓어오르는 분노를 가라앉힌다.


이런 이들은 늘 내 옆에 존재한다. 그야말로 '엮이면 피곤한 사람들'. 아예 손절해버리면 그만이겠지만, 그러지 못할 경우는 정말 난감하다. 문드러지는 내 속을 누가 알려? 이 책은 이런 이들을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대체 이런 이들이 얼마나 많기에!!


책에서는 10가지 유형으로 '엮이면 피곤한 사람들'을 분류한다. 초예민형, 자격지심형, 부채질형, 쭈그리형, 내로남불형, 절차집착형, 어리광쟁이형, 겸손진상형, 구구절절형, 라떼빌런형. 유형을 듣기만 해도 그 유형의 사람이 생각나서 화가 치밀어오르지만, 억지로 참아본다.


'무작정 참느라 속 문드러지기 전에, 내 기분과 내 하루를 지키는 최상의 방법'


저자는 나처럼 이렇게 참기만 하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이러다 화병 나서 분출되면 나만 속앓이 할테니! 10가지 유형별 사람들은 흔히 우리 옆에서 볼 수 있는 이들이다. '왜 저렇게 사니?'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분노유발을 시키는 이들.


저자는 이들이 왜 이런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 그 원인을 탐구한다. 근본적으로 파고 들어가면 그들이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 사실 이해하고도 싶지 않은 사람들도 많지만, 손절이 안되면 어쨌건 관계는 유지해야하니 저자의 말을 잘 들어보자.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인해 '피곤한 사람들'이 된 그들을 조금 이해하고 나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질지 모른다. 사랑의 마음까지는 아니더라도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면 원래 저런 사람이려니 하고 기대의 끈을 놓게 될테니 정말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그나저나 내가 저런 유형이 아닌지도 나 자신을 돌아보자. 빌런은 아닌지, 진상은 아닌지, 예민하지는 않은지 말이다. 모든 것에 대해 자연스럽게 편하게 하다보면 나나 너나 모두 편하게 살게 될지 모르겠다. 후후~ 그래도 가능하면 조금 거리를 둔 채 사는 것도 좋은 방법! 이해와 거리가 필요한 순간!


'이런 사람들은 막상 사귀어보면 성격이 나쁜 것도 아니고 악의가 있는 말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딱히 큰 피해를 주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같이 있으면 견디기 힘들고, 신경이 거슬리고, 피곤해집니다.' <책 속에서...>


'사실 이렇게 남을 피곤하게 하는 성격이 자신에게는 편한 지점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기 자랑만 늘어놓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쪼잔한 사람으로 비칠 순 있지만, 본인만큼은 자랑을 늘어놓으면서 자신의 콤플렉스를 덮고 자존감을 높입니다.'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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