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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깍두기 색칠가계부 | 기본 카테고리 2022-11-2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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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색칠하는 것만으로 가계부가 써지고 결산이 된다니 숫자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에게 잇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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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색칠가계부 | 기본 카테고리 2022-11-2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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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깍두기 색칠가계부

쓰담여사 저
세종서적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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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내년에 대한 계획을 막연하게 생각해 본다. 자기계발, 건강도 좋지만 이제는 좀 체계적으로 돈 관리를 해보자. 결혼하면서 남편에게 경제권을 쥐여주고 용돈을 받아 편하게 살고 있으나 오랜 휴직으로 인해 우리 집 경제가 지하를 뚫고 점점 내려가고 있음은 짐작하고 있다. 다만 숫자가 내 눈에 있지 않기에 애써 외면하며 나름의 편안함을 누리고 있지만 슬금슬금 복직을 생각해야 할 시점에 우리 집 경제에 대해 파악하고자 단단히 마음먹고 내 생애 첫 가계부 쓰기에 도전한다.


쓰담여사는 초보 유튜버이자 블로거, 두 아이의 엄마이자 직장인이다. 돈, 시간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시각화해 정리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다른 가계부와 다르게 색칠가계부라니 눈이 갔다. 특허받은 가계부라더니 비닐 래핑이 되어 있다. 책은 본책과 부록 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책은 가계부를 쓰기 위해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들을 담았으며, 부록은 실습용이다. 차례를 보다 보니 눈에 띄는 곳이 있다. 엥겔 지수가 무지막지하게 높은 우리 집으로 가장 시급한 '식비 줄이는 근본 해결책'이다.


??우리 집 자산과 빚은 얼마인지 확인하기
??정확한 한 달 수입 알고 예산 짜기
??가계부 쓰면 생활비 예산 실천하기

I 이제 돈 좀 모아봅시다
01 쉽게 쓰는 가계부가 좋은 가계부
02 왜 색칠가계부일까?
03 간단한 사용법과 놀라운 효과
04 돈이 쌓이는 재미란 이런 것
05 가족이 함께해서 더 좋다


II 가계부와 살림의 기본
01 우리 집 경제 상황 파악하기
02 연간 이벤트 기록하기
03 월간 일정 확인하기
04 한 달 예산 정하기


III 실전! 색칠가계부 쓰기
01 변동지출 예산과 항목별 색 정하기
02 지출금액 표시하기
03 3분 만에 끝내는 결산하기


IV 생활비 줄이기 & 더 벌기
01 이왕 살 물건이라면 알고 사자
02 식비 줄이는 근본 해결책
03 마음과 몸이 편해지는 소비 줄이기
04 육아비에 대한 생각
05 보복 소비는 없다
06 4개월마다 500만 원씩 더 벌기
차례

숫자에 취약한 나는 여러 번의 가계부 쓰기를 시도했다가 중도 포기했다. 매일의 지출은 기록할 수 있으나 결산에 발목이 잡혔다. 마이너스통장의 현실에 남편과 나는 여러 번 고정지출과 카드 지출을 놓고 고심하다가 수입을 훨씬 넘는 지출에 그저 좌절을 안고 외면하기를 반복했다. 우리 부부는 가장 중요한 자산 현황 파악부터 막혀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었다. 작가님 말처럼 그 현실을 직시하기가 겁난다.


일단은 색칠하는 가계부로 12월을 생활해 보려 한다. 우리 집의 변동지출을 기록해 보려 한다. 눈에 잘 보이는 곳에 온 가족이 함께 색칠을 한다. 작은 네모는 천 원, 큰 네모는 만 원이다. 식비, 의복비, 기타(의료비, 교통비, 자기계발비 등등), 경조사 등으로 항목을 나누고 각자 항목 색을 정하여 칠한다. 한 달 변동 지출이 100만 원이라면 가로 10칸, 세로 10칸으로 나누고 지출 현황을 기록하면 된다. 색으로 칠하니까 따로 결산하지 않아도 지출 현황을 눈으로 파악할 수 있다. 아마 이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작가님도 육아 휴직으로 외벌이 상황에서 마이너스 1000만 원의 상황까지 갔으나 깍두기 가계부를 쓰기 시작하면서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바뀌었고 심지어 4개월마다 500만 원 부수입이 나고 있는 상황이다. 작은 시도가 그녀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온 것이다. 책의 곳곳에 녹아있는 그녀만이 소비 노하우 빛 저축 방법 그리고 부수입 창출에 관한 내용은 안 그래도 쉬운 가계부 쓰기에 더 훌쩍 다가갈 수 있게 해준다. 그녀를 멘토 삼아 나도 그녀를 따라 해보고자 한다. 파이팅!!!

