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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형제 동화로 한번에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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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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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명작동화 이야기로 문해력을 키울 수 있다니 멋진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일반적인 독해 책의 경우, 하루 하루 단편적인 글을 가지고 독해를 합니다. 그러나, 이 그림형제 동화로 한번에 키우기는 하나의 동화 전체 이야기를 며칠에 나누어 부분 부분 독해로 하며, 전체를 다 익힐 수 있는 구조에요. 특히나 이 책을 읽고 끝이 아니라 삽화에 맞는 단어 고르기, 글자 써보기를 통래 글씨 쓰기에 어려움이 있는 미취학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내용을 이해했는지 문답을 통해 아이가 해당 글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독서의 중요성이 미취학, 초등에게 있어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책읽기에 지나지 않는 다면 우리 아이가 책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소리내어 읽기만 한 것이 아닌지 문해력 평가가 어렵습니다. 이 책을 통해 유명한 그림동화형제의 명작품들을 접하고 이해하고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동화책과 문제집이 함께 결합된 독해를 하고 있는 느낌도 들게 되어 더욱 더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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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키 4유형 학습법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사고력 키우기, 어휘력 키우기, 독해력 키우기, 표현력 키우기와 같이 4가지 학습법을 통해 문해력을 완성하는 교재입니다. 이 책은 판형이 문제집 사이의 교재인 느낌이 강한 반면 막상 책 표지를 넘기면 아이도 책을 읽으며, 문해력을 습득하게 되는 책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출판서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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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그림책 읽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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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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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책 표지에 엄마와 다정한 모습으로 책 읽는 모습의 아이로 시작합니다. 다음 표지를 넘기니 수기로 작성된 '하루 10분 그림책으러 마음을 전합니다.' 마음 따뜻해지는 글귀가 전해집니다. 책을 펴기만 했을 뿐인데 책읽기가 기대되고 즐거워지는 기분입니다.
짧지만 중요한 10분, 그 시간 동안의 그림책 읽기의 힘이란 무엇일까요.
저 또한 작가님처럼 어릴적 책읽기는 즐기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우리 아이에게만큼은 작가님과 같이 그림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책의 시작은 어떤 그림책을 읽어줘아 할지 그림책 읽기에도 공부가 필요하며,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은 따로 있답니다.
특히 그림책을 잘 읽어주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 우리 아이만큼은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을 것 같은 가이드 같은 책이에요.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위치에 아이가 보고 싶은 그림책을 놓기.
매일 10분이라도 아이와 함께 그림책 읽어 습관 들이기.
그림책 읽기는 단숨한 책읽기와는 다른 방향으로 아이와 나에게 다가올 것 같았다.
책에서도 말한바와 같이 의무적으로 읽는 책이나 권수는 무의미 한 것 같다. 그림책을 읽는 것이 아닌 그림책을 감상하기.
특히나 작가님이 인상 깊었거나 아이가 감명깊게 읽은 그림책을 한번 소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러번 반복해서 멋진 그림책을 알려주고 있다. 처음 들어본 책도 있고, 워낙 유명한 작가님 책들도 있고, 아이와 함께 읽었던 책도 있어 반가웠다.
그림책을 통해 유아 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이가 들어도 계속해서 그림책을 내 목소리로 읽어주는 것이 정서 함양에도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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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씨알문고05 오대박! 말하는 목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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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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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오늘 소개드릴 책은 저학년 씨알문고05 오대박! 말하는 목줄입니다.
제목에서 오대박! 말하는 목줄이라 표지의 아이가 말하는 목줄을 개발하는 이야기인가 추측하며 표지를 넘겼어요.
그런데 이런 표지의 아이가 오대박이라는 아이였고, 닭집 앞에 똥눈 아이로 지목되고 있었어요.
오대박의 친구인 성민이 아빠는 흰 점퍼를 입은 아이가 똥을 누는 것을 목격했다고 그게 오대박이라고 하였다. 오대박은 억울했다. 그 시간에 시장에 가지도 성민이네 가게 앞이 똥을 누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성민이는 오대박이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라 그럴리 없다며 오대박을 믿어 주었다. 오대박과 성민이는 흰옷을 입고 다니는 아이가 또 누가 있는지 생각해 보았다. 바로 소라도 있었다.
소라는 흰옷을 즐겨 입는 깔끔한 소녀였지만, 자신은 똥을 누지 않았다고 했다.
그래서 오대박, 성민, 소라는 똥을 산 사람이 누군지 찾기로 했다. 그런데 철물점에 사는 이백구라는 강아지가 이상하다. 똥 눈 곳 근처를 배회하다 그 똥을 먹으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아이들은 우연히 이백구가 눈 똥을 보게 되었고 그것을 성민이네 가게 앞의 똥 옆에 두고 비교를 하였다. 가게 앞에 있던 똥이 시간이 지나며 크기가 작아지긴 하였지만, 굵기 모양 등이 일치하였다.
화난 닭집 앞 똥은 이백구 강아지의 것으로 판단되어 이백구 주인인 철물점 아저씨가 치우기로 했다.
그런데 이백구는 왜 가게 앞에서 똥을 누게 되었을까. 목줄을 너무 쉽게 풀어 철물점 아저씨 모르게 이것저곳 누비는 강아지였다.
이대박과 친구들은 이백구 강아지가 목줄을 너무 쉽게 풀어 결국 작은 방에 갖히고 말았다.
아이들은 백구를 위해 아저씨와 놀고 싶을 때 등 표현을 위해 목줄을 만둘어 주기로 했다. 이로써 백구는 철물점 주인 아저씨 모르게 목줄을 풀고 다니지도 철물점 아저씨도 좀더 세심히 이백구를 보살펴 주게 되었다.
*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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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씨앤톡 그림책34 마음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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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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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오늘 소개 드릴 책은 리틀씨앤톡 '마음의자'입니다.
보통 책의 저자에는 글쓴이, 그림작가 2명 혹은 번역의 경우 3명이 들어간다.
마음의자의 경우 글, 그림 모두 한 저자로 저자의 글과 그림을 더 잘 표현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마음의자 라는 제목에서와 같이 마음의자에 누가 앉느냐에 따라 마음이 달라지는 내용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는 순간 마음의자는 내 마음 밖이 아닌 안에 존재하고 있다. 누가 앉느냐에 따라 그 마음이 달라진다.
첫 페이지 주인공인 철수는 지금 아무 생각이 없다고 한다. 이유는 바로 마음 의자가 비어있기 때문이다.
마음 의자에 누가 앉느냐에 따라 마음을 바꿀 수 있다. 철수의 마음속에는 친구들이 여럿 있다.
서로 마음 의자를 차지하기 위해 다투며, 싸운다. 의자를 차지한 친구들의 특성에 따라 철수의 마음도 바뀐다.
결국 마음 의자는 친구들이 서로 다퉈 차지하고자 다툼이 일어나고 때때로 철수의 마음은 친구들에 따라 학원숙제를 하고 싶기도, 배가 고프기도 등 마음이 시시각가 변한다.
그런데 누군가 "철호야, 안녕?"이라고 한다.
그 친구는 바로 지은이^^
철호의 마음 의자에 새로운 주인이 생겼다.
그 마음 친구는 철호의 마음 친구들이 아닌 지은이^^
철호의 마음 뿐만 아니라 또래집단인 친구릉 통해 내 마음도 달라질 수도 있고, 친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동화이다.
'마음 의자를 차지하는 건 누구일까?'
철호의 마음 의자를 통해 다시금 우리 아이들의 마음 속에 위치한 의자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마음 따뜻한 동화이다.
* 서평 이벤트로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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