 

맞벌이 부부라면 각자 수입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모아 관리해야 한다 그래야 각각 관리하는 것보다 돈이 더 빨리 모이기 때문이다.
'돈은 뭉쳐야 불어나고, 흩어지면 사라진다'라는 말처럼 그렇게 모인 목돈이 수록 소비에 신중해질 가능성이 크다.
p63

필요한 것이 아닌 사고 싶은 것이 생기면 일단 3일을 고민한다. 하루 이틀 사흘이 지나도 그 물건이 떠오른다면? 금액이 좀 있어도 사는 것이 맞다. 대신 다른 소비를 줄여한 한다.
p134

알고만 있는 것과 실행에 옮겼을 때의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시간만 버리는 셈이면? 만약 잘못해서 손해를 보면?' 처음 시도했을 때 할 수 있는 생각이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 변화도 없이 시간만 흘려보내게 된다.
p151

 

#깍두기색칠가계부 #쓰담여사 #세종 #재테크일반 #살림의지혜 #살림의여왕 #마이너스통장탈출하는비법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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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책만 읽어도 된다 | 기본 카테고리 2022-11-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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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이 맞는건가라는 나의 불안한 독서법에 그저 읽으면 된다고 위로와 격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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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 읽어도 된다 | 기본 카테고리 2022-11-2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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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책만 읽어도 된다

조혜경 저
좋은습관연구소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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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독서법 관련 책이라든가 독서로 인생이 변했다는 책은 나에게 진통제이자 힐링제 역할을 한다. 어려서부터 책을 좋아했고 쓰다 보니 책까지 내게 되었다는 대부분의 작가님들과 다르게 난 불혹을 넘기고 책을 곁에 두었다. 책에 재미를 느끼기보다는 일종의 의무감을 갖고 전투적으로 덤볐다. 작가님들은 블로그에 글을 계속해서 쓰다 보니 어딘 가에 우수글로 선정되고 또 출판사로부터 연락이 와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나도 책을 읽으면서 기록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수첩에 수기 필사를 했다. 그렇게 1년을 한 후에 나만의 장소를 마련했다. '베짱이의 책 다락방'이 나의 글 저장소다. 하지만 내 블로그는 좀처럼 소문이 나지 않는다. 나의 글쓰기가 딱 그 수준이라는 생각에 좌절스럽기도 하지만 한 권의 책을 읽으면 빠트리지 않고 그것을 기록하면서 아주 조금씩은 글쓰기가 나아지고 있다 생각한다. 그렇게라도 생각하지 않으면 난 접시 물에 코 박고 죽어야 한다. 나는 책을 읽는 중에도 확신이 없어 불안하다.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독서법 관련 책을 찾아 읽는다. 그것으로 잠시나마 마음이 진정되고 다시금 리뷰를 쓰게 한다.



어려서부터 공부와 책 읽기를 좋아했다고 한다. 공인 중개사 자격증 취득으로 자신감을 얻고 큰 아이의 '번역가'라는 한마디에 꽂혀 일본어 공부를 다시 시작한다. 공부를 하는 중에 온라인 서점 파워 블로거로 3년 동안 활동하기도 했다. 번역가를 꿈꾸며 오늘도 매일 일본어를 공부한다.

만약 여러분이 지난날을 돌이켜볼 때 안타깝고 후회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맨 먼저 그것과 화해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과거가 자꾸 마음속에 밟힌다면 현재에 충실할 수 없다.
p16-17


1부. 현재를 충실히 살게 해주는 독서 습관
전작주의자가 되는 법
완독의 강박에서 벗어나는 법
독서 후기를 잘 쓰는 법
독서 후기를 꾸준히 쓰는 법
고전을 읽는 법
시간을 쪼개 책을 읽는 법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법
여러 권을 동시에 읽는 법
독서에 도움이 되는 운동법
집중력을 발휘하여 책을 읽는 법
좋은 책을 발견하는 법

2부. 꿈을 찾아주는 독서 습관
버킷리스트 작성해 보기
우리에게도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
하고 싶은 것을 책으로 대신하기
지금 힘들다면, 독서에 집중하라
공부의 목적은 확고하고 구체적으로
꿈과 목표를 향해 멈추지 않고 나아가려면
목차

책과 친해지는 방법을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 나 또한 처음에는 무슨 책을 읽어야 하지 몰라 베스트셀러나 여러 기관의 추천 도서 목록을 기웃했더랬다. 나는 전작주의 방법으로 책을 넓혀 간 거 같다. 이런저런 책을 읽다가 맘에 드는 작가를 만나면 그가 쓴 책을 적어도 3권에서 많게는 전부 찾아 읽었다.
김진명, 히가시노 게이고, 김미경, 김정운, 김애란, 임경선, 남인숙, 유인경 김시현 등등이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이다.
또 다른 방법은 책을 읽다가 작가들이 글 속에서 말하는 책 중에 제목이 끌리거나 나의 관심 주제라면 바로 도서관 사이트에 로그인하고 상호대차로 그 책을 신청한다. 읽고 싶던 책을 메모해서 도서관에 갔으나 대출 상태면 그 책은 그냥 저 멀리 사라져가기 때문에 나는 주로 상호대차로 신청하고 문자가 오면 도서관으로 향한다.


나는 완독에 대한 강박이 있다. 책을 끝까지 다 읽으려고 아둥바둥한다. 그래서 여려 권을 동시에 읽는 것이 아직은 어렵다. 중간에 시도한 적이 있었으나 어느새 한 권을 끝내고 새 책을 시작하는 패턴으로 돌아와 있다. 그러나 작가님 말처럼 내가 좋아하는 책 2권 정도를 목록에 두고 아주 두꺼운 벽돌책이나 고전 또는 낯선 분야의 책을 놓고 같이 진행 시키는 것도 현재 나의 책 권태기를 극복하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책을 통해 공감 능력이 향상되고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며 사고의 확장으로 변화를 맞이하는 것이 내가 책을 읽는 이유다. 하지만 나의 독서 수준은 아직 임계점에 다다르지 않았다. 혼자 방구석에서 읽기를 3년 정도 했다. 이쯤에서 한 발 밖으로 나가 타인과 소통을 시도하면 좋으련만 온라인 독서 모임에 유령 회원으로 존재했던 흑역사 때문인지 심한 낯가림 때문인지 도통 용기가 나지 않는다.


작가님은 독서뿐만 아니라 지천명의 나이에 '번역가'를 꿈꾼다. 가만히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본다. 유달리 책을 좋아하거나 글쓰기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내가 막연하게 꿈꾼 것은 언어와 관련된 것이었다. 아무 생각 없이 선배 따라 등록했던 영어 학원에서 선생님이 나한테 감이 좋다고 집중적으로 공부해 보라고 권했을 때 나는 그저 입에 발린 상업적 멘트로 치부하고 두어 달의 학원 생활을 청산했다. 하지만 외국어에 대한 설렘 비스름한 감정이 항상 나의 가슴 구석에 자리 잡고 있었다. 언젠가는 나도 자막 없이 영화를 보고 유창하게 말하고 싶다. 그러나 대부분의 미 성공자처럼 마음속에만 간직하고 실천을 위한 치열한 준비는 없었다. 책을 읽으면서 하루 10분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그리고 매일 영어 한 문장을 블로그에 포스팅 한 지 330일차다. 전과 후를 비교하면 그다지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습관적으로 듣고 쓰다 보니 겁이 없어지고 유창한 회화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패턴이 보이기는 한다. 나는 작가님처럼 번역가를 꿈꾸지는 않는다. 그래서 실력이 제자리걸음인 것도 있다. 나도 자격시험을 시도해 봐야 할까.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자. 하고 싶다는 그 마음이 드는 지금이 최적의 타이밍이다. 나이 어림이 청춘이 아니다. 내 마음속에 무언가 꿈틀대고 있다면 나는 중년의 나이에도 청춘인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있다. 나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그것에 관한 책을 찾아 읽어보자. 새로운 인생이 열릴 것이다.

오십이 되면 그동안 현실에 타협해 버린 것들에 대한 미련이 켜켜이 쌓여있기 마련이다.
p46

특별한 비법은 없다. 자주 써보는 수밖에 없다.
p53

자세히 들어가 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 세상 일이다.
p108

백이면 백 모두 각자의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오죽하면 삶이란 온몸으로 하는 기도하고 했을까. 좋은 일 사이에 궂은일이 적절히 섞인 삶은 겸손을 가르쳐주기 위한 신의 의도인지도 모른다.
p177-178

한 시간 동안 책을 읽고 난 다음에도 사라지지 않을 만큼 엄청난 슬픔을 나는 아직 겪어보지 못했다.
p179 몽테스키외

시간을 친구처럼 여기고 함께 보낸 과정은 오롯이 나의 역사가 된다. 어제보다 조금씩 변화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미래의 행복도 마주할 수 있다.
p204


#책만읽어도된다 #조혜정 #좋은습관연구소 #자기계발 #시간관리 #책으로변한인생 #습관이된일상의독서그리고공부 #시작이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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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튜브 | 기본 카테고리 2022-11-1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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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 지푸라기가 누군가의 인생을 건져내는 튜브가 된다. 작은 변화의 불꽃이 인생을 지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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